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철이라서 그런지 입맛이 없어요

식욕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3-07-19 16:39:40

요즘 더워서 그런지 입맛이 없고 배가 고프니까 할 수 없이

그냥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맨날 먹는 밥도 질리고 뭘 먹으면

입맛이 돌아올까요

IP : 59.7.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9 4:41 PM (119.64.xxx.213)

    입맛 좀 떨어져봤음 좋겠어요.
    오늘도 분식3종 셋트에 팥빙수까지
    배터지도록 먹었답니다ㅜㅜ

  • 2. 이런말씀죄송하지만..
    '13.7.19 4:41 PM (61.102.xxx.248)

    부럽네요 . 전 밥해먹기 귀찮아서 이번 주 내내 라면으로 ....
    면으로 부족해서 국물에 밥말아서 ... 2키로 쪘어요 ㅠ

  • 3. 기특해
    '13.7.19 4:51 PM (175.118.xxx.243)

    오이지 그런거 입맛 돌지 않나요? 저는 배가 터지게 불러도 물말은 밥에 오이지 있음 다시 입맛이 살아나요ᆞ

  • 4. 부럽습니다
    '13.7.19 5:35 PM (222.101.xxx.45)

    무조건 부러울따름이네요 ^^

  • 5. 어머나
    '13.7.19 5:38 PM (58.124.xxx.211)

    저도. 입맛은 없는데 배고파서 먹어요. 그럼 또 막 먹고있어요
    입맛없다고 느끼기만 하나봐요 ㅠ ㅠ

  • 6. 옴마
    '13.7.19 5:55 PM (219.249.xxx.93)

    부럽네요...입맛 좀 없어져 봤으면...

  • 7. ㅡㅡ
    '13.7.19 6:16 PM (211.234.xxx.24)

    오이지도 하루이틀이고
    시원할 물냉/물국수도 하루이틀이지....

  • 8. 음 부럽군요
    '13.7.19 6:31 PM (112.161.xxx.208)

    히트레시피에있는 비빔국수 해드세요~ 배추김치 쫑쫑~썰어 양념하고 비벼먹는데 너무 맛있어요.

  • 9. 순리대로
    '13.7.19 8:46 PM (119.194.xxx.24)

    사람이 음식을 먹으면 소화.흡수배설과정중에 엄청난에너지소모ㅡ내부열이발생 된다고해요
    여름철

    신체내부온도을 조금이라도 낮춰야하기에 일부러 식욕을 떨어트리는 기전이 발생된다고합니다
    날 더워지면
    식욕이 떨어지는것이 자연스런 신체현상 이랍니다
    대신겨울은 식욕돋구요,

    일부러 식욕띄울필요없이 없는채로 이여름 잘 견디어보세요
    어차피
    기온 떨어질려고.할 가을 서늘한참에 서서히 식욕이 불타오를테니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644 경동 시장 다녀와서 종일 일만 했네요. 11:05:13 93
1594643 울써마지 울써마지 11:00:44 87
1594642 결정사요.. 1 .. 10:57:04 91
1594641 파스타 다이어트 시작 5월19일 1 파스타 10:52:58 301
1594640 공상과학이 아니었어 2 실현 10:52:38 245
1594639 진짜 웃기는 '시'짜들 2 4 ㅇㅇ 10:47:49 475
1594638 옷장에 넣어놓은 의류및 이불 냄새 1 치우며 10:47:38 296
1594637 새 휴대폰 액정 필름 직접 할까요? 8 똥손 10:37:36 200
1594636 55살 걸핏하면 다리가 뭉쳐요 3 ... 10:35:43 542
1594635 미술관이나 연주회다니려면 4 ..... 10:30:54 663
1594634 40대 되니 우울하네요 7 .. 10:29:48 1,013
1594633 저 아무래도 제비한테 딱 걸렸나봅니다 ~~ 7 사랑꾼 10:21:28 2,139
1594632 저출산 회복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9 ........ 10:20:07 810
1594631 태능역 부근 .. 1 .. 10:08:34 473
1594630 공주병 4살 딸... 32 111 10:07:18 1,914
1594629 어제 40대 후반 대학 친구 4명이 8시간 수다떤 이야기 4 .. 10:04:12 1,848
1594628 어릴때 젤 잘 한거 성장주사 38 10:01:43 2,415
1594627 기부 플랫폼 여기 어떤가요? 1 ㅇㅇ 09:52:28 125
1594626 제발 오늘은 식욕을 참을수있게 도와주세요 7 금욕 09:48:19 677
1594625 조카가 남의 아이하고는 감정이 완전 다르죠.. 13 .... 09:47:37 1,239
1594624 퇴사기념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 4 당무 09:39:42 461
1594623 새우 넣어도 되나요? 2 된장국 09:36:56 491
1594622 원피스 이거 어때요? 25 aa 09:26:26 2,260
1594621 루꼴라는 상추처럼 1장씩 뜯어먹나요? 1 ... 09:17:40 888
1594620 요즘에 스테인레스 냄비 사면 연마제 제거해야 하나요? 8 ㅇㅇ 09:12:28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