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이킴 때문에 이제서야 버스커버스커 방송 다봄

음악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13-07-17 10:57:01
벚꽃엔딩 노래는 많이 좋아했지만 바빠서 가수 얼굴도 모르고 아는 것도 없었어요
버스커버스커의 감성이 천재적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이번 일로 관심이 생겨서 어제 슈퍼스타케이3 이제서야 봤어요
근데 제가 생각한거보다 너무 멋있고 무대도 감동적이네요 장범준씨도 매력적이고요
오히려 기존곡들을 부르느라 자작곡의 감성은 별로 보여주지도 못했는데도요
제가 간혹 꽂히면 그 연예인 검색해보고 작품 다 보고 그러는데 또 꽂힌 사람이네요
소울드레서가 연예인들 빠순이 분위기라고요?
저는 거기 가입하고싶네요 잠수 까페라
뒤늦게 열기에 동참했어요
IP : 175.223.xxx.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7.17 11:45 AM (222.107.xxx.181)

    올해 벚꽃엔딩 처음 듣고 기타 연주하면서
    완전 빠졌어요.
    다큐3일인가에 나왔던것도 찾아봤구요.
    어쩌면 저 아이는 고작 20대면서도 이런 아날로그 감성을 유지하는걸까
    참 궁금해져요.
    요즘 노래 같지 않은 가사들도 참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287 ‘대선 불복’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문제다 샬랄라 2013/07/17 607
277286 얼굴 곰보자국 제거술 견적 여러군데 가야될까요 3 777 2013/07/17 1,205
277285 쌍둥이칼 갈기 2 쌍둥이칼 2013/07/17 3,518
277284 믹서기를 살까요 아니면 휴롬을 살까요 6 살림장만 2013/07/17 2,509
277283 중1 아들 신장 정밀검사 해보라고..... 9 그루 2013/07/17 3,288
277282 광주의 정치적 편향은 충분히 이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10 ㅇㅇ 2013/07/17 968
277281 에이트 빌로우..란 영화를 보고 있는데 2 영화 2013/07/17 1,094
277280 눈밑주름으로 피부과가면 1 ㅠㅠ 2013/07/17 1,624
277279 어제 엄마들 모임..후기.. 46 ** 2013/07/17 19,603
277278 비평준화지역에서 일반고 선택 어찌해야할까요? 2 무자식이 상.. 2013/07/17 901
277277 중2 아들 어찌해야할까요? 3 현명이 2013/07/17 1,250
277276 아들한테 오천원꿔줬어요.. 2 ㅋㅋㅋㅋ 2013/07/17 1,028
277275 스텐 반찬통이 몸에 안좋나요? 9 ㅠㅠ 2013/07/17 5,572
277274 매운족발 중독성...요즘 이것만 먹고 있네요 ㅠ.ㅠ 1 충충충 2013/07/17 933
277273 퇴직 나이 퇴직 2013/07/17 1,741
277272 이런 직장 어떠세요? 그만둘지 고민입니다.ㅠㅠ 6 아그네스 2013/07/17 1,422
277271 본전 생각하게 만드는 올케가 원망스럽네요.ㅠㅠ 28 찌질한 시누.. 2013/07/17 5,464
277270 노자의 도덕경 읽으신 회원님들 6 정신수양 2013/07/17 1,830
277269 친이계 좌장 이재오 “말좀 가려하라” 朴 맹비난 2 ㅁㄴ 2013/07/17 1,281
277268 호텔 트윈베드에서 가족 4명 잘 수 있나요? 8 호텔은 처음.. 2013/07/17 3,367
277267 로이킴이 축가 부르면서 장범준 외쳤던 영상 볼수있을까요? 5 ss 2013/07/17 2,485
277266 마트에 카스레몬은 왜 안팔까요 4 맥주 2013/07/17 1,296
277265 정보 같이공유할까요? 1 입학사정관제.. 2013/07/17 622
277264 서영석의 라디오비평 국민티비 2013/07/17 596
277263 나인웨스트 펌프스 직구했는데 어떤지 봐주세요^^;; 5 크랜베리 2013/07/17 2,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