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 정자동 엄마들도 엄청나네요.대치동 못지 않네요.
돈들이 많아서인지..
진짜 많이하네요.
어릴때부터 시키기도하고.
대치동 못지 않네요.
정보같은거 공유도 그렇고.
1. 어떡하나..
'13.7.22 10:56 AM (118.32.xxx.75)어떤데요? 궁금해요..
저도 준비해야 하는데 정보도 없고...
정보 얻는 방법도 모르겠고..
알려주세요~~~2. 지나갑니다
'13.7.22 10:56 AM (210.117.xxx.109)그 중에 나중에 돈 값하는 대학 들어갈 아이는 10분의 1 쯤? 공부 시킬 수록 아이가 커 갈 수록 공부는 dna 로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양이 많아지니 두 시간 볼 거 한 시간이면 다 소화하는 머리 좋은 아이는...즐기면서 공부하고 다른 아이들은 지쳐 나가떨어지는 게 눈에 보여요. 정말 닥치고 유전자 라더니.... 절감합니다.
3. ...
'13.7.22 11:18 AM (203.226.xxx.61)분당 아니어도 웬만한 곳 아파트 밀집 지역은 다 그래요
부천 중동 상동만 가봐도 타지역에서는 그래봤자 부천이라고 하지만 얼마나 열성인데요
분당은 더하리라 봐요4. 이곳이나 저곳이나
'13.7.22 11:24 AM (121.134.xxx.250)아이들만 불쌍해요.
5. 바보
'13.7.22 11:36 AM (180.70.xxx.44)분당에서 오래살고있는데 진학율도 낮고
주상복합내에 있는 학교가 애들학력수준도
다른학교랑 비슷해요
그 요란은 원래그랬어요6. 어디가나 마찬가지
'13.7.22 12:07 PM (118.221.xxx.32)유치, 초등때가 젤 심한거 같아요
유행도 많고 남의말도 잘 따르고 몰려다니고 광풍이랄까
그러다 중학교만 가도 확 달라지더군요 잘하던애는 쭉 잘하는데 나머진 확 떨어져선지
조용해져요7. **
'13.7.22 12:26 PM (180.69.xxx.164) - 삭제된댓글뭐 어디든 광풍이죠.. 분당사는 친구 딸은 유치원부터 안하는거 없이 다 시켯는데,,물론 상도 제법 받아왔고,,, 대학가는 보장은 안되더라구요.
8. 부천
'13.7.22 12:41 PM (211.222.xxx.108)부천이야기 나와서 한마디 보테요 상동지역인데 여기 유치원부터 초등까지 엄청나게 사교육시킵니다 부천 정말 변두리에 경기도 외곽이라는 생각에 왔는데 상동 학부모들 장난 아니고 유치원비 서울 웬만한곳 보다 비싸요 그런데 중학교부터 확 떨어지는거 같아요 목동이 가까워 그쪽으로 많이 보내고 못하는 아이만 남는 느낌이네요 대학진학률도 참별로구요
9. 부천님
'13.7.22 1:20 PM (203.226.xxx.55)맞아요 대학진학율 별로구요 딱 초등까지만 괜찮다는 느낌이예요
10. 저도 애기엄마지만
'13.7.22 1:53 PM (116.39.xxx.32)엄마들 애기때부터 요란.. 극성떠는거 장난아니에요;;;
제가 8학군에서 학교다녔고 거기도 요란의 끝인곳이었죠 ㅋㅋ
근데 진짜 중학교가면 대체로 사그라듭니다.
초등학교때까지만해도 딱봐도 머리나쁘고 공부못하는 친구인데 엄마가 극성떨면서 잘하는듯하기도했고...
중학교쯤부턴 진짜 공부로 판가름나는거니 엄마들도 체념하는건지, 나이가 들어 힘에겨운건지;;11. 999
'13.7.22 5:13 PM (188.105.xxx.52)닥치고 유전자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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