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콕.파타야

여행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3-07-20 13:11:48

잘 아시는 분~ 

고딩 아이와 3박5일 가려는 데 도시 분위기가 퇴페적이라고해서요. 

진짜 그런가요?

IP : 121.174.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유
    '13.7.20 1:13 PM (220.118.xxx.21)

    작년에(추석 하루 전날 돌아 왔어요) 3박 5일로 태국 다녀 왔어요
    그렇지는 않아요
    근데 값이 저렴하다는 것 외에는 별로...
    덥고
    음식 잘 안맞고

  • 2. 바보보봅
    '13.7.20 1:15 PM (223.62.xxx.234)

    다시가고싶지않은 여행지예요
    밤에 옵션으로 야경투어만 안하시면 되는데.
    쇼핑센타만 돌아다니고 볼것도 없고 지저분해요

  • 3. 자유여행
    '13.7.20 1:22 PM (180.68.xxx.234)

    저는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는데 뭐..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고딩이면 어느정도 알 나이 아닌가요?
    수영장에서 푹 쉬고 맛있는거 먹고 맛사지 하고 왔어요.
    가볼만 합니다.

  • 4. 여행
    '13.7.20 1:24 PM (121.174.xxx.229)

    다들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 5. 패키지
    '13.7.20 2:16 PM (180.65.xxx.247)

    지난주에 패키지로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기는 했지만 일정표 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절대 퇴페적이지 않습니다
    첫날 방콕의 3성급 호텔에서 묵고 이틀은 파타야 쉐라톤 리조트에서 묵었는데
    쉐라톤에서의 이틀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태국 전통시장 구경 가서는 발마사지 하는 곳에서 30분에 2불 정도 주고 발마사지도 했답니다

  • 6. 지난달
    '13.7.20 2:29 PM (222.238.xxx.220)

    방콕, 파타야 다녀왔는데요 괜찮았어요.
    저는 특히 파타야 산호섬에서 옵션으로 비용 지불하고 타는 것 거의 모두 다 탔어요.
    바나나보트는 별로 재미없었구요 제트스키는 엄청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패러세일링인가....낙하산 타고 보트에 끌려 가는 거 그것도 재미있었어요.
    파타야에서 묵었던 리조트 수영장도 괜찮아 보였는데 시간이 없어 이용 못했어요.
    전신 맛사지 두 번 받았는데 좋았답니다.
    사실 어떤 여행이든 적극적으로 즐기려고 해야 즐거운 거 같아요.
    심드렁~해서는 어디든 재미없구요
    어차피 집 떠나면 고생인데 각오하고 부지런히 즐기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재미있는 추억 많이 쌓을 수 있을거예요.
    잘 다녀오세요~

  • 7. ..
    '13.7.20 4:35 PM (61.81.xxx.53)

    방콕 파타야 두번 갔는데 같은 코스였지만 또 새로웠어요.
    파타야의 밤은 그야말로 광란의 밤이죠(파타야 차없는 거리? 지명을 잊었네요)
    밤에 아이들과 멋모르고 시내구경 간다고 나섰다가 어찌나 복잡하고 요란한지 적응 안돼 죽을뻔했어요.
    전신맛사지는 태국이 최고인거 같아요.
    여행은 늘 설레게 하죠
    즐거운 여행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080 이혼과정 신변요청은 어디에.. 1 . 2013/08/08 1,282
283079 김용판이 ‘나 불러내면 다 분다’ 협박한다더라 3 강기정 2013/08/08 1,299
283078 어른들끼리 휴가가면서 계곡에서 2박한다는데요.. 뭐하지? 싶어.. 7 어른들 휴가.. 2013/08/08 1,548
283077 여성부장관 아들 군면제 2 참맛 2013/08/08 1,356
283076 초등 스마트수업 태플릿pc ??? 1 고민 2013/08/08 632
283075 외동딸 둔 저,시할아버지 빈소에서 폭풍비난받았어요TT 40 무례하다 정.. 2013/08/08 13,682
283074 조선일보 ‘달러박스’ 표현, 또 북한 자극 2 日 태도에 .. 2013/08/08 560
283073 안철수 "촛불집회에 참여할 계획 없다" 46 샬랄라 2013/08/08 2,712
283072 의사나 간호사 있으면 좀 봐주세요 6 abc 2013/08/08 1,764
283071 檢, '저축은행 대출금' 전두환 자녀에 유입 포착 1 세우실 2013/08/08 749
283070 굶어 죽는 북극곰… 온난화의 비극 4 ㅍㅍ 2013/08/08 1,367
283069 동물병원에서 햄스터 물목욕시키라고 하는데 괜찮나요? 18 약어떻게먹이.. 2013/08/08 7,042
283068 한국애니메이션 고등학교 가고싶다는 아이... 13 고교입시 2013/08/08 9,653
283067 조선일보, 터무니없는 '박원순 대선행보' 트집 1 굶어 죽는 .. 2013/08/08 763
283066 요즘 이 아역배우가 너무 귀여워요 9 동그리 2013/08/08 2,200
283065 얼마전 택시를 탔는데요 27 아미 2013/08/08 5,934
283064 기차여행할 땐 뭘 먹어야 좋을까요? ㅋㅋ 6 기차 2013/08/08 1,320
283063 결혼하면 아내몸을 아무때나 만질수 있냐는 글이 올라왔네요 6 빨리요리해줘.. 2013/08/08 3,481
283062 여의도 목동 치과 추천부탁드립니다 2 소요 2013/08/08 1,385
283061 혹시 양평쪽 좋은 펜션 아시는 곳 있으세요? 1 린츠 2013/08/08 1,210
283060 노인분들 스마트폰 앱 어떤 거 깔아드리면 좋을까요 햐안 2013/08/08 429
283059 제주도,더울때 어디가는게 좋을까요?TT 10 더워서어쩌나.. 2013/08/08 1,654
283058 EM 어떤거 사셔서 쓰고 계신가요? 3 어떤 2013/08/08 1,619
283057 어제 짝보셨어요? 7 123 2013/08/08 1,999
283056 어머님 폰바꿔드렸는데. ㅎㅎㅎ 9 스마트폰 2013/08/08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