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는 정말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 조회수 : 9,871
작성일 : 2013-07-20 16:09:39

회원이 많아서도 그렇겠지만

정말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직업도 전문직에 사업가에

사업해도 돈 잘버는 사업가 등등

또 남편의 의사 변호사 등등..전문직도 정말 많고...

부럽다는..

IP : 112.168.xxx.8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0 4:10 PM (180.65.xxx.29)

    회원이 전국적으로 엄청나니까요.

  • 2. 아무래도
    '13.7.20 4:11 PM (58.78.xxx.62)

    ..님 말씀대로 회원이 엄청나잖아요.^^

  • 3. ..
    '13.7.20 4:12 PM (219.241.xxx.28)

    그런 사람이 다는 댓글이 더 눈에 띄는 법이니까요.
    난 가난해요, 살기 힘들어요.. 는 머리에 오래 남지 않아요.

  • 4. ..
    '13.7.20 4:13 PM (114.129.xxx.95)

    그리고 똑똑힐분들이 너무많아요ㅎ

  • 5. ...
    '13.7.20 4:13 PM (61.83.xxx.26)

    회원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런분들은 편하게 댓글 달수 있기 때문입니다

  • 6.
    '13.7.20 4:16 PM (58.236.xxx.201)

    그래서 전 허무할때가 많아요

  • 7. ㅇㅇㅇ
    '13.7.20 4:17 PM (39.7.xxx.104)

    허세 과장이 많다는 댓글이
    많이 올라오길 바라는 글 같네요

  • 8. ...
    '13.7.20 4:24 PM (180.231.xxx.44)

    인터넷상 과장들 글이거 허세건 실제로 전문직에 돈 많이 벌고 나보다 잘사는 사람 수두룩한 건 사실이잖아요. 그런 사람들을 실제로 접할 일이 없어 의식 못하다가 인터넷세상에서 만나는 것 뿐이죠.

  • 9. ㅎㅎ
    '13.7.20 4:29 PM (223.62.xxx.39)

    여기서 자주 회자되는 '나름 전문직'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전문직이라 하면 다수의 사람들은 저 사람 변호사? 의사? 회계사? 이런 생각하는데
    본인이 전문직이라 하는 분 중에 헤어 디자이너, 안경사, 번역가 이런 분들이 많았어요.(직업 비하는 아니고 그냥 그랬다는 거.. 동상이몽이랄까)
    무슨 호텔 부페가 좋냐는 글에 A 호텔 B 호텔 댓글이 주르륵 달릴테지만
    그 중에는 A호텔만 가본 사람도 있고, ABCDE 호텔 자주 다니는 사람도 있겠지요.
    SKY 대학 나왔다면 S대 법대도 있지만 Y대 하위학과도 있고
    강남 고급 '빌라'에 사는 사람이 있다면 시골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 사람도 있구요.

    큼직한 집단에 속해서 집단의 최대치로 자기를 포장하는 거 누구나 가진 습성 아닐까요?

  • 10. 또한
    '13.7.20 4:30 PM (182.209.xxx.83)

    있는것 다 보여주지도 못하고 나타내지도않는 층도 많아요...

    말로 안나타낼 뿐이이죠.....

  • 11. Ppp
    '13.7.20 4:36 PM (39.7.xxx.158)

    스카이대 졸업생인데..동문동창들 보면 저런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익숙해요;;

  • 12. 그렇긴해요
    '13.7.20 4:37 PM (110.13.xxx.139)

    여긴 월급 500만원도 흔해 빠진곳이라 ............

  • 13. ㅇㅇ
    '13.7.20 4:50 PM (211.246.xxx.135)

    근데 본인 입으로 나 스카이에요 하는 사람들 보면 다 고대 출신이던데 왜죠.

  • 14. Ppp
    '13.7.20 5:01 PM (39.7.xxx.158)

    ㅇㅇ님 고대출신아닙니다 ㅋ

  • 15. *****
    '13.7.20 5:16 PM (124.50.xxx.71)

    전문직 아니어도 요새 억대연봉 샐러리맨이
    많기는 많더라구요
    제가 사는 동네도 수도권에 평범한 동네인데
    수수해 보이는 이웃들이 다들 대기업에 공기업
    은행등등 다들 연봉 억대는 넘더라구요

  • 16. ...
    '13.7.20 5:29 PM (58.120.xxx.232)

    아 왜 내 대학을 말을 못해?
    서울대면 서울대, 연대면 연대, 고대면 고대지 왜 맨날 스카이래.
    얼굴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오프에서 만나 따지는 것도 아닌데
    스카이 나왔어요, 서성한 나왔어요, 중경외시 나왔어요,
    신촌에서 여대나왔어요(신촌에 여대가 이대 말고 또 있수?),
    그냥 정확히 말을 하시라고요.
    광고도 아닌데 왜 그러나 몰라.

  • 17. 저같은
    '13.7.20 5:40 PM (175.212.xxx.39)

    빈곤층도 있습니다.
    가사 도우미 합니다.

  • 18. ...
    '13.7.20 5:49 PM (58.120.xxx.232)

    원글님 이 글 조회수를 보세요.
    1800에 가까운데 댓글은 20개입니다.
    댓글 다는 회원 중 그런 회원들이 자신있게 써서 그러겠죠.
    그리고 직접 안봤는데 어찌 알겠어요.

  • 19. ㅡㅡ
    '13.7.20 6:17 PM (211.234.xxx.24)

    ㅋㅋ 걸레짝 같은옷ㅋㅋ 장터에어 너무 많이 봤어요. 쭈글쭈글 얼룩이 알록달록;; 저걸 어찌 팔 수 있을까 하는---

  • 20. 이상해
    '13.7.21 1:55 AM (49.1.xxx.172)

    여긴 연봉 일억도 외식 못하고 백화점 못간다고 하는 곳이예요

  • 21. ...
    '13.7.21 7:50 AM (180.230.xxx.6)

    연봉 1억 되지도 않지만...
    집 영향 큰거같아요.

    집있고 여유있게 시작한 사람과
    맨땅에 시작한 사람의 차이요... ㅜㅜ

    연봉7천대지만 연말정산은 세전 8ㅡ9천 가까이 되는데
    빚 다 갚아도 소비가 커지지는 못하네요 ㅜㅜ

  • 22. 회원층이
    '13.7.21 8:12 AM (211.234.xxx.35)

    연령대가 높아서일 수도 있어요
    이제 중년 넘어서니
    회사에선 고위급 관리자가 될 나이라
    소득이 높아진 층이 많아요
    주변 친구들도 집문제 해결되니
    젊을 때보다 여유로워지거든요
    출발이 요리 싸이트라
    고가 그릇관심층이 많은 탓
    그리고 댓글다는 특정층 이 영향도 크고요

  • 23. 나 스카이다?
    '13.7.21 8:59 AM (220.86.xxx.151)

    나 스카이다 하는게 다 고대? 전 고대 아니지만 그런 말은 여기서 첨 봤네요
    댓글은 맨 나 스카이인데 연대에요.. 가 젤 많더만.
    남편이나 다른 지인이 스카이면 나오는건 다 서울대...
    고대다,는 한 명도 못봤어요

  • 24. 저는
    '13.7.21 1:22 PM (110.70.xxx.62)

    무직 잉여입니다. 제가 꼴지 하겄스무니당당ㅎㅎ
    고구마순 1000원에 사서 기쁜 빈곤층이 원글님께 자신감을~

  • 25. --
    '13.7.21 3:43 PM (94.218.xxx.143)

    sky라고 하는 건 k나 y대가 그렇고 서울대는 s대라고 그냥 하던데요. ky랑 같이 묶이는 걸 원치 않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605 브라질리언 왁싱이나 제모 해보신 분 있나요?? 20 제모 2013/08/01 20,082
280604 단언컨대, 새누리당은 가장 완벽한 제척대상이다 2 ㅋㅋ 2013/08/01 1,035
280603 공기압 마사지기 써보신 분 계신가요? 2 다리 퉁퉁 2013/08/01 11,549
280602 파리크라상 식빵은 어떤가요 1 더운날 2013/08/01 1,082
280601 9월말 입주예정인 새아파트전세물량이 언제쯤 많이나올까요? 2 za 2013/08/01 1,124
280600 집 나왔는데 갈데가 없어요 18 jj 2013/08/01 3,712
280599 다른 지역도 더우세요? 13 ,,, 2013/08/01 1,776
280598 우울증은 스스로 극복 못하나요? 8 ㅠㅠㅠㅠㅠ 2013/08/01 3,966
280597 극장 어느 좌석이 좋은건가요? 4 궁금이 2013/08/01 1,484
280596 국민여론 70.6% 특검이라도 해서 국정원 대선조작 파헤쳐야.... 8 .. 2013/08/01 1,023
280595 지금 시청광장으로 나갑니다. 3 앤 셜리 2013/08/01 1,232
280594 집권세력의 오만이 불러온 ‘거리의 정치’ 샬랄라 2013/08/01 647
280593 [원전]후쿠시마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통로 2년여 방치 참맛 2013/08/01 853
280592 미니당구대 추천 2 미니당구대 2013/08/01 1,037
280591 딸아이가 공부랑 거리가 먼것 같아요... 13 육아고충 2013/08/01 2,965
280590 옥수수에서 나온 하얀 벌레 5 2013/08/01 1,394
280589 포항 지금 어떤가요?? 2 포항지곡 2013/08/01 973
280588 대학원 진학때문에 고민되는데 2 당신 2013/08/01 1,099
280587 친구 아이가 인사를 안하는데 보기 좀 그러네요.. 21 안녕하세요 2013/08/01 3,630
280586 군대 훈련 가는 애가 썬크림 사오라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3/08/01 1,607
280585 여야 대립 심화…”장외투쟁” vs. ”자폭행위” 1 세우실 2013/08/01 1,145
280584 공감가는 이효리 글 13 선플 2013/08/01 4,736
280583 어제 어느님이 올려주신 슬픈 사연 영상때문에 2 어제봤던 2013/08/01 1,037
280582 종종 엉뚱하게 읽어요 ㅠㅠ 12 오십대 2013/08/01 1,688
280581 나갈때 멀티탭 다 끄고 나가는데 계량기는... 6 ... 2013/08/01 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