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층 할머니땜에 스트레스받네요

go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13-07-20 09:30:28
아침 일찍도 아니고 저녁 늦게도 아닙니다
아이들 학교다녀오면 3시쯤?!늘 인터폰이 와요
밑에 할머니께서 너무 시끄럽다고 그런다고
오후 3-4시 이때도 층간소음인가여?
여자애들이라 과격하게 뛰는것도 아니구요
원래 이집이 오랫동안 사람이 안살아서
예전엔 조용했었다가 우리가 들어와서 사니
좀 시끄럽다 느낄수도?!
근데 매일 3-4시에 인터폰은 심하지 않나요?
IP : 223.62.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0 9:44 AM (175.115.xxx.24)

    시간이 이르다고 소음이 소음이 아닌건 아니죠

  • 2. ...
    '13.7.20 9:50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과격하게 뛰는건 아니라니 뛰긴 뛰나보네여.
    낮이라도 뛰는건 안되죠.

  • 3. ㅇㅇ
    '13.7.20 10:13 AM (58.235.xxx.109)

    원글님 상황을 제가 알 것도 같네요.
    아아들이 학교 가고나면 조용하다가 마치고 집에 오면 우당탕탕 소음이 갑자기 나는거죠.
    우리 윗집이 딱 그러한데 윗집 엄마는 그게 아랫집에는 얼마나 크게 느껴지는지 모르는것 같아요.
    항상 그 시간이 되면 한동안 소란스럽거든요.
    소음은 시간이 없어요.
    윗집은 그냥 물건 떨어뜨리는 소리이지만 아랫층은 증폭이 되어 무방비 상태에서 들어야 하거든요.
    그게 반복되면 화가 나요.
    조금 더 주의하시는게 서로 편해요

  • 4. 기본
    '13.7.20 10:31 AM (121.165.xxx.189)

    뛰는건 말 할 필요도 없고, 걷는것도 뒤꿈치로 꿍꿍대지 않도록 시킵니다 전.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 문제예요.

  • 5. ..
    '13.7.20 10:35 AM (118.221.xxx.32)

    아래층에서 시끄럽게 느끼면 소음 맞지만
    보통은 적당한 선에서 이해하고 참지요
    노인들은 아무래도 더 예민하신거 같고요 비워져있던 집이니 더 그럴수있어요
    슬리퍼라도 신겨보세요
    님이 아래층에가서 직접 들어보는것도 좋을거 같고요

  • 6. 3시쯤
    '13.7.20 10:41 AM (121.161.xxx.169)

    하교하는 걸 보니 고학년인 것 같은데, 조금만 조심시켜보세요.
    아이들이 시끄럽고 활기찬 교실에서 있다가 돌아오면 의외로 무신경하게 행동하거든요.
    가령 무거운 가방을 탁 하고 내려놓는다던지..

    조심시켜도 매일 항의오면 그땐 맞서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720 8월 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8/01 666
282719 생리 늦추려는데 피임약 추천해주세요 5 ... 2013/08/01 2,093
282718 입원 시 속옷 옷차림 조언 구해요.. 15 .. 2013/08/01 12,409
282717 요즘 서울에 시원한 극장 있나요...? 2 린넨 2013/08/01 1,084
282716 설국 열차 혼자 보려고 예매 했네요 ~~^^ 12 바다풀 2013/08/01 1,849
282715 남편심리를 이해못하겠어요. 그냥 저대로 살게 내버려뒈야하나요? .. 2 바보같은 사.. 2013/08/01 3,521
282714 라섹수술많이아픈가요? 10 걱정 2013/08/01 2,597
282713 목동 현대 식품관에서 반찬 사보신 분 계세요? 3 불량주부 2013/08/01 2,011
282712 옥수수만 먹으면 위가 아프고 토할것 같은데 7 그런 성분이.. 2013/08/01 2,968
282711 8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3/08/01 786
282710 제 인생은 질투와 화로 가득찬 것 같아요 9 ... 2013/08/01 3,367
282709 압력솥에 옥수수찔때 갈비찜하듯 하면 되나요? 4 휘슬러 2013/08/01 1,298
282708 평택 어느 동네가 살기 좋을까요? 6 이사 2013/08/01 4,452
282707 정말 시댁이랑 휴가 가는 사람이 많나요? 25 .. 2013/08/01 5,135
282706 뒷좌석이 베라크루즈 정도면서 연비는 좋은차 뭐가있을까요? (국산.. 5 차를 잘 아.. 2013/08/01 3,321
282705 음식물쓰레기처리비용 얼마나 나오셨나요? 3 1234 2013/08/01 1,148
282704 초6 영어학원첨가는 아인데요,문법공부에관한 4 질문좀 드려.. 2013/08/01 1,371
282703 효과보신 분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수능대박 2013/08/01 618
282702 옥수수에 검정 곰팡이가 ㅜㅜ 1 보관못한 옥.. 2013/08/01 1,418
282701 아랫글 "이거 진짜일까요" 오원춘 장기매매 어.. 덥다더워 2013/08/01 2,012
282700 개들 늙는다고 꼭 눈이 머는 건 아니죠? 19 2013/08/01 2,833
282699 네살, 젖먹이 애들 데리고 갈만한 가까운 서해 해수욕장 좀 알려.. 4 플리즈ㅠㅠ 2013/08/01 1,642
282698 성재기 자살 방조로 비난-알자지라 방송 한글자막 동영상 2 light7.. 2013/08/01 2,304
282697 설탕이 소화를 시켜주잖아요. 3 2013/08/01 1,801
282696 임신했는데 배를 따스하게 하는 방법 2 방법 2013/08/01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