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실금때문에 고생하던 저.. 정말 확실하게 치료받았어요~

^^ 조회수 : 2,769
작성일 : 2013-07-22 11:15:06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아기 엄마인데요~
아이를 출산하고 찾아온 요실금과 우울증 때문에 한동안 정말 힘들었었어요..
기분도 종일 좋지 않은데 요실금 때문에 종일 찝찝하고 불쾌해서 정말 다.. 내려놓고 싶더라구요..ㅜㅜㅜ
남편이 너 안되겠다.. 치료를 좀 받자.. 해서 요실금 치료 잘하는 곳을 알아봐 주더라구요~
압구정동에 있는 한 클리닉이엇는데요~ 실력있는 여자원장님이 직접 상담해주고 시술해주는 곳이라고 하면서 부끄러워 말고 상담부터 받아보라고 하며 병원 앞까지 데려다 주더라구요~
저는 아이를 남편에게 맡겨두고 온 상태였기 때문에 빨리 상담만 받고 갈라고 했는데
인티마레이저라는 레이저를 이용한 요실금 치료는 시술 시간도 한시간 내외로 짧고 또 시술 후에 바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시술을 받고 가는것도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시술을 결정하고 바로 받았습니다~ 인티마레이저는 레이저로 늘어난 질벽을 조여주여 요실금을 치료해주는데 동시에 이쁜이 수술도 가능한 레이저 시술이더군요~
통증이 없어 마취도 안했구요~ 정말 시술 후 집으로 돌아가 남편 밥차려주고 아이 돌보는데 전혀 지장을 받지 않았구요~ 요실금은 정말 확실하게 치료다 됐더라구요~ 요실금이 치료되니 우울했던 기분도 점차 좋아지고.. 의욕도 조금씩 생기고..저를 생각해서 치료를 알아봐 준 남편에게도 고마워서 저희 가정이 다시 화목해졌어요~ 요실금치료.. 하루 빨리 치료받으시는게 상책일 듯 합니다~ 인티마레이저로 간단하고 통증없이 받아보시길..^^
IP : 110.9.xxx.2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고맞음
    '13.7.22 11:19 AM (59.86.xxx.58)

    가끔 들어와서 요렇게 써놓더라구요
    그리고
    밥3끼먹고 15키로뺐다는 광고는 자주 올라와요 ㅋ

  • 2. ㅋㅋㅋㅋ
    '13.7.22 11:45 AM (182.224.xxx.158)

    두번째 댓글님땜에 터졌음 매우공감

  • 3. ,,,
    '13.7.22 3:02 PM (222.109.xxx.40)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123 드디어 운전연수 예약 했습니다.ㅎㅎ 3 ㅋㅋㅋ 2013/07/22 1,583
279122 10자 장농 옆으로 10센티 옮기기 7 장농 2013/07/22 5,421
279121 원세훈, 한문장 빼고 나머지 발언 인정 1 샬랄라 2013/07/22 1,134
279120 부드러우면서 알이 살아있는 빙수팥 어떻게 만드나요? 1 질문 2013/07/22 904
279119 2 충충충 2013/07/22 1,464
279118 우유 얼리느라 지퍼팩 사용하는데 새어나오네요. 6 지퍼팩 2013/07/22 1,964
279117 대만 가보신 분, 추천 하세요? 15 케이트친구 2013/07/22 3,367
279116 가족사진 비용 어느정도 들까요? 1 .... 2013/07/22 3,837
279115 1가구2주택..세금 알려주세요 웃음 2013/07/22 1,091
279114 6살 꼬마 고기먹이기 도와주세요.ㅠㅠ 14 2013/07/22 1,544
279113 친구가 많은 사람. 전데요, 7 .. 2013/07/22 4,499
279112 (11월초) 부모님과 3~5일 국내여행추천바래요. 1 홍홍 2013/07/22 2,616
279111 하회마을 볼거리 많나요? 7 안동 2013/07/22 1,306
279110 날씬해 보이려면 무조건 굶어서 살 빼는 수 밖에 없나요? 11 근육질이 2013/07/22 3,966
279109 모기나 벌레물려가려운데 제일 효과좋은 방법알려주세요 17 limona.. 2013/07/22 28,549
279108 주말에 7번방의 선물 봣어요 닭도리탕 2013/07/22 577
279107 카카오스토리 댓글로 절친에게 빈정상해요 13 손님 2013/07/22 4,714
279106 초등남아 몇학년까지 장화신나요? 7 ... 2013/07/22 836
279105 샐러드할때 물기는 어떻게 빼세요? 13 아롱 2013/07/22 2,285
279104 하동균과 길구/봉구 12 사랑할 수 .. 2013/07/22 2,006
279103 아래 주리백이야기가 나와서말인데 블로거 가방이요. 4 2013/07/22 17,568
279102 중학생 아이들이 재밌어할 영화 추천해주세요 4 영화추천 2013/07/22 3,068
279101 휴가철 읽으면 좋을만한 책 몇개 추천해볼게요 1 휴가철 2013/07/22 756
279100 홍대 인디밴드 '빚은' 노래 아무거나 제목 좀요 6 빚은 2013/07/22 597
279099 마지막 검색서도 못찾아..'대화록 없다' 최종 결론 1 세우실 2013/07/22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