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건 주고 못 받은 돈 어떻게 받을수 있을까요?

ㅜㅜㅜ 조회수 : 697
작성일 : 2013-07-18 09:48:49

물건 주고 돈을 못받았어요..

 

ㅠㅠㅠ  우리는  절대 사기 안당할거라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이런 일도 있네요...

 

물건 3~4개월동안 보내줬는데  3천여만원

잔금이 남았는데  전화도 안받고 피하고 있어요..

 

쫓아가서 얼굴이라도 다 뜯어놓고 싶은데

 

생각하면 화가 나서 참을수가 없네요.

 

경험하신 분들  좋은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 사기꾼은 재혼해서 부인과 아이는 부산서 살고

자기는 서울서 사업하고 있네요..

 

주민번호는 알고 사무실 위치도 알고.

 

근데 자기 말로 부인과 아이가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네요..

 

이런 시그럴...

 

주민번호는 아는데 가족관계 볼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개인정보라 보지는 못할것 같은데 경찰에 신고하면 해줄라나요?

 

맘이 앞서고...

 

아시는 분 좀 가르쳐주심 감사감사 꾸뻑 절 드리겠습니다~`

 

 

IP : 59.3.xxx.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8 9:51 AM (14.46.xxx.35)

    경찰에 신고하세요..사기죄로 고소하시면 됩니다.

  • 2. ......
    '13.7.18 11:53 AM (1.233.xxx.45)

    가족하고는 관계없고요.
    거래당사자와만 다퉈야해요.

    거래영수증을 근거로 채무자명의 재산에대해 가압류하고 강제집행해야죠.
    법무사찾아가세요.
    채무자하고 연락하지말고, 최대한 빨리 법적조치 취해야해요.
    채무자명의의 재산 빼돌리면 못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채무자한테 내가 처들어간다고,,, 암시하시면 안돼요. 몰래 진행해야돼요.
    사전에 접촉을 많이 하신거 같은데, 법적조치 취할거면 그럴필요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866 2007년 정상회담 회의록 원본, 녹음기록물 원본 없다 6 세우실 2013/07/18 1,027
277865 제습기와 물먹는 하마... 하마 쪽이 편리하지 않나요? 14 제습기 2013/07/18 6,892
277864 어린이집 생일선물 주로 어떤거 사주시나요? 2 생일선물 2013/07/18 1,188
277863 갤럭시4 샀는데.. 가격 어떤가요 4 어이구 2013/07/18 1,297
277862 미녀와야수 애니메이션 2 오십팔다시구.. 2013/07/18 1,050
277861 골든벨 김수영 ? 27 . . . 2013/07/18 6,596
277860 시판 되는 떡갈비 맛난거 알려주세요 4 별이별이 2013/07/18 1,291
277859 가끔 사주봐주시는 분 계신데.. 새벽2시 2013/07/18 1,297
277858 대구 살기 너무 덥네요 6 ㄴㄴ 2013/07/18 2,105
277857 유치원생 상못받았다고 울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ㅠ.ㅠ 2013/07/18 1,583
277856 오랜만의 여가생활 ㅎㅎㅎㅎ 1 퐁당퐁당 2013/07/18 1,074
277855 이사청소하면서 실크벽지 크리닝 해보신분요 .. 2013/07/18 2,243
277854 택배기다리느라 의관정제?하고 있으려니 갑갑하네요 8 더워요 2013/07/18 1,851
277853 렌즈삽입술 해보신분 계세요? 5 ㅡㅏ 2013/07/18 2,543
277852 아이샤도우 펄 든 게 예쁜가요? 4 여행가요 2013/07/18 1,780
277851 8월에 대구나 대구 근교 1 대구 2013/07/18 987
277850 소환글) 지지리궁상 도시락 후기 너무 궁금해요. 2 july 2013/07/18 2,391
277849 MB 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직접 봤다는 기사 14 신문기사 2013/07/18 2,302
277848 아랫집에 물이 샌다고 하는데요. 3 포기하지말고.. 2013/07/18 1,495
277847 전 안선영 이야기중에 강남역 뒷골목 술집에 앉아있으란 이야기가 .. 64 ... 2013/07/18 25,624
277846 가지못한 길에 대한 미련때문에 방황하는 저에게 채찍을 좀 주세요.. 6 정신드는말좀.. 2013/07/18 1,800
277845 성적은 잘 나오는데 공부는 정말로 한자도 안하는 아들. 걍 냅.. 8 123 2013/07/18 2,125
277844 국세청·檢, 전두환 일가 보험계약 전방위 조사 外 세우실 2013/07/18 1,576
277843 친구의 와이프 18일이네요.. 2013/07/18 1,784
277842 너는 좋겠다... 3 .. 2013/07/18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