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지내면서 유달리 올해 더위를 못견디겠네요~~
갱년기 증상이 이런지요? 오늘도 지쳐 아무것도 못하고 늘어져있네요~ 제 나이 42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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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땀이 많아지고 못견딜정도로 힘든가요?
맘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13-07-21 18:23:16
IP : 121.183.xxx.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50대초반..
'13.7.21 6:26 PM (39.112.xxx.40)50전에는 싸우나 들어가면 나던 땀도 들어가는 체질이였어요.
50넘어 생리끝어지고 갱년기가 되니 가만 있어도 머리속에서....얼굴에서 ..등에서 땀이 비오듯합니다.
움직이면 바로 땀이 주르륵..
42살이시면 아직은 이른거 같은데
올 여름 너무 무더워서 더위먹으신거 아닌가요?
섭생잘하셔서 건강한 여름보내세요.2. 저도
'13.7.21 6:28 PM (175.223.xxx.109)땀이 많이 나네요
조금만 더워도 줄줄 흘러요3. ..
'13.7.21 6:57 PM (118.221.xxx.32)42세면 아직 그럴땐 아닌대요
그냥 더위먹은거나 체력이 떨어진거 같아요
47되니 조금만 더워도 열이 확 올라서 마트도 못가요
요즘 푸드코트 있는 마트는 밖보다 더 더워요4. 정말..
'13.7.21 11:16 PM (222.101.xxx.226)나이 먹으니 추접스러울 정도로 땀이 줄줄 흘러내리네요 젊었을떈 선풍기 바람조차
싫어했는데 이젠 에어컨 발명한 사람한데 마구마구 상을 주고 싶어요.
글타고 추위에 강하냐 것도 아님니다 추우면 추운데로 고통스러워요.
나만 이런가 정말 미춰버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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