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학은 몇 학년때 하는게 좋을까요?

...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13-07-17 13:14:53

남편 직장 때문에 시골에 살아요.

초등학교는 여기서 보낼 생각이지만

중학교 갈때쯤 도시로 나가야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친정,시댁 있는 도시로 들어갈 계획인데

친정과 시댁이 가까워지면 불편한 점이 많을 것 같아 고민중이에요..ㅜㅜ

 

1. 어차피 옮길거면 1학년때부터 도시로 들어간다.

(이 경우 아이들은 전학 없이 쭉 다닐 수 있음, 하지만 남편이랑 주말부부)

2. 저학년 때(큰애가 3학년쯤되면 남편이 도시에서 출퇴근 가능함)

3. 중학교 올라가기 직전(큰애 6학년, 작은애 5학년 때)

 

전학가면 아이들이 이래저래 스트레스 많이 받겠죠?

내년에 큰애 초등학교 들어가야해서 고민이 많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IP : 14.55.xxx.1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말부부하지마세요
    '13.7.17 1:17 PM (180.182.xxx.109)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져요.
    무조건 남편과 같이 사는걸 기준으로 삼으세요.
    애들은 다 적응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178 강남 킴스클럽에 사포로 맥주랑 일제 식료품 잔뜩 2 웃겨 2013/08/02 1,435
281177 밤이 무서버 3 ggu 2013/08/02 1,363
281176 어릴적 보던 추억의 동화책 생각나는거 있으세요? 20 ... 2013/08/02 3,238
281175 오로라 공주 오빠들 하차하고 나서 급 재미없어졌어요. 16 ㅇㅇ 2013/08/02 3,601
281174 참 피곤해요 1 ᆞᆞ 2013/08/02 748
281173 저는 미역냉국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요~ 10 냉국 2013/08/02 2,422
281172 카톡으로 명언 감동글 좋은 동영상 좀 보내지 않았으면.. 10 야자수 2013/08/02 3,653
281171 믿고 물어볼때는 82밖에는 없어요 2 82밖에 없.. 2013/08/02 1,101
281170 중3아들이 친구들과 계곡에 놀러가고 싶어하는데요 16 @@ 2013/08/02 2,746
281169 박원순 ‘휴가반납’에 네티즌 “누군 국조하다 말고 휴가 갔는데 9 멱살잡고 ‘.. 2013/08/02 2,440
281168 별로 안좋아하시겠지만 어떤 아이돌 좋아하세요? 27 별로 2013/08/02 2,205
281167 강아지가 새끼 낳으면 수명이 단축된다는게 사실인가요? 8 .... 2013/08/02 4,583
281166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이 스스로의 교양이나 커리어에 4 배워서 2013/08/02 1,782
281165 아..최재성 31 .. 2013/08/02 16,966
281164 내일 저녁 강남가야하는데 1 ᆞᆞ 2013/08/02 913
281163 강아지 중성화 수술 꼭 시켜야하나요? 9 sa 2013/08/02 3,695
281162 스테로이드부작용방법없을까요? 9 최선을다하자.. 2013/08/02 2,657
281161 죄송해요...스탠포드대학 근처 아울렛좀 여쭐게요.. 3 tyvld 2013/08/02 1,476
281160 102동 난닝구녀 7 현수기 2013/08/02 3,275
281159 혹시 크리스챤이신분중에 아이들과 함께 성지순례가보신분 있으신가요.. 2 ### 2013/08/02 807
281158 번역해달라는 글에 댓글달지 마세요 15 2013/08/02 6,688
281157 마음이 아파요 길냥 2013/08/02 835
281156 창원 모 종합병원에 입원했는데 인턴때문에 너무 짜증나서 화가나네.. 6 ㅇㅇ 2013/08/02 2,255
281155 아파트 화장실 담배냄새가 갑자기 나요. 2 ...1 2013/08/02 2,274
281154 열무김치.. 홍고추.. 궁금해요. 3 열무김치 2013/08/02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