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영화 '반창꼬' 봤는데

한효주 조회수 : 1,937
작성일 : 2013-07-18 18:22:41

 

한효주 맨날 참하고 바른 역할 하는것만 보며 '쟨 좀 카리스마 없고 심심하네' 싶더니

 

이 영화에서 캐릭터 대박이데요. 원래 저런 성격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연기가 몸에 찰싹 달라 붙는 역이었어요.

 

능청스럽고 매력있고 통통 튀고. 왠지 전지현이 살짝 연상되고요.

 

영화는 중간에 살짝 지루한 감은 있었지만 고수도 멋지고,

 

특히 한효주 티셔츠만 입고 나오는 러브씬(?)에서 몸매 죽음입디다.

IP : 83.241.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8 6:24 PM (124.61.xxx.25)

    안봤는데 보고싶네요. 근데 한효주 가슴 별로 빈약하지 않나요??
    그 이미지에 너무 커도 어울리진 않겠지만.......

  • 2. ...
    '13.7.18 6:25 PM (203.236.xxx.252)

    저도 추천합니다
    한효주 가슴 b컵정도 되보이더군요

  • 3. Omg
    '13.7.18 6:31 PM (218.148.xxx.175)

    전 송윤아가 오버랩되어서 싫었어요
    말투 표정 연기스타일 극중 캐릭터....등
    이상하게 송윤아랑 겹치더군요
    ( 원래 한효주 괜찮게 봤었는데....)

  • 4. 일상이 화보
    '13.7.18 7:17 PM (112.185.xxx.130)

    남초에서는 이미 여신.

    맡는 역할마다 잘 소화를 하는듯해요.
    영화마다 중박이상이고..감시자도 대박이네요.

    바닷가에서 야호~씬 기억에 남네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112 여왕의 교실, 담쟁이 6 ,,,, 2013/08/02 1,792
283111 아이들과 1박할 수 있는 휴가지좀 알려주세요 1 곰탱이 2013/08/02 758
283110 아침드라마 당신에 여자에서 주인공.. 5 잠~시 2013/08/02 1,561
283109 이사당일 도배장판 가능한걸가요? 5 마음만 바쁜.. 2013/08/02 3,310
283108 새삼 김동률씨 삶이 참 부럽네요. 37 ㅅㄷㅅㄷ 2013/08/02 25,447
283107 놀라운 카카오톡 신상털기 1 ... 2013/08/02 5,113
283106 국토부 이어 수자원공사도 4대강 자료 파기 정황 국정감사 시.. 2013/08/02 1,111
283105 경찰청 “국정원 여직원과 통화내용 지운 것, 실수 2 통로 열어주.. 2013/08/02 1,266
283104 사초범죄 참수형 대상 누군지, 국민들 다 알아 2013/08/02 1,076
283103 40년 동안 자기존중감에 대해 연구해온 학자가 말하는 나를 존중.. 6 자존감 2013/08/02 4,389
283102 찬란한 것을 이야기하라 1 2013/08/02 1,376
283101 kbs는 아무도 처벌받지 않나요? 세계적으노 비판받는데도 2 ... 2013/08/02 885
283100 일본에서 온 친척과 제일평화 가려는데.. 4 2013/08/02 1,308
283099 8월 2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8/02 760
283098 밑에..설국열차 영업말라는 글...베일충임 10 2013/08/02 1,238
283097 8살 남자아이 고추가 아픈데 비뇨기과가 낫나뇨? 4 ... 2013/08/02 9,033
283096 운전하시는분이나 길잘아시는분 17 여쭐게요 2013/08/02 1,976
283095 어제 널은 빨래가 좀전 비에 다 젖었어요 6 바보 2013/08/02 1,586
283094 수하의 일기장 1 깨알같은 작.. 2013/08/02 1,791
283093 변기에 칫솔이 휩쓸려 내려갔는데 변기를 17 2013/08/02 16,245
283092 8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2 세우실 2013/08/02 993
283091 해운대를 다녀왔는데 1 ㄴㄴ 2013/08/02 1,748
283090 또 비 오네요...... 13 장마 2013/08/02 2,195
283089 아줌마들이 마음을 토로하고 위로받고 조언받을곳이 절실히 필요해요.. 16 50대 2013/08/02 2,987
283088 성재기 죽은 곳에 태극기를 갖다 바치는 인간들도 있네요 5 ... 2013/08/0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