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 정자동 엄마들도 엄청나네요.대치동 못지 않네요.

.~. 조회수 : 6,070
작성일 : 2013-07-22 10:52:12
뭐 애들 시키는게 정말..
돈들이 많아서인지..
진짜 많이하네요.
어릴때부터 시키기도하고.

대치동 못지 않네요.
정보같은거 공유도 그렇고.
IP : 175.223.xxx.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떡하나..
    '13.7.22 10:56 AM (118.32.xxx.75)

    어떤데요? 궁금해요..
    저도 준비해야 하는데 정보도 없고...
    정보 얻는 방법도 모르겠고..
    알려주세요~~~

  • 2. 지나갑니다
    '13.7.22 10:56 AM (210.117.xxx.109)

    그 중에 나중에 돈 값하는 대학 들어갈 아이는 10분의 1 쯤? 공부 시킬 수록 아이가 커 갈 수록 공부는 dna 로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양이 많아지니 두 시간 볼 거 한 시간이면 다 소화하는 머리 좋은 아이는...즐기면서 공부하고 다른 아이들은 지쳐 나가떨어지는 게 눈에 보여요. 정말 닥치고 유전자 라더니.... 절감합니다.

  • 3. ...
    '13.7.22 11:18 AM (203.226.xxx.61)

    분당 아니어도 웬만한 곳 아파트 밀집 지역은 다 그래요
    부천 중동 상동만 가봐도 타지역에서는 그래봤자 부천이라고 하지만 얼마나 열성인데요
    분당은 더하리라 봐요

  • 4. 이곳이나 저곳이나
    '13.7.22 11:24 AM (121.134.xxx.250)

    아이들만 불쌍해요.

  • 5. 바보
    '13.7.22 11:36 AM (180.70.xxx.44)

    분당에서 오래살고있는데 진학율도 낮고
    주상복합내에 있는 학교가 애들학력수준도
    다른학교랑 비슷해요
    그 요란은 원래그랬어요

  • 6. 어디가나 마찬가지
    '13.7.22 12:07 PM (118.221.xxx.32)

    유치, 초등때가 젤 심한거 같아요
    유행도 많고 남의말도 잘 따르고 몰려다니고 광풍이랄까
    그러다 중학교만 가도 확 달라지더군요 잘하던애는 쭉 잘하는데 나머진 확 떨어져선지
    조용해져요

  • 7. **
    '13.7.22 12:26 PM (180.69.xxx.164) - 삭제된댓글

    뭐 어디든 광풍이죠.. 분당사는 친구 딸은 유치원부터 안하는거 없이 다 시켯는데,,물론 상도 제법 받아왔고,,, 대학가는 보장은 안되더라구요.

  • 8. 부천
    '13.7.22 12:41 PM (211.222.xxx.108)

    부천이야기 나와서 한마디 보테요 상동지역인데 여기 유치원부터 초등까지 엄청나게 사교육시킵니다 부천 정말 변두리에 경기도 외곽이라는 생각에 왔는데 상동 학부모들 장난 아니고 유치원비 서울 웬만한곳 보다 비싸요 그런데 중학교부터 확 떨어지는거 같아요 목동이 가까워 그쪽으로 많이 보내고 못하는 아이만 남는 느낌이네요 대학진학률도 참별로구요

  • 9. 부천님
    '13.7.22 1:20 PM (203.226.xxx.55)

    맞아요 대학진학율 별로구요 딱 초등까지만 괜찮다는 느낌이예요

  • 10. 저도 애기엄마지만
    '13.7.22 1:53 PM (116.39.xxx.32)

    엄마들 애기때부터 요란.. 극성떠는거 장난아니에요;;;
    제가 8학군에서 학교다녔고 거기도 요란의 끝인곳이었죠 ㅋㅋ
    근데 진짜 중학교가면 대체로 사그라듭니다.
    초등학교때까지만해도 딱봐도 머리나쁘고 공부못하는 친구인데 엄마가 극성떨면서 잘하는듯하기도했고...

    중학교쯤부턴 진짜 공부로 판가름나는거니 엄마들도 체념하는건지, 나이가 들어 힘에겨운건지;;

  • 11. 999
    '13.7.22 5:13 PM (188.105.xxx.52)

    닥치고 유전자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441 대상포진 완치후 시간 흐른후 재발 하나요? 9 da 2013/07/23 10,332
279440 에어컨 실외기에서 떨어 지는 물 때문에..... 2 에어컨 2013/07/23 8,175
279439 “나주 땅은 하얗게 사람 기름으로 얼어붙었다” 2 일본군 최초.. 2013/07/23 2,093
279438 저는 왜 콘도같은 집이 싫죠? 22 오오 2013/07/23 6,815
279437 간헐적 단식 중에 물과 아메리카노 가능하지요? 2 아자~ 2013/07/23 5,391
279436 김황식 전 총리, 서울시장 출마 고민…박원순 시장과 맞대결 2 세우실 2013/07/23 1,260
279435 잠 겨우 들어도 숙면을 못 취하고 자꾸 깨고 꿈을 너무 많이 꿔.. 7 추어탕웨이 2013/07/23 2,252
279434 친구없는 초등아이 (조언절실) 5 고민 2013/07/23 2,683
279433 요즘 먹을만한 생선있나요? 2013/07/23 901
279432 허벅지 마르신 분 부러워요 11 2013/07/23 4,242
279431 시동켤때 브레이크 페달 밟는거 맞죠? 18 이상하다 2013/07/23 6,914
279430 대전인데 비가 많이 와요 3 ** 2013/07/23 873
279429 스맛폰 조금쓰면 원래 뜨거워져요? 3 ... 2013/07/23 918
279428 변동 생활비요. 5인가정... 어떤가요? 7 에효 2013/07/23 1,629
279427 7살 아이 공부 가르치면서 자꾸 화를 내요 ㅠㅠ 7 못된 엄마 2013/07/23 2,090
279426 새끼 강아지가 온지 이틀만에 대소변을 가리네요;; 10 // 2013/07/23 2,677
279425 환호하는 영국국민. 미들턴 득남 11 케이트순산 2013/07/23 4,791
279424 5세남아 여탕에서 음흉한 눈길을 주며 성추행하다 2 잔잔한4월에.. 2013/07/23 2,412
279423 ~하지 말입니다 라는 문체 8 ^^ 2013/07/23 1,256
279422 7월 2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23 680
279421 카드 청구할인 문구 해석좀 해주세요 2 제미니 2013/07/23 985
279420 도우미 아주머니 보너스 16 도우미 2013/07/23 3,566
279419 아시아나 마일리지 16만 성인 둘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언제나처음처.. 2013/07/23 1,469
279418 비가 너무 많이 오지 않길 6 장마와 가뭄.. 2013/07/23 926
279417 어머니와 인연을 끊기로 했습니다. 아니 가족들 포함이죠 3 쵸코칩 2013/07/23 3,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