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회마을 볼거리 많나요?

안동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13-07-22 14:55:46

남쪽에서 중부고속타고 강원도쪽 가다가 잠시 (2시간 정도)안동 들려서

구경하고 갈건데요

하회마을로 갈지 아님 안동댐 이나 월영교,맘모스제과점 쪽으로 갈지

오래 머무를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한곳만 보려구요

참고로 애들은 없어요
IP : 61.82.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충충충
    '13.7.22 2:57 PM (180.70.xxx.11)

    저는 혼자 갔는데 좋았어요. 하회마을 장삿속이라는 둥 안좋은 얘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부용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매우 아름답고 한옥 사이사이 산책도 좋았네요.
    시간,요일 맞춰가면 봉산탈춤? 그거 마을 내에서 볼 수 있는데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 2. 우와
    '13.7.22 3:04 PM (61.82.xxx.151)

    혼자도 다니시고 -부럽습니다
    남쪽은 비가 안오고 덥긴하지만 그래도 모처럼의 기회라서
    시간 맞춰서 한번 둘러보려구요

  • 3. ,,,
    '13.7.22 3:10 PM (116.126.xxx.142)

    하회마을은 여름엔 힘들어요. 잠시나마 앉아 쉴곳도 마땅치 않고
    산책은 꼭 하회마을 아이여도 어느 지역가든 비슷한 곳 많아요

  • 4. ..
    '13.7.22 3:13 PM (223.62.xxx.16)

    부용대에서 보는 하회마을,
    병산서원 너무 좋아요.

  • 5. ㅓㅓㅓ
    '13.7.22 3:28 PM (14.52.xxx.196)

    저도 가봤는데 병산서원 정말 고즈넉하니 좋아요. 미국 부시 대통령 기념식수도 있어요. 맞나? 기억이...죄송...
    kbs 인가 tv에서 프로그램 사이에 병산서원 나왔는데 그것만 봐도 좋더라구요.
    하회마을 옆 경치도 정말 좋구요.

  • 6. 딸둘맘
    '13.7.22 3:59 PM (125.246.xxx.2)

    저는 구경보다는 여기서 며칠 좀 조용히 푹 쉬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 7. 안동
    '13.7.22 4:00 PM (118.221.xxx.70)

    병산서원 정말 좋더라구요. 만대루, 400년 이상된 나무들....저는 겨울에 갔었는데, 봄가을에 또다시 가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594 제 아이는 어느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16 2013/07/30 3,362
279593 7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7/30 741
279592 pt식단중 바나나대신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5 ㅡㅡ 2013/07/30 4,825
279591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0 696
279590 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3 샬랄라 2013/07/30 1,198
279589 부리부리한눈 큼직한이목구비는 어떤화장을해야할까요? 7 o 2013/07/30 2,455
279588 아소 日부총리 "나치 수법 배워 개헌해야" 3 샬랄라 2013/07/30 1,100
279587 어제 촛불 다녀왓어요. 5 앤 셜리 2013/07/30 1,056
279586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인걸 알았어요 17 개버릇 2013/07/30 13,185
279585 프라하서핸드폰으로호텔에전화하려면 1 프라하 2013/07/30 1,022
279584 튼살크림방지로 바셀린 4 d음 2013/07/30 4,060
279583 코피왕창쏟고 두통호소하는 아들 4 유캔도 2013/07/30 3,150
279582 통영꿀빵 13 혹시 2013/07/30 3,185
279581 지금 깨어있으신분 계세요? 2 푸르른 2013/07/30 870
279580 내용 지울께요. 24 2013/07/30 3,272
279579 회사 다니다가 집에 있으니 생활비가 많이 드네요. 3 www 2013/07/30 3,063
279578 빌보홈피에서 주문하신분들 질문드려요 7 초보 2013/07/30 1,458
279577 혹시 부부 심리치료 받아보신분 있나요? 5 ... 2013/07/30 2,946
279576 82하면서 제가 얻은 최고의 깨달음은 "정리".. 7 많이 배웁니.. 2013/07/30 4,540
279575 삭제합니다. 40 ... 2013/07/30 7,605
279574 제왕절개 힘드네요 8 Mnm 2013/07/30 2,574
279573 애 엄마는 가는 팔뚝... 정녕 불가능한가요? 10 소쿠리 2013/07/30 4,616
279572 여자가 여자보고 이쁘다고 말하는것. 14 .. 2013/07/30 7,002
279571 도움받는 인간관계... 7 사람 2013/07/30 2,099
279570 돌 전 아가. 혼자 데리고 지방 갈 수 있나요? 44 ... 2013/07/30 3,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