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문제라면, 팔당댐을 열어서 한강수위가 높아지니 그걸 알리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과거 북한에서 댐을 몰래 열어서 하구에서 억울하게 죽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있었지만,
팔당댐은 언론에 공개도 하고, 또 공식적으로 서울시에 따로 통보를 하고, 서울시는 이에 대해서 주의만 시키면 100% 예방되는 겁니다.
100년만의 엄청난 폭우에 산사태발생한 것도 오세훈 죽일놈이라고 민주당 국회의원들까지 전부 총출동해서 난리를 치던 것을 생각해보세요.
이번사건은 서울시의 관리감독부주의로 생긴 일입니다. 다른 지역은 큰 사고도 없었어요. 그러니, 부시장은 사건 30분만에 사고현장에 온것입니다. 그런데, 오후 5시에 사고가 났는데, 박원순은 밤 10시 40분에 나타나서는 길이 막혀서 늦었다니요.
부시장은 날아오고, 박원순은 걸어왔나요 ? 아니, 걸어왔어도 그보다는 훨씬 빨리 도착했지요.
참, 진보라는 인간들의 이중성을 한두번 보는 것도 아니지만, 오로지 서울시의 관리 무능 부실로 생목숨 7명이 죽은 사고에 와서는 뜬금없는 "도시락" 타령이라니... 비공개 만찬은 누구와 약속되었고 어디서 하기로 했는지 전부 밝혀야 합니다.
이건 아무래도 만찬가서 잘먹고 놀다가 온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하기는 자기 아들 병역면제받은 증거라고 내민 엑스레이사진에 이빨 2개는 빼내고 방치, 이빨 14개는 싸구려 땜방, 코뼈는 부러진 체 방치, 엉덩이 뼈는 조작난체 속에 그대로 방치된 것이 드러났는데도..
누가보아도 막자란 외국인 노동자 대역시킨 것이 뻔한 데도, 배 쩨라 하는 인간이...
만찬 참석 거짓말하는거야 뭐 식은 죽 먹기겠지요. 참 진보정치인들은 정치하기 너무 편하겠어요. 우파정치인은 티끌도 몇날 몇주를 까데면서, 진보좌파정치인은 너무 확장적인 대들보같은 잘못을 저질러도 "아이피" 타령이나 하면 되니까 말입니다.