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한쪽은 살짝 웃으면 보조개가 있는데..
아주 깊이 있는건 아니구요...
근데 얼굴이 아주 통통해서 보조개있음 나름 좀 귀엽기도 하고..
볼살도 좀 없어보일까 해서
수술해볼까 하는데..
양쪽에요..
하신분 계세요?
혹시 금요일쯤 하고 월요일 출근하면 확~~~티가 날까요??
정보좀 주세요...
제가한쪽은 살짝 웃으면 보조개가 있는데..
아주 깊이 있는건 아니구요...
근데 얼굴이 아주 통통해서 보조개있음 나름 좀 귀엽기도 하고..
볼살도 좀 없어보일까 해서
수술해볼까 하는데..
양쪽에요..
하신분 계세요?
혹시 금요일쯤 하고 월요일 출근하면 확~~~티가 날까요??
정보좀 주세요...
확 표가 나요 성형수술 중에 제일 만족도 낮은 수술이 보조개 수술이라고 의사가 말하던데
저는 한쪽만 했는데 그러고 출근하니까 다들 어디 다쳤냐고--;; 한동안 젓가락으로 푹 찔러진것 처럼 계속 푹 들어가 있어요. 나중에 살이 차오르면 자연스럽게 보조개가 있는둥 없는둥 표도 안나더라구요
지금 제 얼굴에 보조개 있다는거 아는 사람 저뿐입니다
아는 동생도 수술을 했다고 해서 간만에 만났는데 달라진게 없어서 놀랐어요.얘기 듣고 보면 보이는데 그게 자연스럽게 예쁜게 아니라서 왜 했나 싶더라구요.돈만 버렸구나 했어요.또 다른 아는 동생이 자기 이모가 수술을 했는데 보조개가 웃을때만 생겨야 이쁜데 가만히 있어도 보조개 자국이 있어서 망했다고 해서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잘되면 예쁜데 안되면 이런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저도 하고 싶었었는데 그 동생 보고나서
접었거든요.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여동생이 외삼촌 친구분이 성형외과의라 보조개 수술한다고 찾아갔더니...
못하게 말리더랍니다.
예쁘지도 않고 나이들면 주름 생길 수 있다고요.
관상학적으로 볼 때 안 좋은 것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