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안선영 이야기중에 강남역 뒷골목 술집에 앉아있으란 이야기가 더엽기...

... 조회수 : 25,433
작성일 : 2013-07-18 15:10:56

강남역 뒷골목 술집에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와이셔츠입고 아이디카드 목에 걸고..

술마시는 사람들...

 

에스대나오고..대기업 다니는 남자들이니까..그사람들을 공략하라고..ㅎ

 

 

의사부인되고싶으면..하다못해.. 영동세브란스병원 로비에 앉아있으라고 했었나?

 

암튼...대단타싶었다는...

IP : 218.38.xxx.12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들끼리
    '13.7.18 3:13 PM (110.174.xxx.115)

    미장원에서나 할 이야기를 티비에서 해버렸군요.

  • 2. ...
    '13.7.18 3:13 PM (119.64.xxx.213)

    그래도 시집만 잘가는 드러운 세상...

  • 3. ..
    '13.7.18 3:14 PM (14.32.xxx.4)

    셋중 안선영이 젤 싸보였음..
    거기서 여자둘이가서 술먹고있음 합석하자고 할꺼라고ㅋㅋ
    근데이걸 농담식이 아닌 무슨 자기만알고있는
    대단한거 알려주는 뉘앙스로...ㅋㅋㅋ

  • 4. popo
    '13.7.18 3:14 PM (115.143.xxx.176)

    전 회장님 앞에서 부르는 노래 얘기할때요. 아무리 연예인들 그러는거 다들 아는 분위기지만 대놓고 얘기한다는 게... 거기에 김구라씨 그분들 그런거 좋아한다고 맞장구...

  • 5. 안선영 꾸준하네요 ㅋㅋ
    '13.7.18 3:17 PM (59.7.xxx.114)

    유재석 해피투게더 나와서도 ㅋㅋㅋ 남자 만나는 곳 어쩌고 하면서 지나가는 말로 직장인들 다 어디있겠냐고 ㅋㅋ괜찮은 남자들은 회사근처에서 소맥말고 있다고 그런데 앉아 있으라고 했어요. 어울려 노는 연예인 무리들은 다 별로더만 ㅋ 야심있었네요 ㅋ

  • 6. ...
    '13.7.18 3:19 PM (223.33.xxx.104)

    연예인 스스로 천박하다 인증한거네요.
    안선영 제일 꼴보기 싫을 인간은 같은 연예인들일듯 ㅋㅋ

  • 7. 정말
    '13.7.18 3:21 PM (14.53.xxx.1)

    참 저렴한 사람인 것 인증하네요.

  • 8. 여자는
    '13.7.18 3:22 PM (211.219.xxx.152)

    진짜 여자들끼리 저런 말은 하나요?
    저는 여자라도 거부감이 확 들던데요
    박명수가 남자 만날라면 뭐라도 찍어바르고 밖으로 나가라고 할 땐 어느정도 일리가 있고
    웃기기도 했는데 ..

  • 9. ...
    '13.7.18 3:22 PM (218.38.xxx.12)

    네..보고있는데...남편한테 민망하더라구요... 같은여자망신...그런느낌...

  • 10. .........
    '13.7.18 3:22 PM (58.231.xxx.141)

    영화 금발이 뭐길래. 이런 영화에 나오는 머리빈 여자애가 연애는 다 이래!! 하면서 떠벌떠벌 말하는거랑 똑같더군요.

  • 11. ㅎㅎ
    '13.7.18 3:23 PM (114.204.xxx.187)

    s대출신에 대기업에 해봤자 안선영 나이에는 안선영보다 100만원이라도 더 못 벌텐데. 그런 남자는 남자로도 안보인다면서 왜 거기는 공략을 하라고 하는지?
    그 s출신 남자가 s대 출신 아닌 여자는 여자로 안보여요 그럼 어떻게 하려고.

  • 12. ...
    '13.7.18 3:24 PM (39.121.xxx.49)

    친구들끼리 저런말 해본적도 없어요.
    친구가 저런말하면 정떨어질듯해요.
    정말 천박이 어떤건지 보여주는듯하네요.
    정말 방송에서 보고싶지않은 인물중 하나!!

  • 13. 맞아요
    '13.7.18 3:24 PM (220.117.xxx.175)

    국민천박.
    처음 나올때부터 거부감 백배..
    그러면서 본인은 먼가 다른척. 개념있는척. 쏘쿨한척. 아우.. 역해요... 안선영이란 그여자.
    아무리 그래도 너무 닳고 닳았어...
    적당히면 다들 이해하지만 닳아도 너무 닳은거 맘껏 표현하고 봐주려니 먼가 불편해요 많이..

  • 14. 그럼에도
    '13.7.18 3:25 PM (121.172.xxx.192)

    저희 남편에겐 안선영이 로망인가보던데...그 여자의 매력은 뭐죠?
    40대 들어서서는 드라마를 많이 보긴하는데 연예인에 대한 얘기는 잘 안하는 사람인데요.
    예전 30대때....어느날 티비에서 안선영이 나오는데 그런 말을 똭~!

    저도 그녀가 늘씬하고 똑똑하고 이쁘다는 건 알지만 남편의 이상형에 가까운 줄은 몰랐거든요.
    의외이기도 하고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타입의 여자 연예인 이름이 나왔다면 그리 놀라지 않았을 텐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여자들한테보다 남자들한테 어필되는 타입인가요?

  • 15. ㄷㄷㄷ1234
    '13.7.18 3:27 PM (223.33.xxx.37)

    틀린말도 아닌데요.뭘.. 여기서 갑이라고 하는 타고난 집안으로 선봐서 결혼해서 애영유엄브하는 여자보다 적극성은 차라리 있네요. 자기 능력도 있고 거기에 어울리는 남자를 만날풀이 없으니 그런데서라도 찾는거죠뭐. 괜찮은 신랑감은도서관에있다는거랑 뭔 차인지

  • 16. 정말
    '13.7.18 3:31 PM (211.196.xxx.24)

    싫어요. 막말로 대기업이 뭐 그리 잘났다고;;;

  • 17. 그나저나
    '13.7.18 3:32 PM (14.53.xxx.1)

    저 여자 보다 백만원 더 버는 남자는 무슨 직업이어야 가능할까요?
    어쩌니저쩌니해도 저 여자 수입이 일반인보다는 훨~씬 수입이 많을 텐데...

  • 18. 저질이죠
    '13.7.18 3:32 PM (121.130.xxx.228)

    왕저질.

    꽃뱀교육이나 시키는 대모나 하세요

    천박한 수준들이밀며 남자를 낚니 어쩌네 하면서 싸구려 연애책같은거 내지말고
    돈벌려고 별짓을 다한다는.

    공략한다는 꼬라지가 남자입자에서보면 진짜 한심할것 같아요
    토나와

  • 19. ㅎㅎ
    '13.7.18 3:36 PM (119.192.xxx.82)

    이미 그러고 사는 여자들 많을텐데 ㅎ

  • 20. 여자들 수준도 가지가지
    '13.7.18 3:39 PM (121.130.xxx.228)

    저런 꼴통을 맞는말이라고 맞장구 쳐주면서 들어주는 여자가 있다는게 더 경악이에요

  • 21. ..
    '13.7.18 3:55 PM (211.224.xxx.166)

    해피투게더 나와서 했던말 저도 기억해요. 남자 사귀고 싶다면서 매일 여자들끼리 손잡고 스파게티나 먹으러 다닌다고. 남자들은 그런데 안간다고. 곱창집같은데 가야 있다고 했던가
    그리고 한강둔치 걷기트랙같은데 예쁜 트레이닝복 입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나가 이어폰 꽂고 운동하라고 그럼 괜찮은 남자들 많다고
    여자들이 이성사귀고 싶다면서 매일 가는곳은 여자들만 우굴거리는곳을 간데요 그러니 남자를 못만나는거라고. 남자들도 마찬가지 여자 사귀고 싶다면서 매일 남자들 우굴거리는곳으로만 다니고 있다고

    나쁜말이 아녔어요. 맞는 말였어요

  • 22. 맞는말이면
    '13.7.18 3:58 PM (14.52.xxx.59)

    저런얘기를 공중파에서 해도 되나요?
    개념없기로 뭘 바라냐먄 진심으로 피디 작가 미친거 같아요 ㅠ
    컨셉자체가 제정신이 아니에요

  • 23.
    '13.7.18 3:58 PM (210.96.xxx.223)

    근데 맞는 소리에요
    완전 맞는 소리고 근데 솔직히 안선영처럼 맞는소리 본인 깎아내리면서
    객관화 시켜가면서 하는게 차라리 낫지
    고상한척 하지만 82쿡에 능력 쥐뿔도 없으면서 본인 주제파악 못하면서
    몇배로 남자 더 따지는 여자 댓글 하루에도 수십명씩 본거 같은데요?
    ㅋㅋㅋ
    안선영만큼 벌지도 못하면서 더 따지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욕하는게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돈 잘벌지만 남자 조건 하나도 안보고 인성만 보는 여자입니다
    남친이 저보다 못벌어요 ~~
    그냥 사람마다 기준이다 싶고 근데 통찰력 있네 ㅋㅋ 현실을 아네 ㅋㅋ 해서 좀 웃었는데
    저도 비슷한 얘기 남친 없는지 3년된 친구한테 한적있는데
    어우 너 너무 따진다 소리 듣고 벙 찐적 있어요 자기보다 훨씬 잘난 남자 소개팅해줘도
    별로라고 하기 싫어하면서 뭔가 저런 현실적인 조언에 손사래 치는 여자들
    ㅋㅋㅋㅋ

  • 24. 1234
    '13.7.18 4:03 PM (121.188.xxx.90)

    안선영이 예전에 모 방송에서 했던 말이있는데 (누구보고 했던말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여자를 만나고 싶으면 여자들 많이 지나다니는 카페에서라도 가서 앉아있으라고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마찬가지로 그만한 능력되는 남자 만나고 싶으면 그런부류들이 많은 곳으로 가라는 뜻이겠죠.
    객관화시켜서 보면 그리 펄펄 뛸만큼 화가나는 말은 아닌듯싶습니다.
    물론 제 가치관하고는 다르지만..;

  • 25. 안선영 욕할거 있나요
    '13.7.18 4:07 PM (14.64.xxx.136)

    여기서 욕하는게 더 웃김 222222222222
    이런 남자 결혼해도 될까요? 질문글에 허구헌날 돈돈 거리면서
    돈없는 남자, 돈없는 시부모 얘기만 나오면 당장 헤어지라
    거침없이 조언하면서 왜 안선영만 욕먹는거죠?
    돈돈거리는 속물근성은 도찐개찐 마찬가지면서~~

  • 26. 처절한 생존 전략인거죠.
    '13.7.18 4:30 PM (220.126.xxx.152)

    시동생도 비슷한 말을 하더라고요. 고시공부 할 때 고시원이나 고시학원에서
    과연 저여자들이 고시공부 하러온 여자들인가 ? 남자 꼬시러온 여자들인가 ? 싶은 여자들이 있기는 하대요.
    보수적이라 그런지 굉장히 안좋게 말하더군요.
    본인은 나중에 시험합격하고 성실한 아가씨 만나서 결혼했지만, 그런 여자들과 엮여 결혼한 남자도 있겠죠.

  • 27.
    '13.7.18 4:33 PM (211.225.xxx.38)

    여기서 욕하는게 더 웃김 333

    여기서 애영유엄브 하는거나, 능력남 만나서
    의사사모, 교수사모 하고 싶어 하는거나..

    똥싸고 오줌싸고 섹스하고, 그런 원초적인 얘기, 입밖에는 상스럽다 생각되서 안하지만, 누구나 다 하고 있는 것들, 입밖으로 꺼낸 수준인데...;

  • 28. 1234
    '13.7.18 4:46 PM (121.188.xxx.90)

    그리고
    세상엔 여러 가치관이 있습니다.
    그게 돈이 될수도 있고 종교, 성격, 집안, 직업 등등 여러 생각,가치관이 있는데
    사람마다 자신이 중요시 하는 가치관이 다 다르지 않겠어요..?
    저도 돈보다는 정신적인걸 중요시 하는 사람이지만
    가끔 82에 다소 '속물적'(?)인 내용의 글이 올라올때면
    아.. 그냥 나랑은 맞지 않는구나 하고 그냥 넘기고 말지 굳이 욕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그 사람들과 저는 가치관이 다를뿐이니까요.
    물질보다 정신이 중요하다 싶으면 각자 본인 스스로 그 신념에 따라 살면 되는겁니다.
    그래서 안선영의 발언도 크게 봤을땐 그닥 욕하고 싶은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 29.
    '13.7.18 4:58 PM (39.115.xxx.57)

    여기서 욕하는게 더 웃김 55555555555
    남자 만날려면 그만큼 노력하란 얘기고만.

  • 30. 평범한
    '13.7.18 5:00 PM (175.223.xxx.228)

    노처녀들이 궁금해하는 얘기...속시원히 해준거밖에는 없어보이는데요?
    어디가면 괜찮은 남자 만나냐??
    다들 능력있고 괜찮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싶어하잖아요? 독신주의자 아닌 바에야..
    짝짓기 과정 솔직히 알려준다는게 뭐...비난받을 일인가 ㅋ

  • 31. ..
    '13.7.18 5:07 PM (203.226.xxx.207)

    무슨 82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도 아니고 공중파에서 "나는 속물이라 이렇게 생각한다 "얘기했으면 까이는것도 당연한거지 .
    세상사람들이 다 속물도 아니고 속물 아닌사람들한테 까이나 보죠.
    거기나온 남자 아이돌보고 너만큼 번다 했으면 몇억이상 번다는 소린데 연예인도 아니고 남자 38에 그 정도 버는 사람이 흔한가요?
    사람이 눈치가 있어야지 인기로 먹거사는 연예인이면 말조심도 할줄 알아야하고.
    젊은이들은 취직이 안되서 100만원 벌기가 어려워서 난리고, 경제가 어렵고 힘들사람들도 많은데 돈을 수억씩 버는 사람이 더 버는 사람 아니면 남자로 안보인다 이따위 발언을 하는게 가치관인가요?
    온라인커뮤니티가 아니라 공중파에 대고 나 이상 못벌면 남자로 생각이 안된다고 무식한 소리를 해대니 욕을 먹는거 아닙니까?

  • 32. 제가 보기에도
    '13.7.18 5:19 PM (14.32.xxx.84)

    여기에서 욕하는 게 더 웃겨요.6666666666

    그리고,
    강남역 뒷골목 얘기는,
    옛 속담인,
    호랑이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는 말을,
    현대식으로 풀어서 얘기한 것에 불과한 거 같은 걸요.
    그러려니 하고 웃고 넘어가도 될 말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요.(여자들의 속마음을 여지없이 까발려서 더 화내는 것 같아요.)

  • 33.
    '13.7.18 5:26 PM (1.214.xxx.162)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덤비는 격인거 같아요.

  • 34. 저런 생각이
    '13.7.18 5:48 PM (114.204.xxx.187)

    여자들의 속마음이라구요?
    저도 여자지만 저런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s대 나온 대기업 남자가 좋아보여서 그런 남자를 만나고 싶으면 본인도 그에 걸맞는 학벌에 비슷한 직업을 가져서 그 무리에서 놀 생각을 해야지 그건 안하고 왜 뒷골목 술집에 가서 앉아 있나요?

  • 35. 그래서
    '13.7.18 6:10 PM (14.52.xxx.59)

    술집이나 병원에 가서 맘에 드는 사람 만나면 의도적으로 접근하나요?
    은아리영도 아니고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ㅠㅠ
    그런 여자들 주변에 있다면 진심 쓰레기라 말하고 싶어요
    자기가 그 스펙 갖춰서 당당히 만나면 되요
    애 영유엄브를 하건,의사사모님이 되건 자기도 그럴 능력이 있음 되는데
    아무것도 해놓은거 없이 저런 남자 잡겠다고 혈안이 되서 저러고 다니면...안되죠
    그냥 상징적으로 열심히 노력해라,덩면 승부해라,라고만 해석하고 싶을 정도네요

  • 36. ..
    '13.7.18 6:11 PM (203.236.xxx.253)

    여자들도 저렇게 방송에서 떠들어 줘야 남자들이 여자외모가지고 비하하고 등급매기는게 나쁜건지 알지.
    박수 짝짝짝 쳐주고싶네요. 윤종신이 여자는 회랑같다고했나요? 안선영은 자기보다 돈못벌면 남자로 안보인대잖아요ㅋㅋ 우리나라 남자들은 무시좀당해봐야 왕자병 꺽입니다.

  • 37. 안선영이
    '13.7.18 6:14 PM (175.223.xxx.167)

    365일중 360일 일할만큼, 자기도 생활력이 강하다잖아요..
    무조건 지는 놀고 먹으면서, 남자만 능력남 찾는게 아니라...
    자기에 걸맞는 능력남 찾고싶다는게...잘못된 것도 아니고..
    찌질한 남자들이나 안선영 능력남찾기 발언듣고, 지들이 찔리니까 화내겠죠...
    솔직히 찌질남 만나고 싶은 여자가 어딨겠어요

  • 38. ...
    '13.7.18 6:36 PM (180.231.xxx.44)

    자기보다 돈 잘 버는 사람이 좋다, 단순히 이렇게 얘기했으면 지금과 같은 이 사단이 났을 리가 없죠.
    왜 존경심을 운운해요. 일반적으로 안선영보다 더 뼈빠지게 개같이 365일 평생 일해도 안선영 연봉 절반도 못벌어요. 안선영의 시각으로 보자면 쎄빠지게 일하고 돈 많이 못버는 소방관, 경찰들은 그럼 뭔가요. 사과문이라고 sns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결론은 배경이 아니라 사랑이라고 뒤늦게 수습하려드는데 차라리 그냥 난 속물이요 계속 버팅기면 일관성이라도 있지 이제와서 무슨 사랑타령을.

  • 39. 에휴
    '13.7.18 6:40 PM (114.205.xxx.250)

    여러가지로 실수한듯
    사람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요즘처럼 다들 살기힘든시기에
    돈과 존경을 결부시키는 저렴한발언
    지금 제일속상한건 한달 뼈빠지게일해도
    백만원못버는 88만원세대ㅜ

  • 40. 안선영의
    '13.7.18 6:44 PM (39.7.xxx.241)

    잘못은
    지들 연예인들끼리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긴데, 연봉 3000도 안되는 사람들 부지기수인 시청자들이 보는 앞에서...연봉으로 결혼상대자 운운 했다는거에는 동감..
    레벨차가 있어서 그렇치... 누구나 자기에 걸맞는 사람 만나고 싶어하는건.. 속으로 다 동감하죠..

  • 41. 안선영이
    '13.7.18 6:57 PM (119.70.xxx.194)

    특별히 속물같지는 않던데요. 더한사람 많은데요. 잘 수습되길.

  • 42. 라라새댁
    '13.7.18 7:11 PM (175.195.xxx.220)

    맞는말이긴 한데, 좀 질떨어보이게 말한 건 사실이죠.
    자기 수준대로 자신의 가치관을 가장 잘 드러낸 듯.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 43. 질 떨어져보이긴 합디다.
    '13.7.18 7:17 PM (119.70.xxx.194)

    같은 여자로서 좀 창피하긴 합디다. 본인을 위해서 말 좀 줄이지.

  • 44. ...............
    '13.7.18 7:47 PM (175.249.xxx.104)

    회장은 누구?

    회장 앞에서 노래 불렀다는 게 뭔가요?

    말하는 게 예쁘진 않는 것 같아요.

  • 45. ...
    '13.7.18 9:05 PM (39.120.xxx.59)

    풋, 이런 가식쟁이들. 자신들의 욕망을 솔직히 대변해 주니 창피해요? 창피하고 질 떨어지고 천박한 줄은 아나봐요? 그동안 82에 올라왔던 그 돈에 눈 멀고 물신에 씐 수많은 글과 댓글은 어쩌냐.

    결혼 상담 글 아무거나 하나만 뽑아보세요. 안선영 정도면 정직하고 품위 있어 보이는 기함할 글과 댓글, 그 뒤에 있는 더더욱 기절초풍할 천박한 속물/용병 근성이 다 보이는데요. 거의 대부분이 돈 많이 받고 평생 편히 살고 싶어 뭔가 팔고 싶어 환장한 사람들같으면서.

  • 46. 저도
    '13.7.18 9:48 PM (14.52.xxx.75)

    호랑이잡으려면 호랑이굴에...이 말로 들리는데요?
    나이트클럽에서 만나서도 잘만사는 부부도 있던데..

  • 47. 82회원중에
    '13.7.18 10:11 PM (211.215.xxx.172)

    그동안 82회원중에 돈이 최고의 가치 기준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었다고 알고 있는데요.
    명품 물론 밝히고요.
    물론 일부회원들이지만...
    그 일부 회원들에게 이야기하고 싶네요.


    가난한 여자 남자, 가난한 시댁 친정
    거의 벌레보듯 죄악시하는 분위기 아니었는지??
    뭘 새삼스레 남의 발언에 천박을 운운하는지...2222222222

  • 48. .....
    '13.7.19 2:00 AM (203.130.xxx.37)

    여기에서 욕하는 게 더 웃겨요.7777777

    지금까지 남편 직업, 시댁재산, 맞벌이 전업 서로 디스하는 82쿡에서
    갑자기 고상한척하니 ...
    적나라하지만 여기 흐름과 맞는 , 연장선 발언이네요.

  • 49. 저도
    '13.7.19 3:02 AM (61.43.xxx.89)

    TV는 못 봤지만 대략 댓글들 읽고 참여합니다 여기서 욕하는게 더 웃겨요888888

  • 50. 하하하
    '13.7.19 6:45 AM (86.128.xxx.210)

    여기서 욕하는게 더 웃겨요99999999999

    섹스앤더시티에서 캐리가 여자들을 델고 나가서 남자들 많이 가는 술집가서 데이트 코치해줘요.
    사실이 그런거 아닌가요? 안선영 맞는 말만 잘 하던데요.
    힘들게 돈벌다 왔는데 연상남자친구가 옷이뭐냐 애교부려봐라 그런거 들어 주느니 연하남만난다 이런 이야기 완전 공감했어요.
    여자도 능력이 있는데, 왜 남자들 맞춰줘야하나 싶은게.


    지금까지 남편 직업, 시댁재산, 맞벌이 전업 서로 디스하는 82쿡에서
    갑자기 고상한척하니 ...
    적나라하지만 여기 흐름과 맞는 , 연장선 발언이네요.2222222222222222222

  • 51. ,,,
    '13.7.19 7:48 AM (119.71.xxx.179)

    개천미꾸라지들이 개천용 무시하는 이곳 ㅋㅋ 사흘이 멀다하고 허세블로그 퍼오는 이곳 ㅋㅋ
    환경도 별로면서, 본인 노력조차 안하고 살았던 사람들이 로또를 기대하는 이곳 ㅋ
    자기가 어떤우물에 있는도 모르고 여자는 정말 뒤웅박 팔자인가봐요..이런글도 수도없이 올라오죠.
    얼마전엔, 여자가 일하니, 남자가 악착같이 일하지 않기때문에, 전업에 만족한다는 글도봤죠..
    적어도 안선영은 이곳의 워너비 삶과는 다르게, 자신이 이뤄왔고, 이루려고 하는 사람 아닌가요?
    본인처럼 노력하면서 사는 사람 만나고싶다는거죠. 안선영이 책내서 홍보때문에 그런말을 했는지는 모르지만..진짜 아무것도 없이, 조건좋은 남자 만나려고 남자많은 술집에 앉아있을 여자는 아니지요.ㅎㅎㅎ
    안선영이 능력별로인 남자 만났다면, 그남자는 안선영 돈보고 만난거다~했을듯 ㅋㅋ
    박경림 남편도 무지 까인걸로 아는데요?
    진짜 속물은 자기가 속물인거 인정도 안합니다. 자신은 한없이 순수한척, 순진한척 하면서, 남들보고만 속물이라고 비난하지 ㅋ

  • 52. ...
    '13.7.19 7:54 AM (39.120.xxx.59)

    자긴 아무 것도 안 하고, 집안도 못 살고, 모아놓은 돈도 없고 심지어 별로 예쁘지 않아도 돈 많고 금/은 수저 물고 태어난 놈, 부모가 없거나 있어도 죽은 듯이 있으면서 돈만 주는 능력 있는 놈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데려가서 손톱 하나 까딱 안 하고 브런치나 먹고 쇼핑이나 하는 뒤웅박 팔자 판타지가 최고인 곳이 82이 아니었던가요. 그거 머라 하면 판타지 욕하지 말라고 쏘아 붙이고, 전업 무시하냐고 펄펄 뛰고. ㅋ.

    누가 누구더러 천박한 속물이라고 욕하는지.

  • 53. 종편방송에 출연 많이 하더닝
    '13.7.19 8:28 AM (203.226.xxx.100)

    이제는 자기가 하고 있는 방송이 종편인지 공중파인지 분간이 안가나 보당~~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는뎅
    심각하넹~~입으로 망한데이

  • 54. ...
    '13.7.19 9:30 AM (182.208.xxx.168)

    참 천박하다 싶었어요. 어린 여자 만나고 싶으면 여고 앞에 기웃거리란 소리랑 동급일듯.

  • 55. 후후
    '13.7.19 9:52 AM (68.82.xxx.18)

    여기서 욕하는게 더 웃겨요1010101010101010
    누가 누구더러 천박한 속물이라고 욕하는지2222222

  • 56. 요조숙녀
    '13.7.19 9:55 AM (211.222.xxx.175)

    서로 가치관이 다른건데 왜 욕을 하는지....

    다들 돈 잘버는 남자 원하는거 아닌가요.

    여자가 번돈 빨아먹고사는사람보다 잘 벌면 좋은거지 그게 왜 이상해요

  • 57. 진리
    '13.7.19 10:14 AM (117.111.xxx.227)

    결혼은 끝이 아니다. 새로운 시작이다.
    진흙탕 위에 올린 집이 오래갈리 있나요.
    그러니 저 따위로 결혼하고 금방 이혼하고하죠.
    방송 안봤지만 같이 나온 김준희도 같은 케이스 아닌가요?
    연애 요란하게 할때부터 알아봤다는..
    주변에도 저런식으로 서울대의대 남자랑 결혼했다가
    6개월만에 이혼하는거 봤음.
    결혼부터 의외였는데 역시나...
    남자입장에선 속았다 싶었나봐요.
    그리고나서 연하남들 만나고 다니다던데...
    쟤네들이랑 비슷한 정신세계인듯...
    방송이라 저나마지 실제 사석에선 개막장이다에 500원 겁니다.

  • 58. 좋은날
    '13.7.19 10:48 AM (118.42.xxx.15)

    그냥 웃자고 한 야그를 너무 다큐로 받아들이는거 아닌지요?

    요즘 토크쇼 다 독하다 못해 쓰디쓴데..

    안선영만 너무 뭐라 그러는거 같네요.

    모태 솔로가 외로워서 도대체 남자 어케 만나냐 라고 물으면..

    괜찮은 남자들이 많은 곳을 공략하라... 이게 뭐 이상한 대답인가요? ㅎㅎ
    완전 정답인뎅.

  • 59. ㅎㅎ
    '13.7.19 11:59 AM (221.145.xxx.212)

    적어도 안선영은 시부모 돈빼먹을 생각은 안하잖아요??ㅋ 지이름으로 집도 있을거고 ㅋ
    그남자보다 돈 훨씬 많이 모아놨을걸요?

  • 60. 좋은언니
    '13.7.19 12:29 PM (118.218.xxx.62)

    ㅋㅋ 목적을 갖고 술집가서 합석하고 어쩌구한건 좀저렴하게 들리지만..
    결혼 정보회사 이런데나 뭐가 틀리나
    전에 청담동앨리스에서 검을테면 확실히 검어라
    그대사가 떠오르네요

  • 61. 원더랜드
    '13.7.19 12:55 PM (110.8.xxx.228)

    웃자고 한 야그를 너무 다큐로 받아들이는거 22222222222
    전 안선영 발언을 직접 보고 듣지는 못했지만
    취미활동 하면서 동호회 같은 곳에서 남자 만나라는 뜬구름 잡는 소리 보다 현실성 있네요.
    나와 생각이 다른다고 상대가 틀리거나 나쁜 건 아니라고 봐요.
    다만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기 곤란한 도덕적 문제가 있는 발언은 지탄 받아야겠지만
    안선영 말은 너무 적나라해서 불편한 진실에 가까운게 아닐까 싶네요.

  • 62. 그래서
    '13.7.19 1:48 PM (1.236.xxx.69)

    안선영 결혼할 남자는 뭐하는 분이신가요?

  • 63. ...
    '13.7.19 2:31 PM (39.120.xxx.59)

    안선영은 자기가 노력이라도 하지...시집 재산 많은 걸 그리도 바라는 여자들, 게다가 시부모가 죽고 없거나 있어도 연락 안 하기를 바라는 걸 공공연히 떠드는 거, 남자들도 알아야죠. 우리나라 여자들 남자 능력, 시부모 돈, 되게 따지면서 자기는 여전히 '사랑'이란 걸 하고 있다고 우기잖아요. 그게 '현실'이라면서. 안선영 정도면 양반입니다.

  • 64. ...
    '13.7.19 3:14 PM (211.40.xxx.122)

    맞는 얘기죠.맨날 애영유엄브 타령하는것보다 백배 나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909 고등학교 영어회화 전문 강사는 어떤일을 하나요?? 4 2013/07/28 1,143
278908 sbs 정전 60년주년 특집, 이승철 나오는 방송 보시나요? 11 2013/07/28 2,629
278907 일본인 백십만명이 본 동영상 입니다. 3 .. 2013/07/28 2,228
278906 술 어떻게 마시는게 더 나을까요? 2 맥주사랑 2013/07/27 753
278905 결혼의 여신 김지훈 멋져 보이는 사람 저 뿐인가요? ㅎㅎ ㅜㅜ 21 러블리뱅 2013/07/27 4,859
278904 영화 지구를 지켜라에서 백윤식 외게인이라 생각하면서 본 사람 8 마블녀 2013/07/27 1,927
278903 갑자기 막 가려워요 5 ..... 2013/07/27 1,530
278902 대박!! 촛불사진 132 .. 2013/07/27 9,420
278901 자기 자랑 많은 사람과 자식 자랑 많은 사람 중 8 피곤함 2013/07/27 2,905
278900 초3 여자아이 성장검사 5 어쩌나 2013/07/27 4,649
278899 뮤지컬 좋아하시는분 ! 저랑친구해요 1 40대아줌 2013/07/27 736
278898 작년 대선이 제대로 치러졌더라면 문재인이 대통령 아닐까요 33 에휴 2013/07/27 2,849
278897 단란주점 카드값 140만원 나올수 있나요? 12 궁금이 2013/07/27 3,827
278896 갯벌 가는데 준비물 좀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2013/07/27 530
278895 성재기가 고대의대 배준우군 무죄라고 피켓시위 ㅡㅡ 5 ㅡㅏ 2013/07/27 3,955
278894 리스관계의 남편과의 이 생활...유지할까요.. 58 과연... 2013/07/27 30,455
278893 소고기 육수로 뭘해야할까여?? 8 원시인1 2013/07/27 7,137
278892 꽃보다할배보니 외국인들도 우리같은 동양인 보면 신기해서 쳐다보나.. 14 .. 2013/07/27 7,288
278891 냉동시렝 오디가 덩어리째 얼려있는데(좀 크게) 나눠서 갈아먹을수.. 4 -- 2013/07/27 877
278890 폴라로이드 전문가 계신가요? 폴라 2013/07/27 764
278889 천안 지금 비오나요? 낼 휴가로 놀러가는데 ㅠㅠ 2 울고싶어 2013/07/27 1,100
278888 사레들림이 너무 심해서 살이 15kg이나 빠졌습니다. 17 건강하고싶어.. 2013/07/27 6,780
278887 유방에 몽우리 잡히네요ㅜ 6 a 2013/07/27 2,688
278886 렛미인3' 이 남편 왜이래? 이혼하자 다시 결합하자 이랬다 저랬.. 6 호박덩쿨 2013/07/27 3,568
278885 쌀에 초록색 곰팡이가 폈어요 3 아까비 2013/07/27 2,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