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전 하위성적

절실맘 조회수 : 1,942
작성일 : 2013-07-22 17:49:01

중2 남

정말 모든 과목이 하위...

이번 여름방학 짧지만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있을까요?

제발 도움의말..실질적인 방법 알려주세요.

**

중1 부터 계속 그랬어요..방법이 없다시니...

IP : 211.215.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2 5:59 PM (218.236.xxx.183)

    아이가 하려고는 하는데 공부 방법을 모르는거면 개인과외 붙이라고 하겠는데
    그게 아니라 아예 공부 할 마음이 없으면 별 도리가 없어요.

    학교가서 선생님 말씀하시는거 어지간히 듣고
    시험기간에 두세시간씩이라도 공부 했다면 완전 하위권
    나오기는 힘들거든요..

    그냥 아이가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게
    동기부여를 하는 쪽으로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어떤모습으로 살고 싶은지...
    어떤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지... 아이한테 화내지 마시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많이 해보세요...

  • 2. oops
    '13.7.22 6:00 PM (121.175.xxx.80)

    국영수,3 과목의 성적과 변화추이가 어떤지 주목해 보세요. 특히 영어와 수학....

    영어와 수학이 하위권이고 중학 입학해서부터 늘 그런 추세라면.... 냉정히 말해 정말 어렵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영어기초를 어떻게 잡고 수학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고....그런 구체적 처방 이전에
    아이가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기본으로부터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셔야 할 겁니다.

  • 3. ,,,
    '13.7.22 6:25 PM (119.71.xxx.179)

    적성을 찾아주시는게 나을듯요. 요리같은것도 좋고..

  • 4.
    '13.7.22 7:31 PM (211.108.xxx.148)

    중3딸 기말고사중에는 과외든 학원이든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시험끝나고 학원 보내달라하더군요
    지금 10일이 지나도 공부도 학원 보내달라는 소리도
    없어요
    공부는 본인의 내적동기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공부맘 없는 아이는 힘들어요 ㅠㅠ
    인생 멀리 보려구요
    공부가 인생에 전부가 아니잖아요
    아이가 원할때까지 기다리세요^^

  • 5. 지금이라도 시작하세요.
    '13.7.22 8:30 PM (175.112.xxx.223)

    저는 중3 중1두 아이의 엄마예요,,
    아이들이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냥 열심히,,,그럭저럭,,,

    학교 교과서만이라도 열심히 읽히고 수학은 반복해서 풀고 영어도 본문 읽고 쓰고 외우고,,,

    아이가 이제라도 해보겠다면 가능합니다...
    너무 이것저것 들이대지 말고 교과서만 열심히 반복하고 문제 풀고,,,

    2학기 중간시험에서 조금이라도 올리면 아마 더 열심히 합니다..
    아이나 엄마나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간다면,,,비록 스카이는 못 가지만,,,
    사람 구실하고 살거라고 믿습니다...

  • 6. ..
    '13.7.22 9:45 PM (61.84.xxx.190)

    공부못하고 싫어하는 아이ㅠㅠ
    울집에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591 국가 공인 자격증 따야 되는데요 4 도와 주세요.. 2013/07/31 1,746
282590 목동,신정동 임플란트,치주전문 하는곳 아시는분~~ 2 궁금 2013/07/31 1,914
282589 불만제로에서 쿨매트해요 .... 2013/07/31 1,494
282588 220.70.xxx.122 댓글달지 맙시다!!! 1 혼자놀기 2013/07/31 1,380
282587 생중계 - 41일차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1 lowsim.. 2013/07/31 670
282586 내신은어떻게산출하나요 7 고3엄마 2013/07/31 1,528
282585 내가 만들었어~하고 얘기하면 가치없게 느껴지나봐요 16 가치없다‥ 2013/07/31 3,279
282584 해외여행시 부모님들께 말씀드리시나요? 16 22 2013/07/31 3,319
282583 이거 보고 너무 감동먹었어요 너무 슬펐어요 ㅠㅠ 10 치마꼬리 2013/07/31 3,482
282582 과외비는 되도록 밀리지마세요 12 과외쌤 2013/07/31 9,252
282581 우유속에 시리즈가 이벤트를 들고 왔네요! 효롱이 2013/07/31 806
282580 하석진 성재기 옹호발언 일베 논란 12 일베꺼져 2013/07/31 4,443
282579 솔직히,,표창원.경찰대 교수면 최고의 명예직인데..아깝긴하네요... 11 // 2013/07/31 2,250
282578 한것도 없이 쓰는 한달 용돈 50만원... 9 용돈 2013/07/31 2,902
282577 부산 여행중 꼼장어 추천부탁드려요 2 ㅎㅎ 2013/07/31 1,379
282576 논술전형에서 최저등급 다 맞추고도 올킬될 수 있나요? 5 논술 2013/07/31 2,352
282575 野 “경찰, 국정조사 중에도 증거 조작 시도 자료조작 2013/07/31 798
282574 손 발이 더우신(?) 분 혹시 계신가요? 4 체질 변화 2013/07/31 1,524
282573 朴대통령 휴가지 사진, ‘밀레 이삭줍기’ 패러디 화제 1 겸손 버전’.. 2013/07/31 2,493
282572 지금 생각해도 가끔 소름 돋는 일 8 ... 2013/07/31 3,200
282571 오후 종합뉴스 .. 1 ㄴㅁ 2013/07/31 815
282570 효리씨 대단해요^^ 3 팔랑엄마 2013/07/31 2,129
282569 대출 안고 구입 6 아파트 매입.. 2013/07/31 1,973
282568 국민 57% “새누리 대선전 대화록 불법유출 선거 활용 70.6% .. 2013/07/31 1,101
282567 부산에 시부모님과 머물 호텔이요~~부탁드려요!! 4 애기엄마 2013/07/31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