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울리는 학교엄마땜에 제가 욕을 먹고잇데요...
1. ....
'13.7.21 11:30 AM (211.234.xxx.49)C는 1학년아이가 둘째인가요?
그냥 저라면 암말안하고
그냥 좀 안만나고 안어울리는걸 택할듯해요
그러다보면 나랑 성향맞는 몇이 내 주위에
남더군요2. 우유좋아
'13.7.21 11:34 AM (119.64.xxx.95)그냥 아무말 마시고 원글님만 거리를 두고 지내세요.
ab가 왜냐고 물어도 나랑좀 안맞는것 같다라고만 대답하시고 이유는 말씀 마시고요.3. ...
'13.7.21 11:43 AM (118.221.xxx.32)말 하지 마세요 ab도 각자 알아서 경계 할거에요
적당히 멀리 하다보면
시간이 가면 저절로 멀어지더군요4. 네
'13.7.21 11:50 AM (121.134.xxx.27)그 에프 이상한 여자네요 ... 그냥 가만계세요 ....
5. ...
'13.7.21 11:57 AM (1.241.xxx.250)지나고나면 꼭 그들과 어울렸어야 했나 생각이 될겁니다. 그들이 없어도 시간은 가고 세상은 굴러갑니다.
왜 그들과 어울려다니시는지요.. 뭔가를 얻을수 있고 그들에게서 기쁨을 얻고 계신건가요?
그들에게 지금은 빠져도 소외감을 느끼시지만 님이 뭐라도 배우시면서 거기서 성취감을 느끼시면 그들이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아실거에요.
저는 여기서 엄마들과 어울리는 고민 이야기 하시는분들 너무 이상해요.
거기서 갑을 관계가 있는것도.6. 깔끔하게
'13.7.21 12:36 PM (58.227.xxx.187)무시하세요~
그런 말 옮기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봤음
괜히 휘둘리다 님만 이상해짐...
그리고 C랑 안 맞으면 서서히 거리 두시구요.7. 프린
'13.7.21 12:38 PM (112.161.xxx.78)글쓴님은 그러니까 c를 쳐내고 ab랑만 친하게 지내고 싶단거죠
그렇게 하는건 애들도 하면 안되는 왕따를 조장하는거예요
그냥 글쓴님만 나오세요
불평불만 필요없고 이간질도 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싫으면 나오는거죠
글쓴님이 생각하는걸 ab엄마들도 생각하면 어차피 한사람빠졌을때 타이밍이다 싶어 모임정리 할테구요
또 글쓴님이 더 필요핫 존재라면 그 c가 괜찮아도 털고 나오겠죠
싫다고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털어내지도 못하고 누구의 핑계든 빼버리고 싶어만 하는거 더 나쁜거예요
정 싫음 조용히 나옴 순리대로 해결될텐데 ab에게 그럴 자신이 없으신거 아닌가요
그게 자신이 없는거면 싫어도 조용히 참으시는 뿐 없구요8. 관계
'13.7.21 1:49 PM (14.38.xxx.167)그걸 전하는 f가 젤 별루에요 모두 조금씩 거리를 두시고 만나세요 학교엄마들과 깊이 들어가면 남는건
상처뿐이에요9. 음
'13.7.21 2:03 PM (125.177.xxx.30)그 f라는 사람이 원글님 욕하고 다닐 수 있어요.
10. qp
'13.7.22 12:40 AM (58.142.xxx.239)그냥 죽은듯이 가만히 계시구요. c 랑은 그냥 거리두시면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관계 유지하시구요.
학교 모임은 적을 만들지 않으셔야 해요.
절대 다른 엄마 얘기도 하지 마시고 입을 꼭 닫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