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가 가고싶다는데요.
뭔가 재밌는걸 기대하는듯한데
제 생각엔 이게 군대훈련이라 힘들거같아서요.
요즘 들리는 얘기.... 사설해병대캠프 얘기이긴 하지만 욕설 구타 지옥훈련..
들으니 돈내고 고생시키고 싶진 않네요.
물론 놀러간거 아니고 군대훈련이니 좀 힘든건 있지만
그래도 재밌고 보람있는 부분이 더 큰가요 아님
그냥 힘든게 대부분인가요.
중3 남자애고요. 전자라면 심신단련면에서 보내겠지만
후자면 안보내려고요.
저희 애가 가고싶다는데요.
뭔가 재밌는걸 기대하는듯한데
제 생각엔 이게 군대훈련이라 힘들거같아서요.
요즘 들리는 얘기.... 사설해병대캠프 얘기이긴 하지만 욕설 구타 지옥훈련..
들으니 돈내고 고생시키고 싶진 않네요.
물론 놀러간거 아니고 군대훈련이니 좀 힘든건 있지만
그래도 재밌고 보람있는 부분이 더 큰가요 아님
그냥 힘든게 대부분인가요.
중3 남자애고요. 전자라면 심신단련면에서 보내겠지만
후자면 안보내려고요.
아니 최소 3년만 있음 갈 군대를 뭐하러 지금부터 체험하게 하시려구요?
심신단련 차원이라면 차라리 부모님과 지리산 종주를 하세요.
이 와중에 이런 고민을 하시다니...
지금 이런 질문을 하는 요지가 뭔가요..?이 와중에?
낚시글 아니에요? 지금 이 시점에 그런 고민이 되세요? 정말? 예약했다가도 취소할 판인데.
낚시글 아니에요? 지금 이 시점에 그런 고민이 되세요? 정말? 예약했다가도 취소할 판인데.2222
이구 뉴스도 안보고 사시나
욕이 나오겠네요
낚시글 이런식으로 쓰지 마세요
고민할게 뭐있나요 당연히 보내지 말아야죠
오히려 이런시기에 가면 더 철저할수도있어요.
위 점셋(125.129...)님, 본인 자식이라면
이런 시기에 더 철저할 수 있으니 가라~ 하실 건가요?
뭔가 남들과 반대되는 의견 내면 개성있고 특별한 사람처럼 보일 거라 기대하시나 봅니다.
보내요. 댁 자식이니까 무슨 문제가 생겨도 댁이 알아서 하면 되죠!
헛소리 할시간에 발닦고 잠이나 자길. 특별한 사람은 개뿔. 지가 알아서 북치고 장구치고하고 자빠졌네.
시기라고 철저히 할 시스템이 아닐걸요. 모든건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게 아니라서요.
"주어"도 없는 나라에 뭐 믿을게 있다고 자식 목숨까지 걸고 이러시는지 ㅠ
워워 흥분하지마시고요 낰시아니여요 신청한지는 좀 됐는데 여긴 사설아니고 정부기관이라 괜찮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말이에요 취소할까하는생각에 질문올린거니 흥분들마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