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단계를 강하게 권유하는 사람은

재산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13-07-21 19:19:12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여자들 많은 학원가인데

여기 20명정도 되는 샘가운데

2사람이 암 **

 

저에게 언제 시간되냐

무슨 요일에는 수업이 언제 끝나냐

적극적으로 사교적으로 나오는데

어디를 같이 가자는둥..

뭐가 좋다는둥..

 

몇개 사주기는 했습니다만

전 다단계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칼같이 끊어내기에는 늘 같이 보는 사람이라서

적당히 거리를 둬야 할까요?

근데 궁금한게

이게 거의 세뇌당하는 교육프로그램이라는데

나이가 30 40된 알거 다 아는 사람들이

세뇌를 당한다는게 신기합니다.

 

면역이란게 강력한 가치관이라고 한다면

세뇌잘 당하는 사람은 평소 면역반응이 약한건가요?

 

 

IP : 211.212.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티첼리블루
    '13.7.21 7:21 PM (180.64.xxx.211)

    아니요. 거기서 교육하는거 가보면 사람관리 끌어들이는거만 잘하면
    앉아서 돈을 번다고 가르쳐요. 그래서 그래요. 걍 듣고 마세요.

  • 2. ..
    '13.7.21 7:22 PM (118.221.xxx.32)

    못들은척 하거나 강하게 먹고 죽을돈도 없다고 하세요
    듣기 싫으니 얘기 말라고요
    그사람들은 질겨서 그래도
    안통하겠지만요 어울리다보면 쇄뇌됩니다

  • 3. 강하게
    '13.7.21 11:49 PM (125.180.xxx.206)

    강하게끊어야해요..
    한번빠지면 못나와요..
    연끊고살사람이라생각하고 강하게끊어요..
    님이 정에약하고 맘약해보였나바요..
    정때문에끌려가면안됩니다..

  • 4. 저도
    '13.7.22 10:26 AM (218.153.xxx.112)

    저도 전에 학원파트강사로 들어갔는데 한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더라고요.
    처음이기도 하고 저만 파트라 좀 겉도는 기분이라 그 선생님때문에 적응하기 좀 편했었는데 알고 보니 이유가 있었더라고요.
    같이 교육가자고 하고 프린트나 책 보고 읽어 보라고 테이프 들어보라고 하고 그래서 나중엔 자꾸 만나서 이 얘기만 하니 불편하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 후부터 그 이야기는 안 하고 사이도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3,40대가 세뇌를 잘 당하는 건 그 무렵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생기지만 보통 뚜렷한 방법이 없으니까 홀리게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553 휴가든 나들이든 나갔다 오면 주부 일거리만 수두룩.. 5 힘들어 2013/08/06 2,043
282552 황금의 제국 이요원 울 때 소름 돋았어요 6 끝판왕 2013/08/06 4,422
282551 선풍기 한대로 시원하게 자기! 4 선풍기 2013/08/06 3,045
282550 크레용팝이란 걸그룹 일베예요 11 .. 2013/08/06 3,747
282549 풋조이골프화는 한치수 작게 신어야 하나요? 1 uuyy 2013/08/06 3,460
282548 애호박값 2600원... 9 * 2013/08/06 2,197
282547 안녕 자두야..언제쯤 3기가 나올까요..?? 자두야 2013/08/06 616
282546 다다음주에 암수술 앞두고 있는데, 암보험 가입힘들까요? 7 암환자 2013/08/06 2,414
282545 남편입맛이 까다로운줄 알았더니... 8 ~_~ 2013/08/06 3,306
282544 감동코메디 로맨틱코메디 말고, 막 웃긴 코메디영화 뭐있나요 ㅋ 10 .. 2013/08/06 1,449
282543 서울 무지개란 영화 보신 분 줄거리 좀 부탁드려요~~ 4 ///// 2013/08/06 3,696
282542 황금의 제국 끝내주네요~ 19 흠흠 2013/08/06 6,210
282541 보그리빙 이라는 잡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2 찾아주세요... 2013/08/06 1,095
282540 내일 갑자기 거제에 가게 됐는데 파도잔잔한 바닷가 추천해주세요 4 몽돌해수욕장.. 2013/08/06 797
282539 위대한 개츠비 영화나 소설 보신분께 질문 좀... 26 자하리 2013/08/06 3,132
282538 제주도 술 중에 감귤한잔이라는 소주이요. 2 제주러버 2013/08/06 1,190
282537 실외기 소음 13 안도라 2013/08/06 2,704
282536 거절하는 생활 3 나는 2013/08/06 1,525
282535 스포ㅡ설국열차 궁금한점 17 에베레스트 2013/08/06 2,168
282534 17살 딸아이가 채식을 해요.... 21 팔랑엄마 2013/08/06 3,839
282533 이혼으로 인한 상처 힐링중입니다. 피아노곡 추천 부탁드려요 33 ... 2013/08/06 3,481
282532 제가 많이 당황하셨어요. 28 .. 2013/08/06 13,672
282531 미국에서 피아노와 수영 레슨 4 궁긍 2013/08/06 2,279
282530 분당 서현역 근처 피부과 추천 부탁드려요 여울 2013/08/06 1,848
282529 불의 여신 정이에서 이상윤 ㅋㅋ 8 2013/08/06 3,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