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획기적인 암치료제는 이미 개발되었다

동영상 조회수 : 7,015
작성일 : 2013-07-21 01:40:05
버진스키 박사의 항네오플라스톤 암치료제

세계 최고 암 치료약의 시판을 막는 미국 FDA와 의사회

마피아와 같은 암 산업의 실체를 고발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2010년에 미국에서 상영되어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지금도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Dr. Burzynski Movie’ 의 주인공은 폴란드계 미국인 의사인 버진스키 박사다.
그는 1970년 초 정상인의 오줌에 있는 ‘펩타이드’ 란 성분이 암 환자의 오줌에는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이어서 펩타이드가 이질적인 세포 증식현상을 억제하는 유전자 프로그램의 스위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버진스키는 아미노산과 펩타이드로 구성된 완전 자연물질인 포뮬라를 개발하는데 성공한다.

그 후 버진스키는 암 환자에게 포뮬라를 복용시키는 실험을 해 보는데, 그 수치가 정상인처럼 높아지면서 놀랍게도 암 세포도 잡히는 것이었다.
버진스키는 계속 포뮬라를 개선해 나가면서 거의 모든 종류의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부작용 없이 치료하는 개가를 올린다.
심지어 치료 불가능으로 인식되는 소아 뇌종양까지도 치료했다.

1990년 버진스키는 암 치료에 성공했다고 발표한다.
그가 개발한 요법은 생존율이 서양의학의 암치료 3대요법인 수술· 화학항암제· 방사선보다 30~ 300배 이상 높고, 치료받은 환자들의 5년이상 생존율은 거의 100퍼센트에 육박했다.
가장 큰 장점은 부작용이 없다는 사실이다.
90년대에 버진스키에게 치료를 받은 사람들 중에 현재까지 건강하게 생존한 사람들이 셀 수가 없다고 한다.
세상에는 아직도 버진스키 박사가 개발한 약보다 생존율이 높은 치유법은 나오지 않았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버진스키는 의학계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 영웅 대접을 받고, 노벨상을 타야한다.
그런데 텍사스의사회와 미국 FDA가 잇따라 소송을 걸어 그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죄목은 FDA의 사전승인없이 암환자 치료를 했다는 것과 다른 주(州)의 환자에게 약품을 판매했다는 것이다.
14년간의 기나긴 투쟁끝에 작년에 버진스키는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었다. 텍사스의사회와 FDA를 뒤에서 조종하던 세계적인 제약회사는 마지막으로 버진스키 밑에 있던 여자 박사를 매수한다.
그녀로 하여금 버진스키가 특허를 낸 포뮬라를 훔쳐내게 하는 것이다.
그들의 음모 또한 결국 덜미를 잡히지만, 오랜세월 버진스키의 인생은 지옥처럼 되고 말았다.

맹독물에 ‘항암제’ 딱지 붙여 돈 버는 세상

버진스키의 다큐는 서양의학이 추구하는 암 산업의 실체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으로 그들의 관심은 암의 치료에 있지 않고 오직 돈벌이에 있다는 사실이다.
현재 미국 포츈지의 500대 기업에 오른 일반회사의 평균 수익률이 6퍼센트인 반면, 제약· 의료산업은 20퍼센트라는 점도 이를 뒷받침해 준다.
암 치료에 따른 생존율도 높지 않고 부작용이 더 많은 처치법을 판매하는 제약회사들은 비용이 적게들고 획기적인 암치유법은 사회에서 도태시키려고 한다.
버진스키 재판 과정에서도 그러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제약회사들은 미국의 식약청이 그의 치유방법을 무시하고 대중에게 알리지 못하도록 요구했다.
또한 로비를 통해 정부의 지원금이 단 한 푼도 버진스키에게 돌아갈 수 없도록 했다.
인류역사상 가장 높은 암 생존율을 자랑하는 약을 개발한 의사에게 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추악한 짓을 한 것이다.

서양의학의 암 처치방법을 비판해 온 일본 게이오대학의 암 전문 의사인 ‘곤도 마코토’ 교수는 서양 암 산업의 존재에 대하여 폭로한 바 있다.
그는 제약회사· 양방병원· 양의사 등을 ‘암 마피아’라고 표현하며, 그 사령부가 바로 정부라고 했다.
일본에서 암치료의 화학 항암제의 가격은 0.1cc에 7만엔(100만원)이고, 1cc에 70만엔(1천만원), 10cc에는 700만엔(1억원)이라 한다.
암 환자 한 사람의 치료비는 연평균 350만엔(5천만원)으로 3년정도 치료를 받으면 1천만엔(1억5천만 원)의 비용이 든다
다시말해 머리털이 빠지는 맹독물에 ‘항암제’라는 라벨을 붙여 다이아몬드로 만드는 셈이니 현대판 연금술이라 할 만하다.
현대판 봉이 김선달로 자처하는 제약회사들은 지금도 새로운 화학 항암제의 시판을 허가받기 위해 관료 또는 정치가들과 손을 잡고 로비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자료 : 이 글은 <월간 전통의학 비방> 2012년 4월호에 실린 임교환 약학박사의 글을 옮긴 것입니다).

버진스키 클리닉은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있다.
닥터 버진스키는 작년에 그간 걸려있던 재판에서 승소했다.
그에게서 치료받은 암 환자들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이 영화를 보고 건강 칼럼 운영자인 Mr. Adams 라는 사람이 영화에서 배울 수있는 것에 대해 몇가지 요약한 것을 옮겨본다.
1. 암이 있을때 독성물질을 몸에 넣는 대신 필요한 영양소를 주어서 암세포를 억제하고 없애는 유전자들이 정상으로 작용하게 해주어야 한다.
2. 버잔스키 치료방법은 전통치료로는 전혀 불가능한 특수한 소아 뇌암을 50% 살려낸다.
3. 1922 년 미국의회에서 통과시킨 "Prescription Drug User Fee Act" 법 이래로 FDA는 제약회사의 종이 되었다.
4. 2010년 한 해에만 제약회사에서는 약의 승인을 받아 내기 위해 쓴 돈이 5억 달러를 상회한다.
5. 버잔스키가 1970 년 초 자연치료 방법을 개발한 이후로 제약회사에서는 FDA 의 승인을 받은 25가지 이상의 이와 비슷한 합성약을 만들었는데 전혀 효과가 없다. 이유는 버잔스키 것은 자연 물질로서 100 개 이상의 유전자를 정상화 시키는데 반해 합성해서 만든 것은 1-2 개의 유전자에 조금 효과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6. 거의 모든 키모약들의 부작용이 새로운 암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7. FDA 에서 약을 승인하던 사람들이 나중에 보면 제약회사로 가서 다들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약을 승인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객관성을 기대할 수는 없다. 
  http://www.burzynskimovie.com/ 을 클릭하시면 자료를 얻으실 수가 있다.
이상은 퍼온 글입니다.

미국을 움직이는

3대 산업은 국방산업, 석유산업, 제약산업으로

세계 항암제 시장 규모는 한해 수천억불 시장으로

우리나라만도 1조원 시장으로 추측 되고 있습니다.

한글자막 다큐 보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dJlZyq237Rg

IP : 112.148.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타민
    '13.7.21 2:04 AM (112.187.xxx.73)

    비타민 C 대용량을 투여해서 암 치료한다는 메가요법 주장하는 쪽에서도
    비슷한 음모론을 내놓고 있죠.

    환자들은 과학이란 이름을 내걸고 있는 하얀 건물로 들어가 그들이 하는 대로
    몸을 맡기는 수밖에요.

  • 2.
    '13.7.21 6:08 AM (175.210.xxx.243)

    흥미로운 글이네요.
    가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병을 고치는 직업인 의사들은 사람들이 아프길 바랄까 건강하길 바랄까...

  • 3. 저도
    '13.7.21 8:40 AM (114.200.xxx.150)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이네요.
    TV에서 미국에서 하이브리드 차가 이미 십여년전에 발명 되었는데
    석유회사들의 로비로 그 기술을 사장시켜 버렸고
    심지어 이미 팔린 차까지 회수해서 폐기.
    지금은 일본에게 그 기술을 추월당했다는 내용도 있더라고요.

  • 4.
    '13.7.21 8:44 AM (182.213.xxx.113)

    소름돗아요

  • 5. 윗님
    '13.7.21 12:09 PM (49.50.xxx.179)

    저런 약의 존재를 모르니 다른 방법이 없어 그런 짓을 하는거겠죠 무슨 음모론을 찾아요

  • 6.
    '13.7.21 9:05 PM (117.111.xxx.208)

    암관련정보 4ㅏㅁ사해요

  • 7. 암관련
    '13.7.21 11:59 PM (1.235.xxx.235)

    획기적인 치료제 저장합니다.

  • 8. 핵심인물들
    '13.7.22 11:50 AM (121.141.xxx.125)

    핵심말고 그냥 동네병원 의사들이야
    저런 사실을 알아도 어쩌겠어요?
    그냥 보통의 암치료 받아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008 가게에 고양이가 들어와서 안 나오고 있어요ㅠㅠ 55 무서움 2013/07/22 5,381
279007 오전 10시 대화록 검색 재시도…사실상 마지막 1 세우실 2013/07/22 1,023
279006 이번 주 인간극장 보시나요? 4 감동 2013/07/22 2,756
279005 바*바&백 아시는 분 5 2013/07/22 879
279004 지난번 인디밴드추천 감샤해용^^ 고정점넷 2013/07/22 505
279003 야쿠르트 아줌마가 이렇게 복지가 좋은지 몰랐네요 38 프라모델 2013/07/22 33,841
279002 관리비등 영수증 몇년치 보관하세요? 3 ... 2013/07/22 1,272
279001 공중파 다큐멘터리 중 볼만한것 좀 알려주세요 1 요즘 2013/07/22 601
279000 시부모님과 휴가왔는데 59 아놔 2013/07/22 14,787
278999 광교냐 과천이냐.. 고민중인데요 12 sara 2013/07/22 3,553
278998 스마트폰요금 5 ㄴㄴ 2013/07/22 1,112
278997 비가 무섭게 와요. 2 인천공항 2013/07/22 1,164
278996 어제 시부모님 이사날짜 때문에 1주일 ‥ 4 소나가 2013/07/22 1,582
278995 사당역.물에 잠겼어옄ㅋㅋㅋㅋㅋㅋㅋ 5 콩콩잠순이 2013/07/22 3,670
278994 첫휴가나왔습니다! 5 비가많다 2013/07/22 834
278993 7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22 738
278992 일반고진학 10 일반고 2013/07/22 2,178
278991 아기 손가락 꿰맬때 마취하나요? 5 5살 2013/07/22 5,645
278990 중·고생 '병영캠프' 충남교육청서 독려 1 샬랄라 2013/07/22 991
278989 이러니까 민주당지지자들이 욕먹는거 같네요. 5 ... 2013/07/22 1,051
278988 대장내시경 2 도와주세요 2013/07/22 1,561
278987 몸 약한 고3..수액맞으면 괜찮을까요? 8 고3맘 2013/07/22 3,166
278986 크록스 레이웨지 5 크랜베리 2013/07/22 2,197
278985 냄비세트 결혼선물 추천해주세요. 8 프라푸치노 2013/07/22 1,882
278984 7월 22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22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