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에 소규모 여행사작품이라는데, 보험이라도 들어놨으려나 모르겠네요.
희생자들 안타깝지만, 이렇게 된거 보상이라도 제대로 받아야 할텐데...
관련 교사 및 교장 여행사들모두 중징계해야합니다.
사설에 소규모 여행사작품이라는데, 보험이라도 들어놨으려나 모르겠네요.
희생자들 안타깝지만, 이렇게 된거 보상이라도 제대로 받아야 할텐데...
관련 교사 및 교장 여행사들모두 중징계해야합니다.
제 생각엔 배우자나 부모님 어느정도 자라서 나이들어가는 성인 자녀면 보상금이 위로가 될지 몰라도
정말 저런 경우는 보상금이고 뭐고 살려내라는 소리만 나올것 같아요.
저도 고2 외동딸이 있는데 하루종일 마음이 아프다는 생각만 드네요.
고인이 된 학생들 정말 좋은곳으로 갔기를 바라고 그 부모님께는 힘내라는 말씀조차 감히 못드리겠어요 ㅠㅠ
보상금이 중요해요?
지금 원글님이 보상금만이 중요하다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 기회에 보상금이라도 어마어마하게 받으라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보상이라도 제대로 받았으면 좋겠다는 얘기에요. 그 차이 모르세요? ㅠ.ㅠ
..........그 차이 모르세요?ㅠㅠ222222222222
얼마로 보상이 될까요..백억? 이백억? 조 를 갖다 안긴다고 한들 자식잃은 마음이 어루 만져 질까요. 보상금이란 단어도 참 말도 안되는 단어였구나 싶네요.
이번 사건에 당연히 그 학교 선생들이 다 책임을 져야죠
해병대 교관 맞나? 그놈도 책임을 물어된다고 생각됩니다.
몸만 크고 아직 어린애들을 그 바닷물에서 죽게 하다니.....
보험은 유스호스텔에서 일어난 일에 한해서만 가입되어 있다고 하네요.
캠프측 세명만 영장 나왔다고 봤는데, 학교측에도
제대로 책임물어야죠.
교사들 그런데가는거 놀러가는거 아니고 출장비도 나오는 출장인데 긴장하고 애들 챙기는게 당연한건데.
자꾸 그 아이들과 부모가 생각나요. 이 더위 속에 장례식장 연상되고... 생판 남도 이런데...
아이들 더 좋은 세상으로 가길, 그 부모님들 잘 추스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