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사립여고시절, 남자 선생이 사타구니 자꾸 수업중 주무르던 기억 있는데.. 왜 그런거였을까요?

... 조회수 : 4,827
작성일 : 2013-07-20 01:36:54

사립 여고 나왔는데

사립이라 아직도 그 선생이라는 작자 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치고 있어요.

수업중 그 선생이 사타구니 자꾸 주물러서 학생들 사이에 변태같다고 수군거렸구요.

그리고 수업하면서 학생들 책상 돌아나니면서

좀 살집 통통한 학생의 팔뚝 안쪽 살을 주무르고 다녀서

굉장히 싫어 했거든요.

제가 96년에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당시엔 다들 순진해서 선생한테 싫다는 표시도 못하고 다들 당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이건 분명 성희롱인데..

사타구니 주무르는것도 자위할때 주무르는거랑 같은거였을까요?

수업하면서 학생들보고 음란한 생각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여선생 둘은 양호실에서 머리채 붙잡고 싸우기도 했고...

완전 대박인 고등학교 시절이었네요.

 

더 끔찍한건 그때 선생들 모두 아직도 그 학교에 있다는거...

 

IP : 175.192.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3.7.20 1:42 AM (222.97.xxx.55)

    저도 교생가니 아직? 있더군요..;;;
    궁금했던건데..저는 교탁에 계속 비볐던 ㅠㅠ남교사 있었어요..물리..아직도 기억에 생생함
    제가 여고생이라 좀 오버했다고 생각했는데..지금 생각해도 이해할수 없는 남교사 2명 있었음

    교사도 사람이니 이상한 사람들이 가끔 있죠

  • 2. ..
    '13.7.20 1:42 AM (39.121.xxx.49)

    저희때도 늙은 선생중에 그런 놈 하나있었어요.
    저도 96학번이예요..
    우리땐 아이들이 선생님이 그런짓해도 뭐라하면 큰일나는줄 알던 때였죠.
    유일하게 저혼자 그 선생한테 난리부리고 만지지마라..소리치고 그랬어요.
    아이들 다 제 걱정하고 ㅠㅠ
    고등학교 내내 그 선생이란놈한테 찍혔지만 그 혐오스런 손이 제 몸에 닿는것보단
    낫더군요.그때 선생질 다시 못하게 못해준게 아직까지 한이예요.
    그 새끼는 앞자리 앉은 친구들 허벅지도 만지고 그랬어요.
    죽일놈...

  • 3. 아!진짜!!
    '13.7.20 2:09 AM (39.121.xxx.49)

    대한민국당원님!
    정말 님 댓글보면 기분이 팍 상해요.
    무슨말을 하는지도 사실 모르겠구요.
    그냥 횡설수설..개독개독개독,...그것밖에 모르겠어요.
    진짜 왜그러세요?
    원글 주제에 맞지않는 얘기를 꼭 만취한 사람 헛소리같이 늘 그렇게 댓글 다시는데요..
    님댓글보면 아주 불쾌해요.
    님때문에 다들 정떨어져서 밑에 댓글 안달리는거 모르시겠어요?

  • 4. 대한민국당원....
    '13.7.20 2:13 AM (175.249.xxx.99)

    지난 번에.....심각한 글에 이상한 소리 해대서 술 드셨냐고 하니 ......욕을 하더군요.(캡쳐해 뒀는데...)
    어찌나 불쾌하던지....

    좀 이상한 사람 같음.

  • 5. 대한민국당원
    '13.7.20 2:16 AM (219.254.xxx.87)

    나를 미워하고 기분 상하시라!.
    나에게 묻는? 아, 진짜님~ 감정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바라보는 건 쥐박이뿐이죠. 닥근네 정부이전에 그런 걸 보셨나요?ㅎㅎ

    올바른 눈이나 떠야 알지? 묻기는`` ㅎㅎ 살아있어도 송장에 가까우니 쥐를 찍었다. 이것 하나만 봐도 정신이 올바른 사람이면 닥그네 못 찍지~

  • 6. ㅉㅉㅉ
    '13.7.20 2:23 AM (39.121.xxx.49)

    님이랑 정치색이 같다는게 부끄럽네요.
    왜그리 사시나요?
    그렇게 게시판에 만취한듯 이렇게 써갈기는 님은 쥐박이나 그네랑 다를것같나요?
    남 불쾌하게 만드는건 똑같네요.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그리고!!!님이 이제부터 게시판에 배설하는 글들 캡쳐해서 운영자에게 보낼 예정이니
    알아서 하시구요.

  • 7. 대한민국당원
    '13.7.20 2:23 AM (219.254.xxx.87)

    캡춰? 할일이 그리 없나. 한잔 하다보니 어수선 한 경우가 있을 수 있고 그런 것인데, 개독은? 절대 그런 꼴을 못 보죠.ㅋㅋㅋ 바울의 헛소리가 얼마나 많은줄은 아나! 영혼의 담당하는 바울의 헛소리나 연구하시지 할 일이 없으신가?! ㅎ 바울의 헛소리를 정리한 사람에게 물어 보시길````

  • 8. ..
    '13.7.20 9:48 AM (175.192.xxx.136)

    대한민국당원땜에 댓글이 박복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117 중1 문제집 선정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문제집 2013/07/22 517
279116 충전기 원래 안주나요? 1 2G폰 2013/07/22 725
279115 평촌에서 꽃다발사기... 7 ... 2013/07/22 894
279114 분당 미금이나 오리에서 강남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3 ... 2013/07/22 936
279113 저녁부터 밤까지 심야 데이트 장소 추천요~~~ 4 자유부인 2013/07/22 2,515
279112 요즘은 SNS나 온라인에서만 방송되는 드라마,영화가 제작되네요... 햄이야 2013/07/22 701
279111 기독교 천주교 사이에서 갈등중입니다 30 ... 2013/07/22 6,014
279110 뿌리파리 퇴치법 마요네즈로 해보신분 효과 있나요? ... 2013/07/22 4,569
279109 이제서야 시베리아이발사 (러브어브시베리아)봤어요 7 뒷북111 2013/07/22 1,104
279108 전두환 측근 단독 인터뷰 ”29만원? 거짓말 아냐! 미술품 압수.. 3 세우실 2013/07/22 1,536
279107 LA 여행 조언 좀 해주세요 여행 2013/07/22 532
279106 납량특집- 지구 땅속에 파충류인간이 산다? 믿거나 말거.. 2013/07/22 6,251
279105 묵주기도드릴때요 2 첫사랑 2013/07/22 988
279104 이촌동 한가람 아파트 어떤가요 1 ... 2013/07/22 3,740
279103 버려야될까요?? 7 해묵은 붕어.. 2013/07/22 1,070
279102 영어와 수학 2 공부 2013/07/22 1,064
279101 결혼에 있어서의 개인적인 손익 얘기. 5 ㄷㄻ 2013/07/22 1,936
279100 소장하면 좋을 요리책 뭐뭐 있을까요? 요리좋아 2013/07/22 927
279099 녹내장 수술 해보신분 계신가요..? 2 고민 2013/07/22 1,494
279098 이승욱의 공공상담소 시즌2 8월에 시작한답니다. 1 팟캐스트 2013/07/22 989
279097 와이파이 없어도 되나요 21 엄마 2013/07/22 3,930
279096 생선구이양면팬 전기렌지에도 되요? 2 궁금 2013/07/22 1,701
279095 국베충이 월요일부터 자판질이네요 5 국베충박멸 2013/07/22 648
279094 성인분들..아동 혹은 유아용칫솔 사용하는 분 계세요? 3 ddd 2013/07/22 1,118
279093 5살아이의 이쁜 말.. 엄마는 날씬하고 이뻐^^ 6 공주님! 2013/07/22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