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친구 한테 보답 하고 싶은데

둥둥 조회수 : 974
작성일 : 2013-07-20 21:52:10
제 아이 친구 인데요 ,매번 영화 보러 에버랜드,수영장 등등 이렇게 저희 아이를 데리고 다니 시네요.
항상 입장료를 챙겨서 보내는데도 안받으시더라구요.
어떻게든 보답을 하고 싶은데 뭘 하면 좋을까요?
아직 뵌적이 없는데 제가 좀 대인기피증이 있어서.. . 제아이를 통해서 뭔가 사례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지 추천좀해 주세요.
IP : 112.168.xxx.2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0 10:01 PM (118.221.xxx.32)

    한번도 아니고 그렇게 한다면 당연히 한번쯤 직접 만나서 고맙단 인사부터 하시는게 맞아요
    대인기피증이라고 아예 사람안만나시는건 아니면요
    부모끼리 모르는데 계속 그냥 지나가면 그쪽도 맘 상해요
    만나서 차라도 한잔하며 적당한 선물 하세요

  • 2. 적당한 답변은 아니지만^^
    '13.7.20 10:43 PM (122.36.xxx.13)

    아이를 참 잘 키우셨나봅니당 ~
    보통 그렇게 남의 아이 챙겨서 놀러다닐 정도면 진짜 괜찮은 아이 아니면 힘들거든요.
    저는 외동이를 키워서 ^^ 그런 친구 하나 사귀면 저도 주말마다 친구랑 데리고 다니고 싶은데 그런아이 찾기가 참 쉽지 않네요^^

    집이랑 가까운곳이면...
    저같으면 상품권과 고마움의 편지를 써서 편지봉투에 넣어서 우편함에 꽂아둘거 같아요 ㅋ(너무 속물인가요? ㅋㅋ)

  • 3.
    '13.7.20 11:41 PM (58.142.xxx.239)

    아마 님의 아이를 상대방 아이가 많이 좋아하나 보내요. 그래서 꼭 데리고 다니는듯

    적당히 사례한번 해주면 될거 같아요. 상대방도 도움이 되니 데리고 다니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578 전 여친이 자궁수술을 한다고 하는데요... 33 당산사람 2013/08/09 12,449
283577 핏플랍 사이즈 문의해요. 5 ... 2013/08/09 4,780
283576 부동산 부자들을 ‘유리지갑’으로 떠받쳐주는 꼴 2 MB 감세정.. 2013/08/09 925
283575 대전에서 옷 쇼핑하려면 어디로 가는 게 낫나요 ?? 1 2013/08/09 1,691
283574 애드빌 남대문에 파나요? 5 ;;;;; 2013/08/09 1,664
283573 아이 담임선생님이 1학기 교과서를 걷어가셨대요 8 2013/08/09 1,850
283572 몸빼바지 신세계네요... 4 신세경 2013/08/09 2,211
283571 "CJ 이재현 회장, 왜 유전병까지 공개했나?".. zzz 2013/08/09 6,070
283570 미란다커 약간 정윤희씨 ㄴㄴ 2013/08/09 1,309
283569 혹시 무료경매싸이트를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1 집장만 2013/08/09 1,052
283568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게 연예인 사진 올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블로그 사진.. 2013/08/09 1,034
283567 요즘 고스트 위스퍼러 하는 채널이 어딘지 아시는 분 계세요? 2 기억이.. 2013/08/09 571
283566 ”전두환 비자금 7200억…96년 외압에 수사 중단” 外 2 세우실 2013/08/09 1,242
283565 아파트인데 정말 1mm도 안되는 작은 벌레가 생겼어요. 5 .덥네요. 2013/08/09 4,343
283564 홈쇼핑 와코루와 매장 제품 차이가 많나요? 4 와코루 2013/08/09 3,949
283563 의자 위를 신발 신고 돌아다니는 아이들 플러스... 3 심마니 2013/08/09 884
283562 휴양소에서 1 샴푸여왕 2013/08/09 542
283561 어젯밤 괴담 진짜 무셨어요ㅠㅠ 15 빨간양말 2013/08/09 4,958
283560 얼굴에 솜털제거? 1 비법공유해주.. 2013/08/09 4,587
283559 시댁 큰어머님 문상 가야하는데요... 4 상가집 2013/08/09 1,496
283558 서울시 “식약처 발표 사실 아니다” 항의 샬랄라 2013/08/09 977
283557 독일의 함부르크에 대해 잘 아시는분.. 왜 자유한자도시라고 불리.. 2 .. 2013/08/09 1,210
283556 체질적으로 술이 안받는 사람이 술잘먹는방법은? 6 123 2013/08/09 5,723
283555 지금을 부동산 붕괴 직전으로 보네요 12 제윤경강의 2013/08/09 5,148
283554 애기 엄마들은 왜 애기들 신발신겨놓은채로 공공시설 의자에 올리나.. 30 ㅁㅁㅁ 2013/08/09 4,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