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납량특집- 지구 땅속에 파충류인간이 산다?

믿거나 말거나 조회수 : 6,251
작성일 : 2013-07-22 12:56:02

옛부터 영국 등 유럽 나라들에서는 우주로 부터 온 외계인을 '작은 초록 남성' 이라고 불렀다. 전설의 근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학자들은 그것이 12세기 중엽 영국에서 발생한 기이한 사건으로 부터 시작됐다고 추정한다.

영국 노퍽과 서퍽 경계 근처 마을 울핏에 전해오는 전설에 의하면 12세기 중반 마을 외곽에 있는 동굴 앞에서 초록 살갗의 어린 남녀 어린이가 발견됐다. 여자 아이는 10살 정도, 남자 아이는 7~8살 정도로 보였는데 이 초록 아이들은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이상한 금속 같은 재질의 옷을 입고 있었다.

리차처 드 칼네 라는 주민에게 입양된 이 아이들은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를 사용했으며 아무것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아 가족들이 걱정했으나 아이들이 콩은 잘 먹어 콩을 음식으로 먹었다.

아이들은 건강이 회복돼 잘 지냈으나 1년 뒤 남자 아이가 앓기 시작하더니 죽었고 여자 아이는 5년 정도 더 살며
마을에서 하녀로 일하다 결국 죽었다.

마을에서 살며 언어를 배운 초록 소녀는 자기가 누구이고 어디서 왔는지 주민들에게 설명했는데
자신이 살던 곳은 이름이 세인트 마틴의 땅이라고 불리는 나라이고 그곳이 지하에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하에 초록색 살갗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말했는데 어떻게 지상으로 올라왔느냐고 묻자 지하에서 양을 치고 다니다 지상에서 벨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지상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소녀의 살갗은 점점 변해 보통 인간처럼 바뀌었는데 소녀가 살던 세계는 태양이 없고 단지 늘 여명처럼 어두운 새벽이
지속됐다고 한다.

소녀는 초록 인간들은 거대한 강 너머 광명한 대지가 있다고 믿었다. 사람들은 지하인들이 지구 표면의 해와 달의
광채와 인간이 사는 바깥 세상을 묘사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같은 전설에 대해 오늘날 서퍽과 노퍽 주민들은 아이들이 4차원에서
왔거나 우주에서 오지 않았다면 지하에서 왔을 가능성이 있지만 어려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의 재산을 빼앗으려는 사악한 마을 주민이 아이들을 감쪽같이 독살하려고 비소 살충제를 먹였다가 아이들의 살갗이 초록색으로 변하자 꾸며낸 이야기 일 수도 있다고 믿는다.

아이들이 우주복으로 보이는 은색 옷을 입고 있었던 것과 살갗이 초록색이며 지하에서 살았다고 말한 것으로 볼때 옛날부터 지하에 파충류 초록 인간이 살고 있으며 이따금씩 인간들에게 목격된 것이 아닌가 의문을 갖는다.

울핏 마을의 초록 어린이 전설은 최근 지하 깊은 곳에서 외계인들을 목격했다는 지하기지 근무요원들의 증언이나 세계 여러 곳의 지하 기지에 파충류 외계인들이 살면서 월등한 과학기술로 인간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음모론자들의 주장과 유사하다.

혹시 지구 밑에 사는 초록 인간들이 지구 최초의 토착인 이며 오히려 그들이 우리 인간들을 미개한 외계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아닐까?

다음은 파충류인간이라고 불리우는 [렙틸리언] 여성 라써타와 스웨덴사람과의 인터뷰입니다.

파충류인간과의 인터뷰  1부   http://blog.naver.com/picbasic/70152587637

                                    2부 http://blog.naver.com/picbasic/70152589465

라써타 스케치 http://m.pann.nate.com/common/imageView?area=pann&source_url=http%3A%2F%2Ffim...

렙틸리언 눈,이빨 증거 동영상

 http://cafe409.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6vpt&fldid=Dn0Q&datanum=...

IP : 112.148.xxx.2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780 눈밑이 퀭하니 꺼지면 어찌해야할까요??? 2 ... 2013/07/23 1,500
    279779 결혼식 때 원피스+무릎까지 오는 레깅스 입어도 될까요? 12 나오55 2013/07/23 3,497
    279778 금나와라 뚝딱 막내 1 뚝딱 2013/07/23 2,364
    279777 홉쇼핑 보험 2013/07/23 796
    279776 아직 안온 당일택배, 전화해도 될까요 3 ㅎㅁㅎ 2013/07/23 870
    279775 여자아이 원피스형 입으면 화장실에선? 1 워터파크 2013/07/23 1,477
    279774 유치원생 태권도 학원보내려는데 좀 봐주세요.. 12 고민고민 2013/07/23 1,588
    279773 김종학피디는 왜? 3 방송 2013/07/23 2,299
    279772 황금의 제국 박근형.. 노회함을 보이지 못 했네요 7 에구 2013/07/23 3,415
    279771 여자들의 우정이란 부질없네요. 10 우정? 2013/07/23 6,617
    279770 부산에서 생오리 구입은 어디에서 하나요? 5 구입 2013/07/23 1,248
    279769 상어보시는 분 질문있어요. 11 상어 2013/07/23 2,015
    279768 82쿡 자게에서 글을 찾아주세요~~플리즈 2 태풍 2013/07/23 836
    279767 82에서 가루로 까일 것 같은 가상의 인물. 88 ㅋㅋ 2013/07/23 9,105
    279766 야구 좋아 하는 사람때문에 고민이에요 25 야구때문에 2013/07/23 2,201
    279765 가지나물...좋아하세요..?? 12 jc6148.. 2013/07/23 3,494
    279764 결혼한사람이나 오랜연인의 밀당 2 2013/07/23 3,854
    279763 파프리카로 뭘 해드시나요? 14 요리 2013/07/23 2,857
    279762 장신영 연기? 6 ... 2013/07/23 2,257
    279761 미스터고? 터보? 2 초등영화추천.. 2013/07/23 1,072
    279760 다이어트 할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6 다이어트 2013/07/23 1,825
    279759 지금 심을 수 있는 작물은 어떤게 있을까요? 5 텃밭 2013/07/23 1,784
    279758 글 내립니다ㅠㅠ 22 제이씨크릿 2013/07/23 10,346
    279757 독일어 할 줄 아시는 분 번역 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2 부탁드려요 2013/07/23 924
    279756 재활용 쓰레기 일주일에 한번 수거... 너무 싫어요. 16 재활용 2013/07/23 3,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