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웃백 가격대비 너무 맛없는 거 같아요
1. ......
'13.7.17 10:47 AM (14.33.xxx.144)3년전인가 마지막으로 가고 안갔어요 너무 형편없는음식에.....
빕스나 아웃백.. 둘다 영별로에요 ㅠ2. 요즘엔 가격도 슬쩍 올렸더라구요.
'13.7.17 10:49 AM (61.74.xxx.243)아웃백이라면 할말 많네요~
평소 자주 가서 맛있게 먹곤 했는데..
9900원짜리 메뉴 생겼다고 해서 와~ 하고 갔는데 윽 맛도 없고..
기존 메뉴는 가격 슬쩍 올리고..
안간지 몇달 됐어요~ 앞으로도 갈일 없고 카톡에 플친도 해제해 버렸어요.-_-3. ,,,,
'13.7.17 10:49 AM (211.49.xxx.199)무슨맛인지 모르겠어서 안가요
가격대비 형편없다생각해요4. 아웃백도
'13.7.17 10:49 AM (125.186.xxx.25)아웃백도
이젠 저한테 아웃이네요
정말 맛없어졌어요
초심을 잃은 업체임5. 지금 막
'13.7.17 10:50 AM (122.40.xxx.41)쿠팡에서 와서 보고있는데
요 스테이크 11000원이어도 안쌀정도로 맛없나요
http://www.coupang.com/deal.pang?coupang=40625361&src=74&spec=100&utm_source=...6. ...
'13.7.17 10:52 AM (124.5.xxx.115)맞아요 아울러 빕스도요 정말 어쩜 그리 맛없는지...
7. 뎅이뎅이
'13.7.17 10:53 AM (175.203.xxx.245)몇 년 전에 어른 둘, 아이 하나 아웃백에 갔는데, 음식값이 10만원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중요한 건 그렇게 맛없는 음식은 참 오랜만이었다는 거..
그 이후로 안 가요..
차라리 짜장면이 나은 것 같더라구요..ㅡㅡ;8. 빕스도 맛있다는 사람들 많던데..
'13.7.17 10:55 AM (61.74.xxx.243)저에겐 이해불가..
죄다 실험정신 가득한 풀뿌레기 천지에..
예전엔 칵테일새우랑 연어샐러드 즉석스파게티 외에도 먹을만한 샐러드류가 많았는데..
점점 무슨 아이디어 공모해서 만든 이상한 샐러드로 대체 되더니.. 그냥 가지각색 풀만 천지..
요새도 그런가요??9. **
'13.7.17 10:59 AM (121.146.xxx.157)제 남편은 그 수입육의 특유의 냄새때문에 못먹겠다고...
10. ^^
'13.7.17 11:16 AM (123.108.xxx.87)무엇보다 그 아동틱한 소스 ㅜㅜ
새로 개발한 소스들 다 이상해요.11. ^^
'13.7.17 11:20 AM (125.181.xxx.153)저도 상품권 있어서 정말 5년만에 갔는데...다시는 못 갈 곳..
돈 줘도 안 먹어요ㅜㅜ12. ᆢ
'13.7.17 11:26 AM (211.55.xxx.99)빕스 완전 공감ᆢ ㅋㅋ
실험정신 가득한 풀떼기들,
공모 메뉴 진짜 별로 ᆢ13. 토토로
'13.7.17 11:28 AM (175.252.xxx.225)차라리 불고기 먹으러 가요..
돼지갈비라도..
어린애들쓰니 인건비도 얼마 안들어보이드만..
어찌 그리들 맛없는지...14. 빕스
'13.7.17 11:49 AM (223.62.xxx.58)정말 빕스 맛없고 메뉴선정도 . . .
손갈곳이 없어요15. 알밥
'13.7.17 12:37 PM (116.38.xxx.10)그래도 스테이크는 아웃백보다 차라리 빕스가 나아요ㅠ
아웃백은 진짜 다 맛없고 짜고...실내가 껌껌한것도 싫어요.16. ..
'13.7.24 2:31 PM (210.222.xxx.1)예전엔 저렴하고 푸짐한 맛에 자주 갔지만
지금은..맛도 없고 너무..비싸졌어요.ㅠ
한달전인가 씨티카드에서 만원 할인해주는 행사해서 2만9천원으로
4인(어린아이2)가족 배터지게 먹고왔는데
그 담에 또 생각나서 갔는데, 제돈 주고 먹으려니
너무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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