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설 해병대 캠프서 고교생 5명 파도 휩쓸려 실종
1. 안타까워요
'13.7.18 9:08 PM (211.234.xxx.58)부디 어딘가에 살아있기를 기원합니다
부모님들 마음이 어떨까요 ㅠㅠ
얘들아 무사해라ᆢ2. 마르셀라
'13.7.18 9:10 PM (1.247.xxx.247)지역뉴스에 나왔는데..정말 안타까웠어요..
무사히 구조됐다는 소식듣고 싶어요.3. 어쩔ㅜㅜ
'13.7.18 9:15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언젠가 뭔 일이 터질거라고 생각은 했었는데...무슨 사회가 군대 못 보내서 안달난 것도 아니고.
애나 어른이나, 남자나 여자나 극기니 뭐니 하면서 해병대캠프 보내는게 유힝병처럼 번지더니 그예 일이 터졌네요.
과유불급. 저 젊은 애들을 어쩐대요.ㅠㅠ군대가서 순직한 것도 아니고...어른들의 과욕이 결국 화를 부르네요.4. 파레기
'13.7.18 9:20 PM (14.63.xxx.90)제발 무사히 구조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를 어째 ㅠㅠ
5. 휴
'13.7.18 9:22 PM (175.123.xxx.81)223님 글에 동의요 왜 그렇게 군대 못보내서...극기 훈련 같은거 못시켜서 난리들인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
6. 어쩜좋아
'13.7.18 9:38 PM (116.38.xxx.10)어휴..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살아돌아왔음 좋겠어요.
중2 딸아이 학교도 2학기에 해병대캠프 2박3일로 간다는데ㅠ7. 딴지
'13.7.18 9:38 PM (59.9.xxx.81) - 삭제된댓글안좋은 소식을 전하는 건데 작성자명이 눈에 거슬립니다.
아이들 제발 무사하길 바랍니다.8. 해병대체험 청학동체험
'13.7.18 9:39 PM (58.231.xxx.119)개인적으로 왜 보내는지 모르겠어요.
청학동도 예의를 가르친다면서
애들을 막 윽박지르듯 혼내던데...9. 어휴
'13.7.18 9:47 PM (125.177.xxx.54)고정닉인지 모르겠지만 좀 보기 안 좋네요.
이이들이 제발 무사하기를.. ㅜㅜ
가족들은 지금 제정신이 아니겠어요...10. 동감
'13.7.18 9:47 PM (125.129.xxx.139)해병대체험 청학동체험
개인적으로 왜 보내는지 모르겠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저런곳에서 교관이랍시고 윽박지르는 사람들 스펙보면 아마 기가막혀 뒤로 자빠지실껄요.
전문대,지방잡대 나온 무식한 양아치들에게 아이를 맡기고 싶으면 저런곳에 꼭 보내세요.11. 흠
'13.7.18 9:47 PM (121.167.xxx.103)안 좋은 소식에 닉넴이 샬랄라..지만 이해해주셔야 해요. 샬랄라 님은 고정닉이라 좋은 뉴스든 나쁜 뉴스든 어쩔 수 없으실 듯요.
12. ..
'13.7.18 9:58 PM (180.69.xxx.121)해병대체험 청학동체험
개인적으로 왜 보내는지 모르겠어요 33333313. 아이고
'13.7.18 10:08 PM (39.7.xxx.58)왜 구명조끼를 벗고 고무보트를 탔는지... ㅠㅠ
14. er
'13.7.18 10:18 PM (112.144.xxx.77)저녁먹으면서 뉴스 보았는데 내아이가 그또래라 순간 헉 하면서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직 애기들인데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 소식 접하는것만으로도 힘이들어요 하지만 댓글중 전문대 지방잡대 나온 무식한 양아치들이란 글 읽는것도 못지않게 힘이 듭니다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제발
15. ...
'13.7.18 10:19 PM (222.108.xxx.252)샬랄라님은 고정닉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가 봐야할 뉴스 달아 주시는 분입니다.
눈팅만 하셔도 아실텐데... 뉴스에 집중하세요.
어린 친구들 무사히 구조되길 기도합시다.16. cc
'13.7.18 10:28 PM (180.68.xxx.122)작년인가도 비슷한 사고 나지 않았었나요
진짜 왜 그렇게 위험한걸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좀 신나고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는거 그런거로 하면 안되는지 ..
아이들 무사히 돌아오길 바랍니다 ...17. 댓글 중
'13.7.18 10:39 PM (59.6.xxx.182)전문대,지방잡대 나온 무식한 양아치들에게 아이를 맡기고 싶으면 저런곳에 꼭 보내세요
이 댓글 뭔가요?
본인은 어디 나왔는 줄 모르겠지만
서울에서 대학 나와서 저런 댓글 달고 있다면
공부를 헛하신 거 같네요
어째튼 아이들 꼭 찾았으면 하네요18. ㅠ
'13.7.18 11:31 PM (58.228.xxx.108)저희 아이학교에서 5월달에 다녀왔어요.
교관 인터뷰 보더니 맞다고.
무섭네요.제발 찾기를 바래요.
그가족들은 어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