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 다녀오고 나서..

장례식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13-07-18 10:57:15

제 친구는 소금을 뿌린다는데..

다른 분들도 이렇게 하나요?

 

저는 장례식 갈 일이 거의 없어서..

 

저희 아빠는 주변을 봐도

장례식 다녀온 사람한테 소금 뿌리는 걸 못봐서..

그냥 다녀오면 그걸로 끝!!

 

티비에서 일본분이 소금을 바닥에 뿌리는것은 봤어도..

 

다른 분들도 이렇게 해요??

IP : 58.229.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7.18 10:57 AM (175.209.xxx.70)

    지금은 21세기에요

  • 2. **
    '13.7.18 11:00 AM (110.8.xxx.76)

    그냥 현관문 열고 집에 들어옵니당 -_-;;

  • 3. ...
    '13.7.18 11:04 AM (112.218.xxx.218)

    장례식 다녀와서 안좋은 사람들 분명 있어요.. 본인들이 느끼는.
    소금뿌리고 그렇게 해서 찝찝한 기분이 없어진다면 하는거죠
    본인마음인거죠

  • 4. 아나키
    '13.7.18 11:04 AM (116.39.xxx.91)

    그냥 현관문 열고 집에 들어옵니당 -_-;; 222

    전 결혼 날잡고도 갔었고, 임신 중에 장례도 치렀고, 1주일 후 다른 집 장례식장도 갔었어요.
    미신이라는게 믿기 시작하면 끝이 없더라구요.

  • 5.
    '13.7.18 3:18 PM (110.14.xxx.185)

    소금뿌리는사람 얘기는 여기서나 봤지,
    실제로는 한사람도 그런얘기하는걸 못봤네요.
    심지어 장례식다녀오고 별로 안좋았다는 형님까지도 그런건 모르더군요.
    안좋다 생각하면 다 그런쪽으로 생각되는겁니다.
    저는 레지오활동하면서 남의 장례식, 입관하는거 많이 봤지만,
    한번도 안좋은적 없었어요.
    마음먹기나름인거지, 소금뿌린다고 안좋은게 해결될것같음
    염전가서 뒹굴겠네요.

    미신믿는이들은 소금 아니라 설탕이라도 뒤집어쓸겁니다.
    괘념치마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879 알뿌리 꽃이 안피네요. 3 알뿌리 2013/07/21 908
278878 몇 년 된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6 뜬금없이 2013/07/21 1,306
278877 이비에스 달라졌어요 본후 3 ... 2013/07/21 2,305
278876 상한닭 먹으면 어떻게 되죠? 5 dd 2013/07/21 11,700
278875 MB정부때 조세회피처로 16조 흘러들어가 3 샬랄라 2013/07/21 1,051
278874 다단계를 강하게 권유하는 사람은 4 재산 2013/07/21 1,761
278873 중국상하이 2 잘살자 2013/07/21 946
278872 평생 냉증인 사람의 갱년기. 보티첼리블루.. 2013/07/21 1,465
278871 회사직원 부친상 부조금 조언좀해주세요 2 2013/07/21 2,899
278870 한민족 웅비의 대 역사소설 '황당고기'를 아십니까? ^^ 2 포실포실 2013/07/21 1,557
278869 베스트 글에 아이들 관계 보면서 궁금해서요 3 ... 2013/07/21 884
278868 피로와 피곤이 폭풍처럼 밀려오는데 1 갑상선 2013/07/21 1,286
278867 초3 학습지도 조언바랍니다. 3 후리지아향기.. 2013/07/21 943
278866 오늘 '아빠 어디가 ' 여행 간 곳이 어디예요? 6 여행 2013/07/21 3,307
278865 전라도말로 입버텅이 어디를 말하나요? 10 도도 2013/07/21 1,752
278864 82에도 중국교포분들 있겠죠? 5 82에도 교.. 2013/07/21 1,425
278863 결혼 준비 할때 신랑 엄마가 해야 할 일은 ? 10 엄마 2013/07/21 9,978
278862 초등 2학기 예습용 학습지 어떤게 좋나요? 맘~ 2013/07/21 730
278861 왜 길거리에 다니는 여자들 뚫어져라 보는 남자들은 대부분 중년이.. 24 ㄷㄷㄷ123.. 2013/07/21 5,418
278860 이번 공주사대부고 해병대 교육에. 2 ... 2013/07/21 1,779
278859 ibooks 쓰시는 분 질문있어요 ..... 2013/07/21 621
278858 나이를 먹을수록 땀이 많아지고 못견딜정도로 힘든가요? 4 2013/07/21 2,315
278857 가방 찾아봅니다. 1 궁그미 2013/07/21 1,155
278856 주변인의 단점에 꽂혀서... 3 못난이 2013/07/21 1,109
278855 애 우는 광고 싫은데.. 3 ,, 2013/07/21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