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초반의 신랑이 갈수록 까탈스러지내요.
어떤식이냐면요...
식당가면 물컵부터 살피고 이거 바꿔달라 저거 바꿔달라...
전 뭐가묻어있음 그냥 슥 알라서닦고 먹는편이거든요..
아 꼴뵈기싫어 죽겠어요.
진상짓 고쳐지기 힘들까요?
얘기해도 소용이없어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까탈스런 남편...
답답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3-07-22 13:55:50
IP : 211.36.xxx.2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3.7.22 2:02 PM (125.179.xxx.18)어쩜 우리집이랑 반대세요ᆢ 뜨끔하네요 ㅎ
전 다른건 털털 한데 유독 먹는거에는 좀 깔끔?
떨어요ᆢ 일부러 그러는건 아닌데 눈에보인다면
찜찜 하더라구요ᆢ
그냥 그러려니ᆢ하고 마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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