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름 절친이라고 생각했는데

궁금맘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13-07-23 07:30:49
나이 중년이 되어 만난 동갑내기 친구 몇년동안 서로를 챙겨주면 절친이라 생각했는데 또래 친구가 생기면서 무슨일이든 그 친구를 통해 간접적으로 내게 소식이 전해오니 솔직이 기분이 안좋습니다 친구간의 도리이니 나몰라라 할순없으니  도리를 지켜야하지만 왠지 그친구 한테서 마음이 조금 떠난거 같아 씁쓸하지요  내가 가장 먼저 만난친구이니 무슨 일이든 나를 통해 다른 사람한테 알려야 할거 같은데  매번 간접적으로 듣고  도리를 해야 되니 왠지  마음이  썩  내키질 않는군요   제가 마음이  좁은가요?
IP : 1.247.xxx.16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857 취미가 없어요~ 4 무취미녀 2013/07/29 2,057
    281856 폴더폰으로 바꿨어요 2 고등아이 2013/07/29 2,129
    281855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콘서트장에 다녀오신분요~~ 4 티켓팅 2013/07/29 13,986
    281854 카드 분실 1 장미 2013/07/29 1,188
    281853 근력 운동 하는데..한세트 더!! 외치는 소리 3 ... 2013/07/29 1,890
    281852 대학병원 특진비 보험되나요? 5 afease.. 2013/07/29 9,243
    281851 다들 카드 뭐 쓰시나요? ... 2013/07/29 715
    281850 게이처럼 레즈비언도 많나요? 14 ㅇㅇ 2013/07/29 13,698
    281849 디젤 청바지 사장 마인드가 대단 6 청바지 2013/07/29 2,430
    281848 레미제라블의 가브로쉬가 부른 look down 피아노 연주용 악.. ///// 2013/07/29 1,973
    281847 남편과 사이가 좋으면 자식이 속 썪이나요? 6 .. 2013/07/29 2,306
    281846 4살 남자아기..열이 4일째 40도를 계속 왔다갔다 해요 28 소닉 2013/07/29 28,838
    281845 안철수 "부산시장 선거에 독자후보 내겠다" .. 10 탱자 2013/07/29 1,881
    281844 자식 잘 둔죄 (희망근로 하다가~) 3 .. 2013/07/29 2,407
    281843 광주 4대 종단, 8월 1일 국정원 규탄 기자회견 1 샬랄라 2013/07/29 1,374
    281842 길냥이가 비틀거려요.. 10 길냥이집사 2013/07/29 1,919
    281841 수고 했답니다 5 물바다 2013/07/29 1,237
    281840 페르시안고양이 잘아시는분 목욕방법 도와주세요 12 쮸비 2013/07/29 2,765
    281839 의료실비보험 아직 안드신분 계세요? 5 케플러3법칙.. 2013/07/29 1,705
    281838 맥주안주 자랑~~~ 3 ... 2013/07/29 2,010
    281837 워킹맘 분들 내자신에게 얼마나 투자하시나요? 4 .... 2013/07/29 1,591
    281836 미국내 사기 태권도장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1 태권도맘 2013/07/29 1,650
    281835 나이보다 어리게 보는 게.. 2 처신 2013/07/29 1,928
    281834 카톡으로 받은 음성 카톡 말고 핸드폰에 저장하는 방법? 9 궁금이 2013/07/29 7,932
    281833 여름에 쓰는 유리컵 추천 까꿍 2013/07/29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