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크란 판타지 소설을 사달라는데요

아크란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3-07-18 21:13:02
중1 아들이 아크란을 사달라고 하네요
자기네 반에서 스마트폰 게임보다 더 인기가 많다면서요

아이의 책읽기,
스마트폰 이후로 뚝 끊겼어요

내용이 어떻길래 게임보다 더 좋아할까..
판타지 소설, 발도 들이지 말까요?
IP : 121.168.xxx.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라자
    '13.7.18 9:19 PM (14.63.xxx.90)

    판타지 소설이 어때서요!!
    중학생 때부터 판타지 소설에 만화끼고 살았지만 특목고 가고 대학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책 읽겠다 하는 거 칭찬해주세요.
    제 동생은 친구들이 해리포터 재밌댔다고 사달라기에
    이 놈이 책을 다 읽겠다네?? 하고 감격해서 사줬더니
    몇 쪽 읽고 포기하더구만요.

  • 2. ...
    '13.7.18 9:22 PM (116.125.xxx.116)

    안 사준다고 안보지 않을 테니 안사주면 더 읽고 싶어지니까.

    단 자기돈으로 헌책을 사는 것이 어떨까요.

    그냥 무난한 판타지 소설입니다.

  • 3. ^^;;
    '13.7.18 11:14 PM (121.168.xxx.52)

    다른 책들을 보면서 판타지를 보는 거라면
    저도 별 걱정 안하겠지요^^;;

    무난하다니 1권만 먼저 사줘봐야겠네요~

  • 4. ..
    '13.7.19 12:27 AM (211.245.xxx.7)

    환타지 중독성 심해요
    아무리 책이라도 그런류는 공부든 인생이든 도움이 안됍니다.
    저 초등때까지 도서관 다니면서 백과사전보고 역사책도 보고 그랬는데 울집 아래층에 만화가게가 들어왔어요
    그뒤로 무협지,할리퀸에 빠져서 좋은 시절 양서를 못읽었습니다. 전개 느리고, 어렵더군요. 빠르고 자극적인 전개의 익숙해져서...ㅜㅜ
    책도 골라가며 읽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158 왜 새눌당은 김재원에게 게엄령발포 법안을 만지작거리게 했을까? 3 왜일까? 2013/07/31 1,383
280157 갑자기 생긴 삼일 휴가.. 오늘 설국열차 보러갈까요? 2 설국열차 2013/07/31 1,612
280156 다시다요. 굳었는데 버려야하나요? 1 qkqwnj.. 2013/07/31 6,458
280155 십수년만에 국민체조 해봤어요 5 ... 2013/07/31 1,258
280154 꼭대기층은 안되겠죠? 5 장마끝 2013/07/31 1,634
280153 7월 3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31 739
280152 (급질)강남 세브란스 주차장이요 3 ... 2013/07/31 986
280151 어젯밤 너무 습하지 않았나요? 8 // 2013/07/31 1,269
280150 부모 형제와 친밀하지 않으면 사람 싫어하나요 11 타인 2013/07/31 2,367
280149 남편이랑 여행 다녀와서 4 수요일 2013/07/31 1,939
280148 하루에 한 끼 단식할 때 언제 먹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2 1일1식 간.. 2013/07/31 1,363
280147 방 계약할 때 계약서 작성 수수료 줘야하나요? 2 직거래로 2013/07/31 911
280146 단백질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7 2013/07/31 1,782
280145 고대의대생 사건에 이어 또고대생 고대교수 성폭행 추행 4 ᆞᆞ 2013/07/31 3,252
280144 길냥이가 저희집 처마위에서 싸우는데 가던 사람 구경하고 집안에서.. 5 무서워요 2013/07/31 1,338
280143 알자지라 더 스트림“대한민국 TV채널이 자살 장면을 촬영하다” 4 고발뉴스 2013/07/31 1,125
280142 수능99일전 힘드네요 (카운트 다운 시작) 7 재수생맘 2013/07/31 1,470
280141 시누랑 여행온 가족? 11 ttt 2013/07/31 3,204
280140 포털만 열면 박그네가 휴가 떠난내용이 메인으로 보이네요 3 ,,, 2013/07/31 675
280139 7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1 692
280138 ...... 전 엄마입니다.. 6 coty 2013/07/31 2,233
280137 자식 낳고 후회한단 글보고 2 2013/07/31 2,266
280136 일본 방사능카톡... 4 타임라인 2013/07/31 1,553
280135 아파트 팔 때 대출 만땅 끼워서라도 집 비워놓는게 낫겠죠?? 6 EarlyB.. 2013/07/31 2,028
280134 며느리에게 우등상장을 수여했습니다.^^ 15 시엄마 2013/07/31 3,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