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끼 강아지가 온지 이틀만에 대소변을 가리네요;;

// 조회수 : 2,599
작성일 : 2013-07-23 09:40:44

 

 

 두마리 키우는데요. 첫째가 원래 용변을 보던 배변판 넓은데가 있어요.

근데 둘째가 3개월도 안된 새끼 강아지인데 빠삐용이구요. 온지 3일도 안됐는데

대소변을 다 가려요;;

 

천재개인가요?;;    첫째는 대소변 가리는데 5개월 걸렸거든요;;

 

정말 신기하네요..

IP : 101.141.xxx.1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비
    '13.7.23 9:44 AM (58.79.xxx.18)

    원래 빠삐가 영리한 강아지죠.

    이쁘시겠네요.

    ^ ^

  • 2. ㅎㅎ
    '13.7.23 9:44 AM (121.168.xxx.52)

    아직 적응이 안돼서 그래요^^ ㅋㅋㅋ

  • 3. ㅁㅇㄹ
    '13.7.23 10:00 AM (39.114.xxx.36)

    아침부터 유쾌한 글에 즐거운 댓글. ㅋㅋㅋ

  • 4. ...
    '13.7.23 10:05 AM (125.133.xxx.209)

    ㅎㅎ님 덕분에 웃었어요^^...
    아니면 첫째가 둘째를 원글님 안 보는 사이에 단단히 교육 시켰는지도요^^

  • 5.
    '13.7.23 10:13 AM (223.62.xxx.148)

    ㅎㅎ님 ㅍㅎㅎㅎ
    울 강쥐도 온지 삼일 만에 가리더니 한달수부터는
    아무데나 싸기 시작.
    3개월만에 완벽하게 가리더라구요

  • 6. ㅇㅇ
    '13.7.23 10:16 AM (223.62.xxx.64)

    첫째 따라하나봐요. 이뽀라.

  • 7.
    '13.7.23 10:38 AM (175.195.xxx.194)

    우리 개동이는 정말 천재?!
    생후 4개월쯤? 아기 유기견이었는데
    입양 온 날 준비해둔 배변판으로 바로 가서 쪼르르~~
    암튼 그뒤로도 배변은 백퍼라 배변훈련이란걸 안해봤어요~
    이게 정상이 아닌거군요ㅎㅎ

  • 8. ...
    '13.7.23 10:40 AM (210.99.xxx.34)

    6개월괸 푸들인데요..
    대소변 못가려요.
    가끔 한번씩 벼변판에 볼일보고..
    거의 아무데나 싸버려요.
    낮에 하루종일 혼자있어서 스트레스로 그런가 생각도 들고요.
    대소변 못가리니 미치겠어요.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똥은 아무데나 해도 덜한데..
    오줌 여기저기 지맘대로 하니..
    손을 쓸수가 없어요.
    좋은방법 없을까요

  • 9. 88
    '13.7.23 1:01 PM (1.240.xxx.22)

    우리집 강아지 온지 일년 육개월만에 가렸어요. ㅋㅋ 강아지 무진장 싫어하는데 지금까지

    키우는 거 보면 신통방통해요(제자신이요)

  • 10. 밍크
    '13.7.23 2:50 PM (210.98.xxx.126)

    저희 밍크는 페키니즈에요~전에 키우던 요크셔테리어가 헤어질때까지도 대소변을 못가려서 참 걱정하며 데려왔는데...헐!! 오자마자 신문에다가 용변을 보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가르치나..너무 걱정했는데.. 가르친 적도 없는데 알아서 화장실을 가리다니!! 이런 천재가!!하면서도 과연 계속 이럴까 우연이 아닐까 했는데 ㅎㅎ13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자기 화장실에서만 용변을 보는 천재적인 두뇌가 유지되네요 ㅎㅎ
    심지어..저희집에 오자마자 파보바이러스로 아팠는데..토하는것도 신문지까지 기어가서 거기다가 토를 하곤했어요..어찌나 짠하고 예쁘고 착하고 신기한지...지금은 깔끔떠시느라 뽀송하게 자기 화장실 처리안해놓으면 볼일도 참으시는 할머니견이 되었지만...참..아직까지도 신기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872 귀신보시는 분들 계신가요? 24 귀신 2013/08/10 4,780
283871 동대문 상가 질문이요 수영복 2013/08/10 537
283870 굳이...를 구지..라고 쓰지마세요. 47 맞춤법 2013/08/10 3,077
283869 욕심이 지나치면.. 결국 다 잃게 될겁니다 42 몽구스 화이.. 2013/08/10 18,095
283868 아아...인천 습도 99%입니다 10 가드너 2013/08/10 3,775
283867 바이올린 레슨비 얼마나 하나요? 5 궁금 2013/08/10 5,377
283866 엉덩이살이 나온다 구체적으로 어떤상태인건가요? 11 2013/08/10 3,584
283865 오늘 8월10일 10만대회입니다. 2 서울광장 촛.. 2013/08/10 1,030
283864 집에 손님온다는 거 싫어요. 3 두통이야 2013/08/10 2,758
283863 온라인상에 특이하신분들 정말 많지 않아요?ㅎㅎ 2 나무 2013/08/10 1,273
283862 주부님들께 부탁 개똥철학 2013/08/10 614
283861 옷 많다는 기준은 대략 어느정도?? 8 궁금 2013/08/10 2,079
283860 갤2 인데, 네비게이션 기능 하려면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시면 안.. 5 네비 2013/08/10 907
283859 리플이 그렇게 많이 달렸는데 글을 싹 지워버리네요 5 .... 2013/08/10 1,647
283858 뜨거운 사막위를 걷는것처럼 발바닥이 불나요. 7 발바닥 2013/08/10 3,959
283857 군에간 아들이 다쳤어요 37 급해요 2013/08/10 8,818
283856 아이 낳는 문제- 왜 이리도 힘들까요.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75 고민 2013/08/10 12,647
283855 블로그 추천바랍니다. 식단 2013/08/10 635
283854 휴가 .더 피곤해요. 6 휴가 2013/08/10 1,512
283853 랙 앤 본(rag@bone) 아세요? 6 랙 앤드 본.. 2013/08/10 1,676
283852 오늘 사랑과 전쟁 보신분 계세요? 2 // 2013/08/10 2,144
283851 에어컨 밤새 켜고 자도될까요?급질문요 4 에어컨 2013/08/10 2,602
283850 전애인이 다른 애인사귀는거 상상만해도 질투난다면 2 /// 2013/08/10 1,897
283849 에어컨없이 정말 시원해지는 저만의 피서법. 40 ㅎㅎㅎ 2013/08/10 17,308
283848 웨이브 퍼머하고 빗으로 빗으시나요 3 .. 2013/08/10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