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마따라 휴가가게 생겼어요.

탄식 조회수 : 886
작성일 : 2013-07-24 02:45:50

청산도 여행이요.

몇번 게시판에 도움도 구했었는데.

들뜬 마음으로 여행준비했는데

이번주말 하필 장마전선이 남하한다는데 우리는 청산도로 여행가네요.

펜션에 물어보니 이정도 비에 배뜨는거 하등 지장없다네요. 바람이나 안개가 중요요소지 비는 아무것도 아니래요.

섬에서 한가하게 해수욕 즐기려고 가는건데

아무리 여름이라도 비오는날 해수욕은 춥겠죠?

아~~~!

펜션은 예약취소하면 4, 50퍼센트는 위약금 물어야 한다 그러지

그날 말고 다른날로 바꾸기에 우리 스케쥴도 이미 조정이 끝난 상태라 너무너무 힘들고

가긴 갑니다만..

비오는 날 섬여행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ㅠ.ㅠ

비가오니 바베큐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바베큐 먹으려고 펜션가는건데..

IP : 39.118.xxx.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4 10:00 AM (221.150.xxx.40)

    팬션이면, 지붕 있는 바베큐장이 있을수도 있어요...

    비오는 날은 비오는 날 나름대로 운치있고 좋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084 편의점알바하다 아는분을 만났어요.. 9 어이상실 2013/08/16 3,168
286083 성숙하게 되는 계기들이 10 성숙 2013/08/16 2,468
286082 버스기사에게 쌍욕 얻어 먹었어요 37 @@ 2013/08/16 10,432
286081 지나가는 식으로 살짝 내 취향을 말했는데, 한참 지나서 딱 그거.. 2 ..... 2013/08/16 1,267
286080 사라져서 아쉬운 프로그램 21 2013/08/16 3,548
286079 어제 진상 세입자 글 보고 4 세입자 2013/08/16 2,303
286078 싱가포르에서 친구와가족이 사고로 하늘나라갔어요 6 친구 2013/08/16 6,000
286077 큰일입니다. 정부가 영토 포기할려고 합니다. 3 참맛 2013/08/16 1,679
286076 펫시터에게 처음 맡겼는데 매우 잘 지냈다는 강아지 녀석. 6 . 2013/08/16 2,840
286075 자진 납부·강제 추징 기로에 선 전두환 일가 1 세우실 2013/08/16 1,263
286074 20년된 던롭필로 라텍스 매트 쓸만할까요? 6 질문 2013/08/16 3,091
286073 환불될까요? 2 사은품 2013/08/16 788
286072 아파트 담보 대출 받으려고 하는데요... 3 신용도 2013/08/16 1,499
286071 지금 여름옷사면 아깝겠죠? 10 주부 2013/08/16 3,176
286070 경기도 시흥에 누수 전문 업체 추천해주세요!!!!!!!!!! 부탁드려요... 2013/08/16 719
286069 맛없는 복숭아 어찌 처리해야할까요 15 장터 복숭.. 2013/08/16 2,462
286068 김용판 전력이 화려하네요...대구 개구리소년사건 담당자였음 4 ..... 2013/08/16 3,735
286067 부모가 약속 안 지키는 거 안 좋은 거죠 5 약속 2013/08/16 2,682
286066 기러기17년 개그맨 정명재ㅠㅠ 33 1 1 1 2013/08/16 19,852
286065 이번주 촛불은 광장 넘치겠군요.. 7 .. 2013/08/16 1,750
286064 오로라 공주의 네티즌이 내린 결말 ㅋㅋ 2 오로라 공주.. 2013/08/16 5,996
286063 투인원 에어컨 쓰시는분들 이런 증상없으셨어요? 1 그냥 2013/08/16 1,980
286062 설국열차를 보면서 느낀점(스포무) 5 심심 2013/08/16 1,938
286061 다른 남편도 다 이런가요? 밖에서 외식할때. 56 사과 2013/08/16 14,334
286060 굿닥터에 문채원씨, 윗머리가 왜 항상 떡져있는 것 같을까요? 13 그냥 궁금해.. 2013/08/16 6,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