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들이 다 맛있다는 냉면, 팥빙수이 맛있다고 느껴지질 않아요.
냉면도 식당 가서 한번도 시켜먹은 적이 없네요. 집에서 마트표 냉면 사서 끓여 먹을 때 몇젖가락만 얻어 먹어요.
팥빙수도 그저 그런. 더워도 팥빙수 생각은 전혀 안 나요. 아이스크림은 좋은데 말이죠.
수박, 참외도 그다지 맛있는 줄 몰라서 맛만 보고
참 냉국도 맛있는 줄 모르겠어요 ㅠㅠ
여름 음식이라고 하는 음식들이 저는 별로 안 땡기네요. 저 같은 분도 계실까요?
저는 남들이 다 맛있다는 냉면, 팥빙수이 맛있다고 느껴지질 않아요.
냉면도 식당 가서 한번도 시켜먹은 적이 없네요. 집에서 마트표 냉면 사서 끓여 먹을 때 몇젖가락만 얻어 먹어요.
팥빙수도 그저 그런. 더워도 팥빙수 생각은 전혀 안 나요. 아이스크림은 좋은데 말이죠.
수박, 참외도 그다지 맛있는 줄 몰라서 맛만 보고
참 냉국도 맛있는 줄 모르겠어요 ㅠㅠ
여름 음식이라고 하는 음식들이 저는 별로 안 땡기네요. 저 같은 분도 계실까요?
전 냉면은 그냥 먹을만한데..팥빙수는 별로 안좋아해요. 팥만 좋아하지 ㅋㅋ 왜 얼음에다 섞어먹는지 모르겠어요..
식성이 좀 특이하시네요
완전 저랑 똑같으셈.
혹시 소음인이신가요?
몸이 냉체질이면 여름음식(과일포함)들이 입에서도 안땡기고 몸에서도 안 받아요.
전 물냉면..그닥이요. 영양가 전혀 없고 오로지 탄수화물섭취에다,,찬음식...건강에 별로 도움이 될거 같지 않아요. 있으면 먹지만 생각나서 먹고 싶은 음식은 아니네요.
체질 그런 거 잘 모르는데 소음인 인가봐요 정말..
차가운 음식은 전혀 당기질 않는 것 보니.
커피숍 가도 뜨거운 라뗴나 차를 시키지 아이스 음료는 몇번 먹어보고 나서는 절대 시키지 않아요. 먹고 나면 너무 춥고 머리가 띵 해서 그 느낌이 싫더라구요.
저요 저요. 그게 몸 스스로가 안 좋아하는것 같아요. 저도 팥빙수 냉면 (특히 물냉면은 평생 한두입 먹은듯)
아이스크림도 맛있지만 그뒤로 아주 한참을 안먹어도 생각 안나구. 면으로 된 음식 다 싫어하고
아이스커피등등 찬거 다 싫어해요. ㅡㅡ;
그런데 확실히 그런거 즐겨먹음 몸에 신호가 오니 저절로 멀어지고 식성이 굳어진 것 같아요.
저 심지어 까페서 팥빙수로 대박장사 해본적 있는데 맨날 빙수팥 만들고 어쩌고 레시피 만들어도 안먹히더만요;;; 몸이 좀 냉해서 그런지 따뜻한 음식들만 끌리네요.
저희 엄마요.
냉면을 안 좋아하세요.
사실 그런 것도 말씀 안하셔서 잘 몰랐는데
얼마 전에 냉면같은 음식을 돈내고 먹느냐고 하셔서 안 좋아하는 걸 알았어요.
그러니까 뭐 돈 안들이고 집에서 해먹자 그런 게 아니고
싫어한다는 것의 완곡한 표현으로요.
...저도..
과일도 물 많은 과일 안 먹혀요
유일하게 바나나조금이랑 사과를 제일 좋아하고 토마토도 안에 씨랑 다 파내고 볶아먹음;;;;
저도 찬걸 못먹는 제질이라 몸에서 안 땡겨요
먹고나면 탈나는게 반복되다 보니 그냥 심드렁해지는거 같더라구요
저 같은경우는 팥빙수는 좋아하는데, 냉면은 잘 안먹구요. 여름에 한두번 먹으려나?
콩국수는 맛없어서 원래부터 안먹었구요.
아이스크림 맛은 있는데 누가 사주면 먹을까 내돈주곤 잘 안사먹어요.
음료도 아이스 음료 거의 안마시구요.
과일은 좋아해서 잘 먹긴하는데
수박. 참외. 오이 같은거 먹으면, 소화가 안되서 올해부턴 안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토마토는 잘먹어요. 물도 잘마시고.
쓰고나니 ㅋㅋ 그냥 개인취향 같기도 하고.
그런데 확실히 수박 참외 오이는 안 받더라구요. 오이는 원래 싫어했고.
수박 참외는 먹으면 맛은 있는데. 소화가 안되니 그냥 안먹으려구요.
저요.
비빔국수, 냉국수는 먹어도 냉면은 싫어해요.
한덩어리로 올라오는 것도 싫고 식감도 싫어요.
팥빙수는 팥을 싫어해서 안먹구요.
진짜 모든 종류의 면은 다 좋아하지만 냉면만은...
팥빙수도 먹어야 하는 상황이면 얼음만 먹습니다.
전 우동이 좋아해요. 냉면 차고 질기고 ....별로에요.
둘 다 안먹고 삽니다.
메밀국수는 먹고요. 팥은 좋아도 빙수는 싫고요. 하드나 아이스크림 거의 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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