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물건 험하게 쓰는 편이 아니에요. 다른 가전들도 대부분 10년 넘게 쓰고
폰도 오래 씁니다 단 한가지 스마트폰 충전기만 빼고요.
이전에 쓰던 2g폰도 오래썼죠.. 충전기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스마트폰 충전기는 똑같이 쓰는데도 (그냥 밧데리거치대에 연결해서 씀) 도대체 왜 이렇게
자꾸 접촉하는곳이 문제가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거치대와 충전기 연결해주는 부분이 늘 이상해져요. 한두달 쓰고나면요.
첨엔 빨간불이 깜빡깜빡 거리다
억지로 잘 놓으면 충전이 되다가 어느순간부터는 아무리 잘 놓아도 불이 안들어오고 고장이 납니다.
다른 분들도 다 그런가요?
애니콜(갤노트) 충전기 일부러 그렇게 망가지게 만드는건가요?
충전기 팔아서 돈 벌려고? 아님 제가 잘못 쓰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