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에서 머리감을때 마다..

ll 조회수 : 4,095
작성일 : 2013-07-24 04:39:26

미용실에거 머리 감을때 마다 생각 나는 글...

링크합니다...ㅋㅋ

 

----------------------------------------

저같은 경험하신 분은 없으신가요?

처음으로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자르던 날...

머리 감겨준다는 말에 의자를 봤더니 의자가 굉장히 불편하게 생겼더라구요.

뭐 이렇게 생겼나 생각하면서 그 의자위에 무릎꿇고 올라가서 앞으로 머리를 숙이고 자세를 잡고 있었는데

한참 숙이고 있어도 안오길래 뒤를 살짝 봤더니 아가씨들 배잡고 끅끅거리며 웃고 있고

직접 감는거냐고 물어봤더니 아주 뒤집어지며 웃어대고.

그 뒤로 다시는 미용실은 안갔다는........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558048&cpag...
IP : 174.88.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4 4:43 AM (99.226.xxx.5)

    처음 듣는 재밌는 얘기네요 ㅎ

  • 2.
    '13.7.24 4:52 AM (223.33.xxx.133)

    상상해버렸음 ㅋㅋㅋ

  • 3. 어제
    '13.7.24 4:55 AM (223.62.xxx.124)

    머리하고 왔는데ㅎㅎ
    상상하니 웃겨요ㅎㅎ

  • 4. ....
    '13.7.24 5:20 AM (211.214.xxx.196)

    이거 후기가 더 재밌어요..
    원글이가 이 글 쓰고 나서 몇년후에 다시 이글이 갑자기 떴나봐요.
    여동생이 오빠, 이런 사람도 있대 ㅎㅎ 재밌지?라고 원글이한테 링크를 ㅋㅋㅋ

  • 5. candy
    '13.7.24 8:51 AM (112.186.xxx.51)

    재밌네요.ㅎ

  • 6. 옛날에는 그랬지요..
    '13.7.24 11:22 AM (121.135.xxx.189)

    옛날에 저 어릴 때는 그렇게 머리 감았던 기억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005 왜 '다진 파'는 팔지 않나요? 21 의문 2013/08/10 4,408
284004 포항에도 장대같은소나기가 3 단비가 2013/08/10 642
284003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그리워요.. 15 올챙이 2013/08/10 4,129
284002 대전 둔산인데 에어쑈하나요?? 2 아,,정말 2013/08/10 791
284001 그런데 서태지 이은성은 결혼식 했나요? 8 궁금 2013/08/10 4,695
284000 카모메식당..안경..재미있게 보신분들보세요~~ 16 행주 2013/08/10 3,300
283999 밑에 애완견 글을 보다가.. 4 2013/08/10 1,063
283998 와~너무 신기해요..150만명이 본 모래로 그림 그리기 동영상... 1 Sand A.. 2013/08/10 1,139
283997 오랫만에 토익을 치고 난 후 7 하하하 2013/08/10 1,809
283996 아...시원해.. 1 ,,, 2013/08/10 687
283995 주거용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분 계신가요? 3 Naples.. 2013/08/10 2,509
283994 아주 비싼것도 좋으니 잘붙는 접착제 좀 알려주세요 2 제발 2013/08/10 1,040
283993 비타민님~~~ 부탁 2013/08/10 948
283992 초보운전 주차 망했어요. ㅜ.ㅜ 17 초보 2013/08/10 13,706
283991 나이 41에 혼자 못자는 여자 또 있나요? 23 무셤쟁이 2013/08/10 7,689
283990 뚜껑형 김치냉장고 엘지랑 딤채중 어떤거 살지 고민이에요. 5 ... 2013/08/10 4,652
283989 여자직업으로 간호사vs.교사 31 행복한삶 2013/08/10 6,587
283988 와우~ 똑똑하네요..아기 코끼리 구하는 엄마랑 형제 코끼리들.. 4 Baby E.. 2013/08/10 1,227
283987 아파트 첫입주 반상회에 선물 사가야하나요? 4 궁금 2013/08/10 1,000
283986 지워지지 않는 묵은 감정.. 이렇게 동생과 멀어지네요..(긴글.. 34 답답함 해소.. 2013/08/10 5,708
283985 비행기 출국심사때 3 이런 2013/08/10 1,549
283984 바람이 시원해요~ 7 나무향기 2013/08/10 1,118
283983 하우스푸어들은 이제 리얼푸어로 전환되어 가는가요? 6 참맛 2013/08/10 2,466
283982 애아빠가 네살 아이를 윽박지르고 있어요. 3 답답 2013/08/10 1,322
283981 방금 옥수수 먹다가ㅠㅠ 3 2013/08/10 2,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