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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콕.파타야

여행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13-07-20 13:11:48

잘 아시는 분~ 

고딩 아이와 3박5일 가려는 데 도시 분위기가 퇴페적이라고해서요. 

진짜 그런가요?

IP : 121.174.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유
    '13.7.20 1:13 PM (220.118.xxx.21)

    작년에(추석 하루 전날 돌아 왔어요) 3박 5일로 태국 다녀 왔어요
    그렇지는 않아요
    근데 값이 저렴하다는 것 외에는 별로...
    덥고
    음식 잘 안맞고

  • 2. 바보보봅
    '13.7.20 1:15 PM (223.62.xxx.234)

    다시가고싶지않은 여행지예요
    밤에 옵션으로 야경투어만 안하시면 되는데.
    쇼핑센타만 돌아다니고 볼것도 없고 지저분해요

  • 3. 자유여행
    '13.7.20 1:22 PM (180.68.xxx.234)

    저는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는데 뭐..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고딩이면 어느정도 알 나이 아닌가요?
    수영장에서 푹 쉬고 맛있는거 먹고 맛사지 하고 왔어요.
    가볼만 합니다.

  • 4. 여행
    '13.7.20 1:24 PM (121.174.xxx.229)

    다들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 5. 패키지
    '13.7.20 2:16 PM (180.65.xxx.247)

    지난주에 패키지로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기는 했지만 일정표 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절대 퇴페적이지 않습니다
    첫날 방콕의 3성급 호텔에서 묵고 이틀은 파타야 쉐라톤 리조트에서 묵었는데
    쉐라톤에서의 이틀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태국 전통시장 구경 가서는 발마사지 하는 곳에서 30분에 2불 정도 주고 발마사지도 했답니다

  • 6. 지난달
    '13.7.20 2:29 PM (222.238.xxx.220)

    방콕, 파타야 다녀왔는데요 괜찮았어요.
    저는 특히 파타야 산호섬에서 옵션으로 비용 지불하고 타는 것 거의 모두 다 탔어요.
    바나나보트는 별로 재미없었구요 제트스키는 엄청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패러세일링인가....낙하산 타고 보트에 끌려 가는 거 그것도 재미있었어요.
    파타야에서 묵었던 리조트 수영장도 괜찮아 보였는데 시간이 없어 이용 못했어요.
    전신 맛사지 두 번 받았는데 좋았답니다.
    사실 어떤 여행이든 적극적으로 즐기려고 해야 즐거운 거 같아요.
    심드렁~해서는 어디든 재미없구요
    어차피 집 떠나면 고생인데 각오하고 부지런히 즐기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재미있는 추억 많이 쌓을 수 있을거예요.
    잘 다녀오세요~

  • 7. ..
    '13.7.20 4:35 PM (61.81.xxx.53)

    방콕 파타야 두번 갔는데 같은 코스였지만 또 새로웠어요.
    파타야의 밤은 그야말로 광란의 밤이죠(파타야 차없는 거리? 지명을 잊었네요)
    밤에 아이들과 멋모르고 시내구경 간다고 나섰다가 어찌나 복잡하고 요란한지 적응 안돼 죽을뻔했어요.
    전신맛사지는 태국이 최고인거 같아요.
    여행은 늘 설레게 하죠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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