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본문 지웁니다)

둥이둥이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13-07-20 15:08:09




본문 내용 은 내릴게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IP : 183.106.xxx.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꽃
    '13.7.20 3:26 PM (211.211.xxx.117)

    음.. 그건 며느리의 시어머니이기 때문인거 같아요.
    딸이면 안그렇죠.
    그러려니... 하고 도리만 하시면 될거같아요.

  • 2. ....
    '13.7.20 3:28 PM (119.149.xxx.210)

    많이 예민하신 것 같아요.
    읽어봐도 뭐 그리 큰 문제 있는 것 같지는 않구요.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 없고, 시어머님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일 뿐이니
    너무 믿지도 마시고, 그런다고 너무 배척하지도 마시고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지내시면 어떨까싶네요.

  • 3. --
    '13.7.20 3:36 PM (121.141.xxx.92) - 삭제된댓글

    심각한 정도는 아니예요. 그저 딸과 며느리 대하시는 게 조금 다를 뿐이고 그건 시어머니들의 열에 아홉은 그렇습니다.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해야 할 도리는 확실히 하시되 하나 하나 사건에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아마도 원글님이 첫 며느님이실 것 같은데 시어머니들도 처음에는 며느리 어떻게 대할지 몰라 우왕좌왕하시더군요. 차차 나아지실 거예요. 여기까지는 며느리한테 기대해도 되겠다, 이건 바라면 안 되겠다.. 이런 식으로요. 그렇게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로 익숙해 지는 겁니다.

  • 4. 3년에
    '13.7.20 4:42 PM (14.52.xxx.59)

    저 정도면 친정엄마보다 낫네요

  • 5. ...
    '13.7.20 5:12 PM (182.222.xxx.141)

    며느리가 완벽할 수 없듯이 시어머니도 인간이니까요 . 제 시어머니도 성격이 급하셨는데 며느리 앞에서는 꾹꾹 참으셨어요. 그러다 한 번 씩 폭발도 하셨지만요. 그 때, 아 시어머니 노릇도 쉽지 않은 거구나 생각했구요.

  • 6. 그러게요
    '13.7.20 5:19 PM (175.223.xxx.216)

    이성과 마음이 충돌하시는 듯?
    이성에 반응하시고 고맙다 하세요
    어르신은 성인군자가 아니세요 ㅠ
    그정도면 좋은 시어머니가 되실 가능성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냥 쿨하게 넘기면서 적당한 선으로 유도하시면 될것 같아요...

  • 7. 청매실
    '13.7.20 5:30 PM (125.128.xxx.7)

    글 읽다가 그냥 내리고 댓글 달아요.
    별걸 다 가지고 예민하게 구네요.
    시어머니 흉 보고 싶어서 환장을 하는지 원.

    며느리 얻기 겁나네요.

  • 8. 아기엄마
    '13.7.20 5:40 PM (114.207.xxx.101)

    좀 어이가 없어서.....
    원글님 친정엄마는 완벽하신 분인가요?
    원글님 글 속의 시어머니는 제 친정엄마보다도 낫네요, 지극히 원글님 개인적인 편견에 쓴 글임에도 아무 문제없어 보이는데요.
    시어머니라면 덮어놓고 흉부터 보고 싶어하는 며느리의 심사 말고는 아무것도 안 읽히는 글이네요

  • 9. 둥이둥이
    '13.7.20 5:49 PM (183.106.xxx.35)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의 마음과. 그릇을 넓히도록 노력할게요 ^^ 마음속 깊은 이야기. 털어놓고 조언 받으니 앞으로의. 길이. 보이네요 털어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달아주신 모든분에게 행운가득하길 바랄게요

    글은 몇시간후 본문만 지우겠습니다. 저를 좀더 키우도록 할게요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939 이사! 관악푸르지오와 남성역 두산위브 봐주세요 4 지키미79 2013/07/22 3,288
278938 맥도날드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버거 3 양파깍이 2013/07/22 1,967
278937 맛조개 맛있나요? 16 00 2013/07/22 5,597
278936 띠동갑 남자랑 결혼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35 시금치♡ 2013/07/22 19,174
278935 진정한 사랑이 뭘까요? 8 지연 2013/07/22 2,787
278934 오븐으로 간장치킨 만들수있나요 교촌 굽네치킨? 3 치킨 2013/07/22 1,860
278933 스릴러물중 명작은요?ㅎ 28 영화 2013/07/22 3,695
278932 결혼하신분들 남편한테 막말들으면 구남친 떠오르시나요? 21 yuyu 2013/07/22 4,918
278931 영화 러스트 앤 본에 나오는 음악 중... 2 답답해요 2013/07/22 884
278930 고집센 연예인들 누가 있을까요? 8 줌마여신 2013/07/22 2,953
278929 출고된 지 3일 된 새차 사고시 6 커피조아 2013/07/22 5,864
278928 인견이 좋아요? 텐셀이 좋아요? 2 도깨비팬티 2013/07/22 2,027
278927 강남 휜다리교정비용 어느정도 하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1 .. 2013/07/22 4,652
278926 저는 아메리칸드림이있어요 53 미국 2013/07/22 8,812
278925 급)실비보험이 두개면 보상못받게 되나요? 5 골절 2013/07/22 5,281
278924 저 못된 딸인가봐요ㅠ엄마랑 친하게 지내는게 어색해요 5 go 2013/07/22 1,918
278923 그나저나 박근혜는 앞으로 어찌될까요? 16 oo 2013/07/22 3,545
278922 장터에 베이킹 클래스 9 빵좋아 2013/07/21 2,164
278921 한방으로암을고친다라는 방금엠비씨에서 한거요.. 42 2013/07/21 4,418
278920 연예인중 복부인 같은분은 누가있을까요? 9 복부인 2013/07/21 3,038
278919 동향집 괜찮을까요? 15 ... 2013/07/21 3,183
278918 조기축구 2 와이 2013/07/21 706
278917 책, <달라이 라마의 고양이> 2 설산 2013/07/21 1,104
278916 서울로 휴가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7 겨리소리 2013/07/21 3,777
278915 여배우중 개구쟁이이미지 누구있나요? 20 ^^ 2013/07/21 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