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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기도가 필요하신 분

...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3-07-23 02:24:06
서울은 비가 그쳤는데 혹여 비 때문에 피해 입으신 분 계실까 걱정이 됩니다.

기도제목 같이 나누고 마음모아 같이 기도해요.

저의 기도제목은요.
지친 아버지와 마음이 닫힌 어머니를 긍휼히 여기사 회복시켜주세요.
시간을 소중히 여겨 최선다할 힘을 제 동생에게 주세요, 특히 이유없는 고통에서 벗어나 공부하는데에 어려움 없게 지켜주세요.
제 자신의 고집을 내려놓고 주님 말씀 귀기울여 올바른 길로 걸어나갈 수 있게 제 자신을 꺾어주시고 엎드리는 갈급한 겸손함이 필요합니다.

아버지 오늘 이 밤에 울고계신 분 아파하시는 분 곳곳에서 신름허시는 분들 계십니다. 그 마음 어루만지시고 주변환경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단단한 마음 주세요.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토닥여주셔서 다시 일어날 힘을 주세요.

아멘

IP : 175.223.xxx.9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쨍하고해뜰날
    '13.7.23 2:27 AM (39.7.xxx.11)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그마음으로 기도드리게 되었네요 그마음 나누어주시어 고맙습니다.

  • 2. 저의 기도는
    '13.7.23 2:32 AM (180.182.xxx.153)

    오늘밤 잠들어 영원히 깨지 않도록 해주세요.
    인생사 피곤하고 험난했으니 죽음이나마 잠처럼 조용히 떠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천국 따위 필요없으니 그저 영원히 편한 잠 들 수 있기만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3. 기도제목
    '13.7.23 5:37 AM (121.136.xxx.249)

    남편의 직장내에서 복잡한 문제가 잘 해결되어 삶의 평안을 찾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의 강함과 지혜를 주시고 형통한 길을 허락해주세요
    큰아이의 축농증완치와 친구관계회복 둘째의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 지켜주세요

    함께 기도할께요 감사합니다

  • 4. 아이를 위해서
    '13.7.23 6:38 AM (1.241.xxx.250)

    태어날때부터 아파서 힘들었던 아이입니다. 보통의아이들처럼 건강하게 스스로 공부고민을 하면서 자라게하고 싶습니다. 많은것을 스스로 이겨내고 또 극복하며 잘 자라가는것을 바라보고싶습니다.

    함께기도하겠습니다.

  • 5. Alexandra
    '13.7.23 7:09 AM (68.33.xxx.33)

    작은 아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힘들었던 지난 삼년, 이제는 하나님만이 도와주실수 있습니다.
    본인이 최선을 다하며 체격조건 좋은 미국 아이들 틈에서도 이제껏 버터왔읍니다. 결실을 맺게 도와주소서.

  • 6. 사랑
    '13.7.23 8:48 AM (124.51.xxx.155)

    남편과 다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용서가 안 되고 자꾸 분노가 생깁니다. 사랑을 회복하도록 도와주시요. 오히려 이 일을 계기로 저희 가족 하나님 안에서 바로 설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 7. 입사지원한 곳에서
    '13.7.23 9:47 AM (182.212.xxx.53)

    꼭 가고 싶은 직장에서 면접과 합격 통보를 받기를 기도드립니다.
    이런 게시판에 제 기도내용을 적을 정도면 지금 제 가슴은 터져나가고 있습니다.
    그저 하나님아버지의 도우심만을 기다립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꼭 하나님의 응답받기를 바랍니다.

  • 8. 기도
    '13.7.23 10:43 AM (220.75.xxx.115)

    저는 직장에서 긴 슬럼프에 지쳐있는데 빨리 털고 일어나 예전처럼 적극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하시는 분들도 꼭 응답이 있길 기도합니다.

  • 9. 내년이면...
    '13.7.23 12:23 PM (203.142.xxx.231)

    지금 계약직입니다...그러나 이것마져도 내년이면 못합니다
    2년까지가 최대라서요..
    내년엔 뭘 먹고 살지...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의 일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10. ...........
    '13.7.23 2:51 PM (175.253.xxx.33)

    집문제 해결.건강.일-모두 주님뜻대로 잘 해결되길

  • 11. 임은정
    '13.7.24 5:25 PM (124.56.xxx.149)

    아들에게 자신감을 주시고 바른선택하게 하소서.주님의 뜻안에서 아름다운결실로 영광돌리게하소서.

  • 12. ...
    '13.7.26 1:22 AM (175.223.xxx.63)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살펴 주세요. 항상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여 이끄시는대로 따라가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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