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 출산 후 조리 끝내고 이제 집으로 가려구요.
제습기능으로 에어컨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결혼한지 5년이 지났어도 한번도 에어컨 청소를 안 했네요. 급 반성 ^^;;;;;
아기도 있고해서 에어컨 청소를 하려고 하는데
남편이 지난 주말에 자기가 이것저것 분해해서 청소해놨다고 당당하게(?) 얘기하네요.
그런데 보통들 에어컨청소업체를 불러서 하시는 것 같던데~
울 남편이 해 놓은 것보다 더 꼼꼼하고 안 보이는 데까지 기술적으로 해 주나요?
일반인이 할 수 없게 꼼꼼한 기술을 통해서 청소하는거라면 다시 업체를 불러야할까요?
업체통해서 청소하면 실외기까지도 청소해주나요?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헤파필터라는 것은 5년 정도 되었으면 갈아줘야겠지요?
이제까지 여름에 많아야 2주 정도 - 그것도 제습으로만 사용했었는데
5년이면 갈아줘야하는 게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