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산지 팔개월
그동안 친정에 다섯번정도 갔는데 그때마다 사단이 나네요 빨리 돌아가야할 일없는데 일부러 만드시고 등등
이번에는 니가 조아하는 친정갔으니 이제 돌아오지 말라 한마디 하시네요
그러면서 왜 나를 싫어하냐 나를 미워하면서 왜 같이 사냐 소리소리를 지르고 니남편이랑 헤어져 소리지르고 끊으시넹ㅛ
외로움을 잘타시는 성격인걸 알고 또 제가 친정가는 걸 싫어하시는 것도 알지만
갈수록 심해지시니 저도 맘이 점덤 닫아집니다
제가 잘못한거 몇개를 막 나열을 하시는데 다 오해이구요 물을 안사줘서 죽일라 한다는 둥 내가 언제 옷사달라고 그랬냐는 둥
막 소리를 지르시는데 전 정말 어째야할지 모르겠네요 내일 올라올라고 하다가 지금 올라와 애재우고 써봅니다 스마트폰이라 두서없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드네요
고부갈등 조회수 : 746
작성일 : 2013-07-20 22:25:43
IP : 223.62.xxx.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20 10:28 PM (39.7.xxx.130)이혼하거나 분가하거나 남편에게 결정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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