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태권도와 발레 중 하나만 우선 시킨다면 어떤게좋을까요?

.... 조회수 : 3,291
작성일 : 2013-07-22 15:31:23

6세 딸램인데요.,

둘다 배우고 싶다하네요..

직장맘이라 평일에 둘다 보낼순없구요.

둘중 하나만 우선 배우게할려고 하는데..

발레, 태권도.

둘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IP : 118.131.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2 3:45 PM (175.123.xxx.81)

    발레 보내세요..태권도는 애들한테 무섭게하고 정말 입 험한 사람들 많이 봐서..남자아이라도 보내고 싶지가 않아요.

  • 2. ....
    '13.7.22 3:45 PM (211.201.xxx.6)

    운동이랑 친구 사귀는게 목적이시면 태권도~~~
    아이 유연성에 중점을 두시거나...춤에 특별한 관심이 있다면 발레요~~~
    발레는 문화 센타 알아보셔두 될것 같구요~^^
    전 어릴때 발레학원 보내구 초등들어가서 태권도 보냈는데.......
    기냥 태권도에 한표를....ㅠ.ㅠ

  • 3. 상상
    '13.7.22 4:04 PM (122.32.xxx.149)

    전 발레요. 저희딸이 발레1년 태권도 1년했는데 발레할때의 나긋나긋한 몸짓은 다 없어지고. 스피드와 힘 위주로 ^^;; 동작이 나와서 좀 아쉬워요. 그냥 발레만 꾸준히 시킬걸 싶네요

  • 4. ..
    '13.7.22 4:19 PM (14.52.xxx.64)

    6세면 태권도는 이르구요 발레 보내세요.
    태권도는 취학하고 보내도 되요.

  • 5. 아ㅐ...
    '13.7.22 4:24 PM (118.131.xxx.27)

    저도 몸매나 그런거생각함 발레에 치우치는데.. 딸램이도 이쁜옷입고 하는 발레하고싶어하구요.
    근데 태권도가 말그대로 생활체육이던데요 요새는.
    그래서 학교전에 보내야. 줄넘기도 다 되고. 각종 생활체육 다 해주니
    애들이 운동도되고 좋다고들 하셔서리...
    고민하고있어요.

  • 6. 아ㅐ.
    '13.7.22 4:24 PM (118.131.xxx.27)

    태권도로 급수따고 그런건.. 여아라 그닥중요하진않구요..
    말그대로 생활체육 때매 보낼까 하는거라.. 고민이네요.

  • 7. 저같음
    '13.7.22 4:34 PM (171.161.xxx.54)

    당연히 평일에는 태권도 보내고

    주말 발레 문화센터수업 같은거 하나 끊어서 보내겠어요. 애들 학교가서 체육못하면 자존감에 영향와요.

  • 8. ........
    '13.7.22 9:12 PM (118.219.xxx.231)

    골반틀어진 사람으로서 발레를 배우라고 하고싶어요 자세가 고정되고 척추가 이쁘게 자라니까요 태권도는 나중에 배워도 돼요

  • 9. 잔잔한4월에
    '13.7.22 9:34 PM (115.161.xxx.85)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태권도가 좋아요.
    띠승급받으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문제는 따님이시라. 태권도관장중에 유아성도착증이 있는놈들도있고,
    문제가 많아요.

    차라리 검도나 합기도를 보내세요.

    태권도는 공격적인 운동이라 갑작스러운 공격에 방어를 못해요.
    합기도는 자기방어운동이라 남이 공격했을때
    관절꺽고 제압하는 호신술로 보시면되요.

    특히나 여자아이라면, 시스템도 태권도못지않은 합기도를 선택하세요.
    검증되지 않은 태권도관장들...심각해요. 동네건달같은놈들도 많고.
    특히나 딸아이 태권도장보내면...걱정됩니다.

    합기도장보내시고, 따님이시니 발레도 해보시는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434 긴급 148 victor.. 2013/07/29 20,078
279433 압력솥을 태웠어요 6 옥수수 2013/07/29 1,243
279432 겨자소스에 머스타드소스를 썪어두 되나요? 겨자 2013/07/29 758
279431 화장실을 몇번 안가요. 여름이라그런.. 2013/07/29 846
279430 EM 발효액 2l 샀어요 ㅎㅎ 3 리락쿠마러브.. 2013/07/29 2,460
279429 정리하기 시작하면서 인생이 달라졌어요. 27 여름 2013/07/29 17,732
279428 사람에게 기대가 없다는 것, 어떤건가요? 16 커피둘 2013/07/29 8,250
279427 구겨진 브라우스 펴는 방법요 6 도와주세요 2013/07/29 1,614
279426 제습기 팝니다 1 장미향기 2013/07/29 1,476
279425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시신 발견(2보) 26 호박덩쿨 2013/07/29 11,211
279424 빨래삶을때 굳이 삼숙이 안 사도 되요 (동전 넣음 안 넘쳐요) 9 겨울 2013/07/29 3,273
279423 맘이 아픕니다 6 선한 2013/07/29 1,497
279422 수영장은 할머니들이 갑! 35 1111 2013/07/29 13,504
279421 대학병원치과가 동네치과보단 낫나요? 3 고생 2013/07/29 1,565
279420 삼숙이에 빨래 삶을 때. 7 팍팍삶아 2013/07/29 1,373
279419 20세된 남자조카랑 뭘 하고 놀아주면 좋아할까요?(방학중 귀국).. 6 길동여사 2013/07/29 1,146
279418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이택수 리얼미터) -- 안철수 22.6%.. 7 탱자 2013/07/29 1,480
279417 또 한번 영어 번역 부탁드려요. 2 하면하면 2013/07/29 1,027
279416 멋진 캠핑 장소 수소문 !! 5 ... 2013/07/29 1,886
279415 성재기..시신발견됐다네요..ㅠㅠ 32 두루미 2013/07/29 13,461
279414 피곤한 여자들 모임 6 두부무침 2013/07/29 3,921
279413 류현진과 추신수가 프리메이슨 악수를 한 것인가? 프리메이슨 2013/07/29 2,317
279412 브래드피트 안젤리나 졸리 쌍둥이 아들 딸 4 ,, 2013/07/29 4,301
279411 정말 되는게 없었던 요즘.. 하소연 ㅠ 4 아홉수라 그.. 2013/07/29 1,504
279410 흰머리때문에요... 2 어이쿠야 2013/07/29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