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아주 세련되고, 늘씬한 중년 여자분이 들고 있는, 루이비통 가방을 봤는데요.
색상은 아이보리색이고, 루이비통 로고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옅게 펀칭된 것처럼 보였어요. 실제로 펀칭된 것인지는 모르겠구요.
루이비통 마히나..를 치니까 소재는 같은 것 같아요. 아주 부드러운 가죽 같아요.
쇼퍼백이나 호보백 보스톤백도 아닙니다.
가방끈은 아주 길지 않게 한줄로 되어 있고, 크로스도 아녜요. 끈이 얇지 않아요
숄더로도 가능하고, 그냥 손에 들고 다닐수도 있겠구요.
무엇보다 자연스런 쳐짐이 너무 맘에 들던데..
루이비통 가방을 뒤져도 어두운 색상만 있네요.
보는 순간, 눈에 확 꽂혔습니다.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