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자식이 상팔자 보다보니

나님 조회수 : 3,142
작성일 : 2013-07-24 15:45:47
종편본다고 구박 말아주세요.. 어쩌다 시간 맞아서 채널이 돌아간거.
하튼 그거 어제꺼까지 2번 봤는데
왜 어른들이 집안보고 가정환경보는지.알겠더라구요.
속일수가 없더군요...
가정분위기 이런거요.
애만 있으면 잘 모르겠는데 부모랑 붙여놓으니 진짜 복제판...

딸가진 입장으로서 아이는 상대방 가정환경 보고 시집보내야할듯 ㅜㅜ

IP : 180.227.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재밌어요
    '13.7.24 4:10 PM (125.135.xxx.131)

    그리고 사춘기 자식 가진 입장에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무엇보다 종일 웃어요 보면서
    재밌어요.
    근데..부모 자식이 닮아가는 면은 있지만 많이 다르다고 느끼고 있어요, 저는..

  • 2. ..
    '13.7.24 4:11 PM (221.148.xxx.44)

    방송으론 가정환경까지 전 둔해서 몰겠고 아는분아들이 이경실아들다니는학교에 다니는데 연예인임에도 보승이문재로 학교올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방송에서 보던거랑 넘 달라 깜짝놀랐다하더라구요.
    거기나오는 아이들 다 귀엽더라구요..제가 또래 사춘기아이를 키워서 그런지 재밌게 보고있어요

  • 3. 그쵸
    '13.7.24 4:20 PM (119.194.xxx.169)

    저두 넘 재밌게 보구 있어요. 거기서 보면 이경실씨도 자식때매 웃고 우는 평범한 엄마더라구요. 보승이 수아 남매 귀여워요^^

  • 4. 거기
    '13.7.24 4:23 PM (59.86.xxx.58)

    강용석이 mc보던데...
    스리슬쩍 묻어서 앉아있는것보고 꼴보기싫어서 안봅니다

  • 5. 이경실은
    '13.7.24 4:24 PM (183.109.xxx.239)

    기 쎄보여도 경우없이 행동하는 케이스는 아닌거같아요. 의외로 잔정많고 의리도 있어보여요. 아들땜에 속 많이끓이는거 같더라구요.

  • 6. 이경실씨 다 좋은데
    '13.7.24 6:05 PM (59.13.xxx.145)

    요즘 시대 감안해서 좀 오지랍 좀 줄였으면....하더라구요.

    보승이가 하는 말, 종합하면 그래요, 울엄마가 내 인생이 참견이 넘 심해서 살 의욕이 떨어져요.


    오지랍이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좀 줄였으면 싶더라구요.



    글구요 tvn에 강용석 단독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백수로 1-2년 사니 인생 새롭게 보입나보더오.
    거칠 것 없이 기세등등하던 과거와는 다른거죠. 어찌보면 그 사람도 인생의 거쳐야했던 관문을 거친듯.

    그렇지만 그 사람이 mc보는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건 아니예요.
    사춘기 아이들 소통하는 거때문에 보는거지.

  • 7. 공감
    '13.7.24 6:13 PM (125.142.xxx.233)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랜덤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맞는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804 발달 지연 아이 유치원(7세반)과, 장애 등록 혜택 질문 또 드.. 8 우울맘 2013/07/26 3,234
280803 향토전통.발효식품 유용한교육정보 공유해요~ 짱구어멈 2013/07/26 703
280802 예전엔 안그랬는데 갈수록 씻는게 너무 귀찮아요. 6 게으름이 2013/07/26 3,100
280801 어른들은 어떤스타일을 더 좋아하실까요? 9 개인의취향 2013/07/26 1,464
280800 검찰 ‘전두환 추징금 환수’ 곧 정식 수사 전환 1 세우실 2013/07/26 832
280799 전에 다녔던 회사 상사가 저에 대해 안좋은 말만 한답니다. 2 ... 2013/07/26 1,302
280798 장터글쓰기는규정있나요,, .... 2013/07/26 612
280797 맛엤게 옥수수삶기 알려주세요 6 옥수수한박스.. 2013/07/26 2,264
280796 소소하게 서운한데 다 표현해야 할까요? (조언 절실해요..) 3 123 2013/07/26 981
280795 아주 이기적인 친정엄마 4 이해가안됨 2013/07/26 5,376
280794 택시기사에게 성관계하자며 女승객 나체 난동 6 ㅇㅇ 2013/07/26 4,581
280793 아파트내 헬스클럽은 원래 이런가요? 10 mmm 2013/07/26 3,954
280792 남편이 전여자랑 아직까지 연락하고 있었네요..7년만났던 여자. 5 ,,' 2013/07/26 2,591
280791 대선 D-55시간 '파쇄해, 지방청까지 한 번에 훅 간다' 2 샬랄라 2013/07/26 845
280790 말씀 아끼시길, 너무 급합니다. 2 unbeli.. 2013/07/26 1,464
280789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너무 듣기 거북해요 16 2013/07/26 6,508
280788 거제도 숙박시설 구합니다! 묘적 2013/07/26 1,390
280787 혹시 안산락페 토요일 27일권 양도하실분 계신가요? 4 락페 2013/07/26 596
280786 중1아들 어름옷 사주려는데 어디서 사시나요? 8 ㅇㅇ 2013/07/26 1,558
280785 자주색 변기통 물때 1 변기 2013/07/26 1,154
280784 알러지방지요솜 vs 목화요솜 어떤게 좋은지? 05 2013/07/26 1,010
280783 알레포비누 2 알레포 2013/07/26 1,888
280782 마늘장아찌에 설탕넣나요? 1 wpsl 2013/07/26 809
280781 남편이 친구들과 오늘 논다고 하는데요.(꼭 읽고 조언좀..) 9 어떡할까요?.. 2013/07/26 1,481
280780 댓글이 노다지야..이렇게 많은 걸” 1 ㅍㅍ 2013/07/26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