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전 하위성적

절실맘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3-07-22 17:49:01

중2 남

정말 모든 과목이 하위...

이번 여름방학 짧지만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있을까요?

제발 도움의말..실질적인 방법 알려주세요.

**

중1 부터 계속 그랬어요..방법이 없다시니...

IP : 211.215.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2 5:59 PM (218.236.xxx.183)

    아이가 하려고는 하는데 공부 방법을 모르는거면 개인과외 붙이라고 하겠는데
    그게 아니라 아예 공부 할 마음이 없으면 별 도리가 없어요.

    학교가서 선생님 말씀하시는거 어지간히 듣고
    시험기간에 두세시간씩이라도 공부 했다면 완전 하위권
    나오기는 힘들거든요..

    그냥 아이가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게
    동기부여를 하는 쪽으로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어떤모습으로 살고 싶은지...
    어떤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지... 아이한테 화내지 마시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많이 해보세요...

  • 2. oops
    '13.7.22 6:00 PM (121.175.xxx.80)

    국영수,3 과목의 성적과 변화추이가 어떤지 주목해 보세요. 특히 영어와 수학....

    영어와 수학이 하위권이고 중학 입학해서부터 늘 그런 추세라면.... 냉정히 말해 정말 어렵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영어기초를 어떻게 잡고 수학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고....그런 구체적 처방 이전에
    아이가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기본으로부터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셔야 할 겁니다.

  • 3. ,,,
    '13.7.22 6:25 PM (119.71.xxx.179)

    적성을 찾아주시는게 나을듯요. 요리같은것도 좋고..

  • 4.
    '13.7.22 7:31 PM (211.108.xxx.148)

    중3딸 기말고사중에는 과외든 학원이든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시험끝나고 학원 보내달라하더군요
    지금 10일이 지나도 공부도 학원 보내달라는 소리도
    없어요
    공부는 본인의 내적동기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공부맘 없는 아이는 힘들어요 ㅠㅠ
    인생 멀리 보려구요
    공부가 인생에 전부가 아니잖아요
    아이가 원할때까지 기다리세요^^

  • 5. 지금이라도 시작하세요.
    '13.7.22 8:30 PM (175.112.xxx.223)

    저는 중3 중1두 아이의 엄마예요,,
    아이들이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냥 열심히,,,그럭저럭,,,

    학교 교과서만이라도 열심히 읽히고 수학은 반복해서 풀고 영어도 본문 읽고 쓰고 외우고,,,

    아이가 이제라도 해보겠다면 가능합니다...
    너무 이것저것 들이대지 말고 교과서만 열심히 반복하고 문제 풀고,,,

    2학기 중간시험에서 조금이라도 올리면 아마 더 열심히 합니다..
    아이나 엄마나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간다면,,,비록 스카이는 못 가지만,,,
    사람 구실하고 살거라고 믿습니다...

  • 6. ..
    '13.7.22 9:45 PM (61.84.xxx.190)

    공부못하고 싫어하는 아이ㅠㅠ
    울집에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176 미국 집 렌트시 첫 날 청소는 어떻게들 하세요?? 6 봄노래 2013/08/11 2,387
284175 시아버지에게만 태도가 달라지는 남편... 8 왜싸울까요 2013/08/11 3,231
284174 일본 오다이바 오늘 불꿏축제 삼십분전 상황! 나나도 2013/08/11 1,160
284173 블링블링한 팔찌를 하고싶은데요... 2 ewrwer.. 2013/08/11 1,789
284172 오늘밤은 춥네요.. 7 이런.. 2013/08/11 2,307
284171 그것이알고싶다 사기녀 무슨과 전공했다는거에요? 3 .. 2013/08/11 5,235
284170 아까 시청가서 덥고 배고프다고 ㅠㅠ했는데 이젠 또 땀띠같아요; 3 미칩니다ㅜ 2013/08/11 1,240
284169 저녁에 운동하다가 들은 대화 42 치사해 2013/08/11 19,795
284168 자궁?방광?이 압박되서 그런지 너무 아파요... 2 .... 2013/08/11 1,968
284167 닥터브로너스 페퍼민트 상품명이 퓨어캐스틸 솝이 맞나요? 3 시원한 비법.. 2013/08/11 2,059
284166 지금 렛미인 보는데 1 ㅇㅇ 2013/08/11 1,770
284165 옛 남친의 카스를 보게 되리라곤.. 3 잘살아요 2013/08/11 4,327
284164 맛과 냄새가 전혀 안느껴져요.... 8 고민 2013/08/11 8,551
284163 수영 잘하시는분 계신가요 6 포비 2013/08/11 2,005
284162 어제 꽃보다 할배는 좀 울적했어요. 8 ... 2013/08/11 5,353
284161 푹푹 찌는 여름 이런 이야기도 시원할까..요? (무섭고? 신기한.. 7 옴마나 2013/08/11 2,891
284160 [종합]서울광장을 넘쳐 흐른 촛불의 물결, “김무성·권영세 국정.. 27 우리는 2013/08/11 2,958
284159 동거니 이 사진 잘 나왔네요^^ 13 소영 2013/08/11 3,802
284158 예전 부부클리닉에서 오늘 그알과 비슷한 스토리 있지 않았나요? 6 갈색와인 2013/08/11 3,053
284157 또 참아야 하는지 정말 화가 나네요 4 또 참아야 .. 2013/08/11 2,099
284156 초딩조카와 서울시내에서 놀러갈만한곳 추천 5 양파깍이 2013/08/11 1,584
284155 결혼한지 한달 넘었는데요... 25 행복2 2013/08/11 15,675
284154 잠실 샤롯데 시어터 3 맛집 좀 2013/08/11 2,126
284153 시청광장에서 장관을 이룬 촛불 파도타기 동영상 뉴스입니다. 6 함께한 일인.. 2013/08/11 1,425
284152 비쥬얼로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52 오~ 2013/08/11 14,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