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들내미 면회가는데
집에서 만들어갖고도 가지만
부대에서 가까운 방배역 부근에서 먹고싶다는 것을 사들고 가거든요.
댓짱 돈가스를 포장해가려고 했더니 일요일에는 안 하다고 해서
탕수육을 포장하려고 하는데 검색해 보니 임광아파트 근처
'만다*"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 어떤가요??
방배역 근처에 맛있는 중국집이나
다른 음식이라고 괜찮으니 포장해갈만한 메뉴가 있음 알려주세요..^^
내일 아들내미 면회가는데
집에서 만들어갖고도 가지만
부대에서 가까운 방배역 부근에서 먹고싶다는 것을 사들고 가거든요.
댓짱 돈가스를 포장해가려고 했더니 일요일에는 안 하다고 해서
탕수육을 포장하려고 하는데 검색해 보니 임광아파트 근처
'만다*"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 어떤가요??
방배역 근처에 맛있는 중국집이나
다른 음식이라고 괜찮으니 포장해갈만한 메뉴가 있음 알려주세요..^^
방배역은 아닌데요..예술의 전당 앞에 천객가라는 중국음식점이 있거든요..
거기 찹쌀탕수육이 참 맛있어요...포장이 되는지 모르겠으니..물어보고
안되면 포장되는 거 가져가시면 좋겠네요..
남자애들이 여기 탕수육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맛있어요.
방배동 인근에선 가격대비 젤로 괜찮아서
직장에서 회식할 때 자주 가는 곳입니다.
방배역은 아닌데, 내방역쪽에 짬뽕이라 탕수육 맛있는 집있어요 저희 회사 근처 인데 만다린 괜찮아요
만다린 님..만다린이 내방역 부근에도 있고
방배역 부근에도 있는데 말씀하신 곳은
제가 언급한 방배역 근처 만다린 맞죠?
맞으면 답변 캄사..^^
근처 님도 감사..한 번 검색해볼게요 / 지우 맘 님도 땡큐요..^^
방배동 함지박사거리에서 까페골목쪽으로 들어가다가
수도약국끼고 들어가면 주 라는 중국집있어요
그곳 탕수육은 모두가 엄미손까락 쳐들어요^^
저도 주 추천할려고 왔는데 그집은 가격이 좀 있어요 근데 정말 맛있습니다
저도 주 추천이요
넘사벽입니다
주 가 맛있긴 한데 포장 의 가능유무와 포장해서 식었을때도 그 맛이 날까를 생각하면 그냥 만다린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주 미리 전화주문하고 포장된거 찾아가심 됩니다 소가 17000원인데 양은 적어요.
'주'를 검색해보니 가격도 그렇고 말씀하신대로 포장여부도 그렇고 해서
'만다린'에 도착시간 알려주고 주문했는데요..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쇼핑백 두 개에 포장 깔끔하게 해주시고 탕수육이 뽀얀 것이..기름기도 없구요
깐쇼새우랑 볶음밥도 같이 부탁했는데..볶음밥이 넘 맛났어요..ㅋ
음식점에서 부대까지 채 10분도 안 걸리는..빠르면 5분 안에 도착하는 곳이라
따뜻하게 잘 먹였습니다..다음에는 '주'를 한 번 가볼까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