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전까지만 해도 표절한 주제에 뻔뻔하기까지 한 인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거기다가 뒤늦게 터진 기부 관련 헛소리며, 엄마가 경품 내걸고 표 구걸했단 소리며..
근데 방금 다음에 기사 새로 떠있길래 (뭐..기사야 똑같져 전부 변명에, 홍역이라고 생각한다나? ㅎ )
쓰윽 보고 그런가보다. 또 헛소리 하네 ㅉㅉ 하고 말았는데 밑에 댓글 보니
로이킴 팬클럽에서 총출동들을 했는지...뭐라뭐라 막 비추 찍고 열심히 댓글들 달고 있는 것 같은데..
그냥 넘기려다가 흥미로워서 읽다보니, 그래도 뭔가 나름 논리를 가지고 쉴드를 치는 것 같던데요.
저작권 등록 날짜 이런 사실을 가지고 와서 말하던데...
정리하자면, 확실히 표절은 맞는건지요. 물론 저도 귀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곡들은 다 들어봤습니다만...일단 진짜 똑같은 곡으로 들리긴 하더군요.
근데 창작물이니까..팬들 주장대로 먼저 등록한게 로이킴 곡이라면 반표절..이라고 해야하려나요. 암튼. 그 팬들의 주장이 확실하긴 한거예요? 어차피 이제 다시는 곡 들을 생각도 없지만 그래도 확실히 알고 싶어서 글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