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스타일의 블라우스 유행인가봐요.
가격도 저렴하고..
시원한 옷의 신세계를 발견했어요.
좀 넉넉하게 입는 옷이라 스타일은 별로 안살고
저렴한 단가의 옷이라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지만 정말 더운 여름에 이만한 옷이 없는듯해요.
일단 조이지 않고 낙낙하게 입는데다 통풍이 잘 되구요.
팔을 좀 많이 덮어주는 디자인이라 에어컨 있는곳에서 춥지도 않고
밖에 더울때는 햇볕도 차단해주고 반면에 구멍이 슝슝 나 있어서 통풍 잘 되구요.
저는 100% 면소재 블라우스 하나랑
자수 놓아진것..요거는 면과 레이온 혼방 소재..
이렇게 2개 구입해서 짧은 반바지랑 입는데
이만큼 시원한옷이 없네요.
일단 들러붙지 않아서 쾌적해요.
면소재는 세탁후 다려줘야 하지만 자수 놓아진 레이온 혼방 소재는
안다려도 얼추 괜찮더라구요.
이런옷 유행이 길게 갔음 좋겠어요.
예전에 폴리소재 여름옷 어떻게 입고 다녔다 싶어요.
한장 더 사서 올여름 이걸로 날까 생각중이에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D%8E%80%EC%B9%AD+%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