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쇠솥에다 밥했는데 밥맛이 영ᆢ;;;;;

123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13-07-22 22:20:45
평소 전기 압력밥솥 쓰는데 고장이 나는 관계로
오늘저녁에 밥을 했어요ᆢ묵은 쌀이니 나름 맛있게 한다고
찹쌀도 섞었는데 ᆢ밥이 헤스럭?하니 맥아리 없는게
밥맛이 별로네요ᆢ누룽지가 좀 눌어 물붓고 끓인밥은
찰기가 있던데요ᆢ 찰기있고 맛있는 밥 맛을 기대했건만ᆢ
참ᆢ쌀도 20분정도 불렸다 했네요;;;;;
IP : 125.179.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3.7.22 10:26 PM (124.50.xxx.18)

    가마솥밥이 압력솥밥하고는 좀 다르답니다...
    찰기는 압력솥밥을 따를 수 없죠...
    가마솥밥은 그 특유의 고슬함과 풍미가 있는 것 같아요...

  • 2. 떡진 밥이
    '13.7.22 10:51 PM (118.91.xxx.35)

    싫어지고,무쇠솥에서 만든 고슬한 밥맛이 훨씬 좋아졌어요. 압력솥을 영원히
    끼고 살줄 알았는데, 입맛도 바뀌네요.

  • 3. //
    '13.7.22 11:39 PM (175.193.xxx.89)

    쌀은 찰기도있고 문제가 없는듯한데.....불과시간조절이 문제인듯.
    너무 쎈불에 시간을 짧게 잡지 마시고 쎈불로 시작해서 끓기 시작하면 잠시후 약한불로 ..그러다 아주 약한불로 뜸을 푹~들인후 뚜껑을 열었을때..짝~!소리가 나야 밥이 잘된거에요.
    쎈불로 빨리 뜸을 덜 들이면 밥이 헤슬헤슬 힘아리 없습니다.고슬고슬이 절대아닌....쓰고 보니 한국말 표현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609 턱이 너무 없으면 빈티 나지 않던가요? 31 // 2013/07/30 15,679
279608 성수기때 제주여행 다녀오신분께 여쭤봅니다 17 성수기 2013/07/30 3,590
279607 지금 생방송 오늘 아침-아내가 무서워서 집나가 사는 남편 12 룽룽 2013/07/30 4,381
279606 아기들 고등어 먹이세요? 7 생선 2013/07/30 4,024
279605 남편 정장양말 자꾸 구멍이나요 3 양말 2013/07/30 1,453
279604 아...맞벌이 돈 모으기 힘드네요 11 스쳐 지나가.. 2013/07/30 4,668
279603 사는게힘들어요 ᆞ뭐든 잘못되요ᆞ뭘 결정할때 힘들어요 ᆞ잘못될까.. 10 엄마 2013/07/30 1,923
279602 센스 문제인건지. . . 1 이건 2013/07/30 904
279601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까요. 4 2013/07/30 2,023
279600 7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7/30 573
279599 "'전땡' 시절에도 기자저항 있었거늘 지금은...&qu.. 3 샬랄라 2013/07/30 1,104
279598 키자니아 싸게 가는 법 갈차주세요! (미리 감사^^) ... 2013/07/30 3,378
279597 이런경우에 어떻게 하실껀가요? 1 돌직구? 2013/07/30 744
279596 유기농 배달 우유 추천해주세요~ 8 우윳빛깔 2013/07/30 1,977
279595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1 출근길 2013/07/30 853
279594 제 아이는 어느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16 2013/07/30 3,362
279593 7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7/30 741
279592 pt식단중 바나나대신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5 ㅡㅡ 2013/07/30 4,825
279591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0 696
279590 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3 샬랄라 2013/07/30 1,198
279589 부리부리한눈 큼직한이목구비는 어떤화장을해야할까요? 7 o 2013/07/30 2,455
279588 아소 日부총리 "나치 수법 배워 개헌해야" 3 샬랄라 2013/07/30 1,100
279587 어제 촛불 다녀왓어요. 5 앤 셜리 2013/07/30 1,056
279586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인걸 알았어요 17 개버릇 2013/07/30 13,185
279585 프라하서핸드폰으로호텔에전화하려면 1 프라하 2013/07/30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