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악푸르지오와 상도 래미안중에 봐주세요

지키미79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13-07-19 15:39:56
회사 고속터미널이고요 회사거리는 크게차이안나니 주변환경 공기 편리성을 봐주세용
3살5살 아이 있는데 기관지안좋아서 자주아파요 그래서 산주변으로 두곳을 봅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선택폭이 넓으면서 좋은 원이 있는곳으로 추천해주세요.

전세가는 30평대가 푸르지오는 3.2선 래미안은 3.7선입니다
푸르지오는 대출없이 갈수있을듯하고요 래미안은 5천가량 대출받아야하고요.
상도엠코는 추천하지말아주시고요^^
IP : 211.246.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9 3:56 PM (222.112.xxx.112) - 삭제된댓글

    상도동은 원이 몰려있지 않아서 셔틀 운행을 많이 해요.
    상도래미안 3차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거기서나 봉천 푸르지오에서나 같은 곳을 보낼 수 있어요.
    셔틀타는 시간이 기냐 짧으냐가 다르지... 애들 원만 놓고 보면 두군덴 비슷한 조건이라고 보시면 되요.
    공기는 래미안 쪽이 좀 더 좋은 것 같고, 자잘한 학원이나 도서관 이용은 푸르지오가 좀 더 편리하고..
    하지만 남편분 생각하면 래미안이 훨 편하겠죠.

  • 2. 지키미79
    '13.7.19 4:20 PM (211.246.xxx.49)

    네 래미안3차예요 비스무리해서 결정장애가오네요. 비슷한조건에 교통이좀더나은곳은 더비싸고요ㅜㅜ
    래미안3차 층간소음도 심할까요?

  • 3. ..
    '13.7.19 4:55 PM (210.222.xxx.1)

    두군데에서 다 살아봤어요.
    푸르지오때는 아이가 없어서...원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네요.
    상도동은 총신대 부속유치원과 중대부속유치원이 가까워요.
    걸어서 다닐 거리는 아니지만 둘다 셔틀 다니고 평 좋은 유치원이예요.
    하지만...추첨이라는게 함정이지요.
    래미안에 층간소음 있습니다.
    사실..개인적인 의견이라면 아파트 자체는 대우가 더 잘만드는 것 같아요.
    (지금 살고있는곳도 푸르지오인데..층간소음이 확실히 덜해요)
    푸르지오가 아파트 자체로는 더 만족하며 살았구요
    전체적인 만족도는 래미안이 더 높았네요.

  • 4. 지키미79
    '13.7.19 5:18 PM (211.246.xxx.49)

    네 가면 1층으로잡아봐야겠네요 두아이들이 워낙 뛰다녀서요. 1층 답답하거나덥거나할까봐 걱정이고 좋은층은층간소음민원스트레스도걱정이고..ㅇㅣ래저래그렇쿠만요

  • 5. ....
    '13.7.19 5:18 PM (121.133.xxx.199)

    래미안3차 층간소음 있어요. 둘 다 사실 비슷한데, 대출 안받아도 되는 푸르지오가 나을듯 싶네요.

  • 6.
    '13.7.19 9:52 PM (175.113.xxx.202)

    푸르지오에 정남향으로 골라가세요. 이사나온후 그 정남향이 제일 그립답니다ㅜ. 놀이터도 괜찮고 근처 남서울유치원 좋다구해요. 셔틀다니구요.
    상도래미안. . 친정집인데 비추. .
    너무 비싼데 슬슬 하자가 생기면서 친정은 보일러실 누수로 계속 머리아프고. .
    동간격이 좁은거같아요. 구조가 신기.
    12층인데 압. 뒤. 옆도 다보여요..
    놀이터도 별루고. . 애들키우기는 푸르지오가 좋아보입니다!

  • 7. 지키미79
    '13.7.19 9:59 PM (39.7.xxx.239)

    아? 좋은정보감사해요! 그런데 현재는 풀지오는 전세없고 램안만 두개 전세있어서 낼보러가긴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365 심야로 설국열차보고왔어요.사람들 진짜 많네요스포유 3 잠와요 2013/08/04 2,565
281364 이마트몰이나 마트 사이트에서 주문 배달 시킬때.. 6 ㅎㅎ 2013/08/04 2,180
281363 영화 퀴즈쇼 보신분 랄프파인즈가 진실을 말하게 된 동기가 2 어제 2013/08/04 941
281362 아래생리양 글이 나와서,, 생리양이 너무 적은 분 계신가요. 14 생리양 2013/08/04 16,771
281361 설국열차 후기 (스포가 있습니다) 24 Common.. 2013/08/04 3,950
281360 너구리 앞발 쓰는게 신기하네요 4 ,,, 2013/08/04 1,973
281359 참고)출산후 회춘과 출산후 노화. 3 잔잔한4월에.. 2013/08/04 8,216
281358 올림픽선수촌 몇동이 제일 살기 좋나요? 10 예비중맘 2013/08/04 4,797
281357 동업했다 틀어진 친구 3 친구 2013/08/04 2,898
281356 결혼한지 13년동안 휴가입니다. 2 13년동안의.. 2013/08/04 2,318
281355 조건없이 고를 수 있다면 어떤직업 갖고싶으신가요 40 2013/08/04 4,962
281354 비가오니 얘기 하고 픈가 봐요 1 나도 2013/08/04 787
281353 5살아이가 행복하다네요 4 지키자 2013/08/04 2,044
281352 그늘막 텐트 vs 일반 텐트 대체 근본적인 차이가 뭔가요? 2 궁금이 2013/08/04 4,762
281351 오늘 촛불집회 가서 어찌나 열불이 나던지요. 16 kbs이것들.. 2013/08/03 4,075
281350 내일당일속초여행 2 무리겠지요~.. 2013/08/03 931
281349 청계광장 촛불 집회 다녀왔습니다^^~ 18 지금이순간 2013/08/03 1,905
281348 지금 방송에 나오는 노래 제목 뭔가요? 2 aa 2013/08/03 885
281347 아침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6 사랑스러움 2013/08/03 1,764
281346 과민성 대장 증후군, 괜찮아지신분 있으신가요? 15 고민 2013/08/03 19,432
281345 택배사도 휴가기간이 있나요~? 2 어휴정말 2013/08/03 955
281344 와.. 지방에 유원지 구멍가게 슈퍼.. 9 ........ 2013/08/03 2,812
281343 지금 그알.... 3 ㅂㅈ 2013/08/03 1,621
281342 설계자들 처럼 짜임새있으면서도 재미난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6 책추천 2013/08/03 1,348
281341 청계광장 나들이 다녀왔어요~ 7 너누구야 2013/08/03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